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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히로이치 350W 리폼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기
전에


파워...


실제로 파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분위기가 그리 오래 된것은 아니다.


 


바로 얼마 전에만 해도


파워 고르는 방법은


1위는 가격이고 2위도 가격이고


3위마저도 가격일 만큼


싸구려가 장땡이었다.


 


어느덧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각 부품들의 전력 소비량이 늘어났고


게다가 컴퓨터만의 기능이 아닌


멀티미디어로 점차 범위가


확대됨에따라 그에따른 주변기기의


장착수도 많아지면서


어설픈 파워는 이런 수요를


견뎌내지 못하고 퍼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파워 필드테스트를 지금 보고


있는 유저라면 이런 이야기들 쯤은


굳이 강조안해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근의 일반적인 유저들의


파워고르는 경향은


1위는 안정성, 2위는 소음, 3위는 가격


이런 분위기이다.


하지만 필자 같은 경우는 소음에


좀 지나칠정도로 민감하여 1위가 소음이다.


 


그래서 이번 필드 테스트도


소음부분을 좀 관심있게 다뤄볼 생각이고


다만, 듀얼팬을 장착한 히로이치 파워가


과연 필자에게 만족을 줄지 내심 걱정(?)도 된다.


 


 


스펙
살펴보기


 


제품을
살펴보기 전에


홈페이지에
게시된


스펙을
보고 출발하겠다.


 

제품의 사양

















명 칭

히로이치 HEC 350VD-T

가용온도

동작시 10~50℃, 비동작시 -40~70℃

가용습도

5~95% (비응결)

전력효율

통상적으로 최대부하시 72% 이하

과부하 보호

110~150%

쿨링팬

90mm DC FAN & 80mm DC

크기

150 x 86 x 140 mm (W x H x
D)

제품 무게
(박스포장무게 제외)

1.71 kg

입력특성

전압 : 90 ~ 130 VAC / 180 ~ 264 VAC

주파수 : 47 ~ 63 HZ

출력특성

Combined Power : 180W

커넥터 개수

1" 전원커넥터 : 8개
2/3" 전원커넥터 :
2개
20핀 ATX 전원커넥터: 1개
4핀 ATX 12V 전원커넥터 : 1개
6핀 보조전원커넥터 : 1개


 


이 자표는 히로이치 홈페이지에 있는


히로이치 HEC 350VD-T제품으로


아직 리폼 제품에 대한 스펙은
올라와있지


않기 때문에 대체하였다.


 


 하지만 이전 제품들을 볼 때


일반제품과 리폼제품과는


스펙상의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
살펴보기


 



택배 정보란에


여성분이 쓴걸로 예상되는


"당첨 축하합니다.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라는 글로
인해 필드 테스트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다.(-_-);


 



공기방울 포장지를 뜯어내었는데


CPU박스 포장과 같이


얇은 비닐로 박스를 포장했다.


이 점은 상당히 맘에 들었던 부분으로


용산에서 아직도 중고품 파는 곳이 널린 가운데


이렇게 포장함으로써 중고품이 신제품으로


둔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봉쇄했다.


 


비닐위에 Heroichi
REFORM
이라 쓰여진


스티커가 비닐위에 붙어있다.


기존의 HEC
350VD-T제품의 포장위에


리폼 스티커를
붙여서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박스 옆면으로
왼쪽사진 밑에보면


빨간 스티커로
제품의 용량을 표기하고 있다.


 



박스 밑면에
제품의 스펙을 잘 기록해 두었다.


 



비닐 포장을
뜯고 박스를 열기 위해 힘을 주는데


이상하게
열리지 않아서 잘 살펴보니


보이는 것처럼
투명 테이프로 양쪽을 한번더


고정시켰다.


그런데...
그래도 박스는 열리지 않았다.


 



헉...


아래쪽에도
테이프가...  (-,.-)a


거의 완벽한
포장이었다.


 



개봉하는데만
5분가량 걸린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 위에
들어있던 품질 보증서와 설명서


 



헉..


중국어는
2가지나 있는데


한국어가
없다!!  -0-;;


영어,일어,독일어,간소화된
중국어,전통 중국어


이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수입해서
유통하는 유통사측에서


해석하여
설명서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꼬부랑 글씨


설명서를
첨부한 것은


필자에게는
큰 아픔이었다.


 



파워, 전원
케이블 및 나사 4개


파워를 또
한번 공기방울 포장했다.


포장 수준은
1위가 아닐까 짐작해본다.


 



나사는 평범하지
않았다.


위에가 히로이치
나사이고, 아래가 평범한 보통 나사이다.


나사 머리
아래를 물결모양으로 처리함으로써


나사를 고정한
이후 느슨해지거나


잘 풀어지지
않도록 멋지게 만들었다.


 



파워 아랫면의
90미리 쿨러와 케이블이 보인다.


