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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열애설 결별설 해명요구

 


핑클의 멤버인 성유리(22)가 ‘입에 채운 자물쇠’를 해제하라는 거센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M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진행을 맡고 있는 그가 방송을 통해 직접 자신의 열애설과 결별설 등에 대해 해명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것이다.


‘섹션TV~’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현재 ‘성유리 아이템을 꼭 다뤄달라’, ‘MC면 MC답게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줘라’ 등 열띤 목소리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데뷔 이후 성유리는 열애설 같은 사적인 화젯거리와 관련해 한번도 입을 연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청자는 연예정보프로그램의 다른 MC와 비교해 성유리가 침묵의 권리를 누리고 있다고 눈총을 보내고 있다. 이소라 ,이승연, 김정은 등 역대 연예정보프로그램의 여성 진행자들은 자신과 관련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용기 있게 직접 해명해왔는데 성유리만 유독 무풍지대에 머물고 있다는 주장이다.


성유리가 최근 ‘송승헌과 사귀다가 결별했다’ ‘윤계상과 주고받은 러브 이메일이 해킹됐다’는 등 연거푸 뜨거운 이슈에 휘말린 것이 압박의 강도가 높아진 도화선이 됐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봤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강경 자세마저 보이고 있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제 428호

연지
written by 연지 (nexrad)
2003-07-26 1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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