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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은 고치지 않으면 안되는 얼굴?

 
대만이 이제 완전히 '한국 여자연예인=성형수술 인조미인'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시보(中國時報) 인터넷 판이 최근 "한국 연예계에는 '인공 미녀'들이 매화처럼 온 천하에 널렸다."라며 "채림의 중고교 시절 사진을 비교해 보면 원형의 코를날카롭게 세워 오히려 인물이 못해졌다. 김남주는 채림과는 반대로 고치지 않으면 안 되는 얼굴이다. 어떤 사람이 한국에서 인터넷에 나도는 김남주의 '성형 전ㆍ후' 사진을 보고 그러던데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고 하더라"며 국내 여자연예인의 실명을 들어가며 싸잡아 비난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장서희에 대해서는 "원래 추녀였으나 성형과 화장 기술이 절묘하게 결합, 엄청난 미녀가 됐다"며 원색적인 비방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이 보도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많은 여자연예인들의 실명을 들어가며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하고 있다고.

얼마전 대만의 중시전자보(中時電子報)가 "채림 김소연 장서희 우희진 장나라 김현주 김남주 등 을 두고 "얼굴 모양이 시대가 지날수록 모양이 같지 않다"며 국내 여자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을 꼬집은데 이은 두번째.

이렇듯 대만 언론들이 국내 여자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을 비하하고 나서는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대만은 얼마나 잘났냐?"라며 분개하는 네티즌들과 "맞는말 했다"이라며 오히려 수긍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의 어느 한 네티즌은 "처음에 한류에 열광에서 좋아할때는 언제고 지금와서 성형미인이니 한국여자는 전부 얼굴 팔레트가지고 찍어바른다는 식으로 그렇게 싸잡아 비난하다니 정말 정이 뚝 떨어진다"라며 대만 언론의 태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성형여부의 논란이 문제점이 된다기 보다는 '왜 대만신문 지네들이 난리인지' 정말 황당스럽다. 대만 여자들...예쁜 여자 찾아보기 힘들다. 굳이 성형을 안해서 그런것도 아니다. 원판불변의 법칙이란게 여기서 드러나듯 성형해서 이쁜 여자가 있고 성형해도 못생긴 여자가 있기 마련이다. 연예인들은 몸이 재산이기 때문에 이뻐지고 싶은 욕망이 일반인에 비해 더 큰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지들이 난리인지..."라며 대만 언론에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습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정말로 오묘하게 아니 교묘하게 잠깐 활동 중지하는사이에 뜯어고치는 사람들도 많다. 진작에 한 사람들도 많고...성형하는건 자유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여자들 대다수가 성형하고 땔래야 땔 수 없다."라며 국내 연예계에 만연한 성형수술 풍토를 꼬집었습니다.

(그루넷)





연지
written by 연지 (nexrad)
2003-07-26 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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