90미리 흡입
쿨러가 있어서 그런지


옆면에 통풍구멍의
양은 보통수준이다.


케이블 쉴딩
처리는 녹색으로 했는데


군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서 별로 달갑지 않은 색깔이다.


튜닝용 파워로서
좀 화려하게 빨간색이나 파란색 등의


원색을 사용하였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


 



파워 뒷면과
윗면


한마디로
깔끔하다. 뒷면에 전원스위치가 있는데


컴퓨터를
자주 열어보는 유저는 저 스위치가 아주 유용하다.


 



케이블의
길이를 비교하기 위해


현재 쓰고
있는 시소닉 350W를 뜯어서 비교했다.


사진에서처럼
HDD,ODD에 연결하는 4핀 커넥터 길이가


많이 차이(8
Cm)났다. 시소닉 케이블의 끝부분이


히로이치
케이블 2번째 마디밖에 미치지 못했다.


서버같은
아주 큰 케이스에서도 케이스 밑바닥에 붙은 하드까지


충분히 연결할
수 있는 넉넉한 길이(87 Cm)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20핀의 경우에는 시소닉이 55 Cm,히로이치 50 Cm로


시소닉이
5 Cm더 길었는데 이건 별 차이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핀이 파워 가까이 배치되어있어서


큰 케이스라
하더라도 이 선이 짧은 경우는 못봤다.


그리고 시소닉에
비해 4핀 커넥터가 1개 더 많았다.


 



검은색+흰색
선이 3핀 커넥터로 메인보드에 연결하면 파워의 팬 스피드를


모니터링하기
할 수 있다. 시소닉에는 없다.


 



이제 케이스
내부를 보기위해 파워를 열려고 했는데


4개의 나사중에
1개가 사진처럼 스티커 밑에 숨겨져 있었다.


 




팬은 히로이치에서
제작한 반투명팬이다.


LED는 장착되지
않았고 반투명팬의 장점이라면


먼지가 끼면
눈에 잘 띄어 청소 해야될 시기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팬 스피트
컨트롤 회로


뒷면과 아랫면의
쿨러에서 나온 2핀 커넥터 2개가 보인다.


그런데 아래쪽 핀이
빠지지 않도록 노란색 본드로 고정해두었다.


위쪽 핀은
뒤에 전선과 회로 때문에 뺄 공간이 없다.


혹시나 저
핀들이 빠져서 팬이 안돌아가면 위험하기 때문에


장치한 것으로
보인다.


저 회로에서
출발하는 검은선은 방열판으로 연결된 온도 센서이다.


 



빨간색 화살표가
파워 케이스에 연결된 접지 부분이고


파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공중에 뜬 회로 기판이


EMI 필터
및 교류-직류 정류부 이다.


이곳에서
일반전류에 노이즈,잡음등을 걸러내어


깨끗하게
만든뒤 교류를 직류로 전환한다.


 



가운데 퓨즈가
보인다. 소켓방식이 아니라서 개인이 교체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개인이 만지다가 더 큰 고장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겠지만
기계를 조금이라도 만지는 사람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파워가 저런 구조이긴 하다.


 



초대형 평활
콘덴서 -0-;;


350W의 경우
다른 메이커사들도 820uF 정도의 평활 콘덴서를


사용하는데
히로이치는 화끈하게 1000uF의 고용량


평활 콘덴서를
장착했다.


 



가운데 노란색
3개의 기둥이 교류-직류에서 정류된 직류전원을


컴퓨터가
사용할 수 있는 3.3V, 5V, 12V로 변환시켜주는 직류-직류 회로다.



이것은 에너맥스
350W(듀얼팬) 방열판 사진이다.


위에 있는
히로이치 방열판과 비교하면 히로이치는


좀 허술한
느낌이 든다.


 



직류-직류
회로를 거친 전원은 마지막으로 이곳 출력필터로 온다.


둥근 모양의
인덕터와 초크코일(콘센터)가 한번 더 걸러서


깨끗한 전원으로
만든다.


 



케이블이
파워케이스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고무재질의
부드러운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어서


케이블이
손상될 일은 절대 없다.


 



케이블을
빼기 위해 이처럼 플라스틱 위에 부분을 열 수 있다.


 


 


소음
살펴보기


 


이제 주관적인
방법으로 소음을 테스트하겠다.


필자의 귀는
믿어도 좋을만큼 예민하고 날카롭다  -_+


테스트 방법은
아주 조용한 밤 12시에


모든 창문을
닫고, 다른 팬소리에 영향을 받지 않기위해


파워에 메인보드만을
연결하여 테스트 했다.


 


제일 먼저
시소닉을 연결하고 소리를 들어봤다.


역시 밀폐된
방안에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아주 희미한
바람소리만이 들려왔다...


 


그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히로이치를 연결하고


조심스레
스위치 ON !!


허 ~ 억
!!!!


이...이..이러..이럴수가..


