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잡담] 무소유를 다시 읽었습니다....

 


어제 여친이 빌려 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다시 읽었습니다.
좋은 글은 읽을때마다 새로다고 하던데, 이 책도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그 내용중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있더군요.

"...바깥 싸움터로 군대를 보내느냐 마느냐 하는 가장 엄숙한 결단의 마당에서 민의를 대변한다는 어떤 '손'들은 꾸벅꾸벅 졸고 있더란다.아무리 자기 자신은 싸움터에 나가지 않는다기로 이렇듯 소홀한 생명관리가 어디 있단 말인가..." - '아직도 우리에겐'(1970) 中에서

이러면서 국회의사당과 행정부처를 국립묘지로 이동했으면 한다고 법정스님은 말씀하십니다. 이런환경에서는 부패나 부정이 그래도 체면을 차리지 않을까하는 희망때문이라는군요.
하지만 지금의 국회의원들 -4억정돈 껌값으로 아는 우리네 '큰가슴'들- 을 보면 전혀 그런 분위기에 개의치 않을 듯 합니다...
오늘 신문에서도 또 자살소식이 보았습니다. 직업도 없는 자식의 늘어나는 카드빚에 목숨을 끊은 어느 40대부부의 소식이였습니다. 매일 들리는 생활고에 의한 자살소식을 그네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 것보단 "윤창렬리스트'가 중요하고, '선거자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는 건 아닌지요.
오늘저녁에도 비가 올련지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네요. 힘없는 우리 서민의 생활도 이렇게 어둡게만 느껴지는 건 저 혼자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푸른소리
2003-07-25 19:11:26
723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GLpirate '03.7.27 9:32 PM 신고
    :)*우리 서민은 맨날 등쳐먹는거 당하기만 하구 무지 억울해여 ↓댓글에댓글
  2. 2. 막가파 '03.7.30 11:03 AM 신고
    :)*아주옛날부터 서민들은 항상 우려먹기의 대상이였습니다....우리나라 역사를 되돌아보세요..어쩔수없는 역사의 반복이라 할까... ↓댓글에댓글
  3. 3. 닉네임 '03.8.11 8:44 PM 신고
    :)*서민이 억울해하기에는 동물들이 더 억울한게 아닐까요? 우리는 동물을 잡아먹을떄 약육강식을 들먹입니다. 그거와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인간은 완전할수 없기에 ...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