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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비키니 왁싱 기네스 갈레리, 4시간만에 130명 털밀어

 


"비키니를 입고 싶은 여성들이여, 내게로 오라!"
 
'비키니 왁싱 빨리하기' 세계기록 보유자의 외침이다. 최근 로이터통신은 한 호주여성이 '비키니 왁싱 빨리하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비키니 왁싱'은 여성들의 비키니 수영복 라인을 벗어나 은밀한 곳은 물론 아랫배까지 자리한 털을 왁스로 제거하는 시술을 말한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싶은 여성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수영복 밖으로 민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다.
 
호주 서쪽 도시인 퍼스에서 미용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라레사 갈레리는 4시간 만에 여성 130명에게 '비키니 왁싱'을 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이전의 세계기록은 2년 전 영국 여성 딘 웨어가 세운 77명이었다.
 
일반적으로 한명에게 완벽히 왁싱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보통 30분 정도. 하지만 갈레리는 1인당 1분여만을 소비하는 '초음속' 왁싱 서비스를 한 것이다.
 
갈레리는 놀라운 속도로 왁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술받는 여성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다. 갈레리의 기록을 증명하기 위해 지켜보던 미용치료사들은 "왁싱받은 여성 130명 중 단 6명만 눈물이 글썽일 정도였고 2명이 왁싱 후 약간의 고통을 호소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놀라운 기록을 세운 갈레리는 오히려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을 왁싱할 수 있었다"며 "200명 정도 할 수 있었는데, 여성 지원자가 모자라 아쉽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녀는 "하지만 아무런 재난(?)없이 기록을 세워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엠파스에서 펌


2003-07-22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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