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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새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하루종일 처마밑에서 날지 못하고 꿕꿕 거리며 우는것을 저러다 죽을것 같아 일단
집에 갖다 놨습니다.
웬지 탈진한 느낌이 드는데 뭘 줘야 이녀석이 살지 알수가 없군요
일단 물과 쌀을 넣어 놨는데 전혀 먹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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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1 17:07:48
922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롹의지존 '03.7.21 5:29 PM 신고
    :-D*노랑새 ㅡ.ㅡ ↓댓글에댓글
  2. 2. kevin96 '03.7.25 1:31 PM 신고
    :)*유리왕의 황조가에 나오는 새인듯 싶습니다.(꾀꼬리) 보통 길고 뾰족한 부리는 나무틈사이의 벌레를 잡아 먹기 쉬운 구조를 말해 준답니다. 다시말해 벌레를 먹는 새랍니다. ↓댓글에댓글
  3. 3. kevin96 '03.7.25 1:33 PM 신고
    :)*아직은 새끼인듯하여 성조(어른새)에 보이는 검은 띠가 안보이는듯 한데 이런 어린새는 벌레를 잡아다 줘도 먹지 못하며 불안하여 먹지도 않습니다. 사람이나 새나 고통스럽더라도 벌레(파리등..)를 핀셋으로 잡아다 강제로 입속에 집어넣고 삼키게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kevin96 '03.7.25 1:35 PM 신고
    :)*참고로 새는 신체구조상 24시간만 먹이를 먹지 않으면 가사 상태에 빠집니다. 살리기 힘들죠..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제가 님의 글을 빨리 본것이라면 살릴 가능성도 없진 않겠습니다만..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메일로.. kevin96@korea.com ↓댓글에댓글
  5. 5. kevin96 '03.7.25 1:37 PM 신고
    :)*엇 7월 21일.. ㅡㅡ; 하늘나라로 갔겠네요 ㅠ,ㅠ ↓댓글에댓글
  6. 6. 알군 '03.7.29 12:09 AM 신고
    :)*흑, 안타깝다... ㅡ.ㅜ ↓댓글에댓글
  7. 7. 김건우 '03.8.7 12:31 AM 신고
    :)*골골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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