굉음이 들려왔다
  ㅡ.,ㅡ;;


 


이유는 간단했다.
시소닉은 최저 스피드로 1개의 팬이 돌아갔고


히로이치는
2개나 되는 팬이 최대 속도로 돌아가니


굉음이 안날
수가 없었다.



이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으로 시소닉은 팬 1개를 최저속으로


돌리는데
히로이치는 당연히 팬이 2개니 최저속으로 돌려도


쿨링에는
지장이 없을텐데 회전속도가 빠르다보니


소음이 안
클 수 없었다.


 


여기서 필자는
상당한 고민을 했다.


결국 그
고민 끝에 튜닝을 결정했다. -_+


팬에 들어가는
12V의 전압을 저항을 이용해


강제적으로
5V로 낮추는 방법을 선택했다.


사용한 부품은
바로 이것이다.



잘만 케이스팬을
구입하면 주는 전압조정 커넥터이다.


가운데 저항이
12V를 5V로 전압을 낮추어준다.


 


그럼 본격적인
튜닝을 동영상으로 관람하시겠습니다.






약간씩 동영상이
끈어진점 양해바랍니다.


튜닝을 모두
마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원 스위치 ON !!


헉...


90mm 팬은
천천히 도는데 80mm 팬이 먹통이었다.


이런...


잠깐
상식
: 팬마다
움직일 수 있는 최저 전압이 있다.


이런 이유로
80mm 팬이 돌지 않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나마 천천히
돌고 있는 90mm 에서는


 덜덜덜..
 작은 소리가...   >.,<


이 점은
꼭 히로이치에게 제안하고 싶다.


꼭 ADDA팬을
장착하길 바란다. -_-;;


 


결국 방법은
하나...


테크노마트에서
천원주고 산 비상용 쿨러를 꺼내


장착하였다.



비록 개조를
했지만, 역시 소음은 거의 없어졌다 !!  -_-V


다만 천원
쿨러의 풍량이 상당히 작아서


바람이 아주
조금 나온다.


 


 


장착
해보기


 


이 제품은
튜닝용 리폼 제품이다.


말그대로
튜닝용, 즉 케이블을 쉴딩 처리함으로써


공기 순환을
원활히하여 내부 온도를 낮추고


케이스 옆면이
보이는 튜닝케이스에서


깔끔하게
보이기 위함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착을 하여


그 사진을
담아봤다.



라운드 케이블
하나 없이도 이렇게 깔끔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다.


 


잠깐
상식
: 위에서도
말했지만, 선정리를 함으로써


공기순환이
원활해져서 내부 온도가 낮아지고 깔끔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선정리 방법을 알아보고 넘어가자.



헉... 뭔가
징그러워 보인다.


이것은 컴퓨터
부품을 사면 케이블이 있는 부품은 위와같은


검은색 철사로
케이블이 묶여서 나온다.


이것을 버리지
말고 활용한다면 케이블 정리를 수월하게


또 깔끔하게
할 수 있다.


빵집에서
얻어와도 되지만 빵집꺼는 금색이라


눈에 잘
띄어서 안좋다. -_-



남는 케이블과
커넥터들은 위와같이 비워둔 제일 위쪽


5.25 베이에
집어 넣는다.


나머지는
검은철사로 중간중간 묶어주면 OK !


 전원
연결할 부분이 HDD와 ODD 딸랑 2개라서 깔끔한


것 아니냐고
물을 수 있다. 안보이겠지만 3.5 베이용 리안리 온도계와


5.25 베이용
팬 컨트롤러 이 2곳에도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였다.


IDE 케이블과
나머지 케이블은 최대한 옆쪽 케이스벽에 붙여 놓는다.


 1년에
1번쓰는 FDD는 과감히 부셔버렸다.


 


타사
제품과의 비교(350W)


 


최대
전류값 비교
































































 



+3.3V



+5V



+12V



-5V



-12V



-5Vsb



Combined



시소닉



28A



30A



17A



0.5A



0.8A



2A



180W



에너맥스



32A



32A



26A



1A



1A



2.2A



185W



스파클



28A



32A



16A



0.3A



0.8A



2A



220W



델타



28A



30A



15A



0.8A



0.5A



2A



210W



히로이치



28A



33A



15A



1A



1A



2A



180W



쟁쟁한 메이커들의
대결이다.


이렇게 살펴보니
각 메이커마다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굳이 찝어서
말하기는 좀 그렇고 눈썰미 있는 유저들은


대충 알
것 이다. -_+


이들 파워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은 바로 히로이치다.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다는 뜻이다.


다만 이
부분에서 아쉬운 것은 콤바인드 파워가 부족한 면이다.


실제로 HDD,ODD등을
많이 장착하면 할수록 소비되는 전력이


바로 콤바인드
파워인 만큼 이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력
오차율 비교

























































 



시소닉



히로이치



출력(V)



오차율(%)



출력(V)



오차율(%)



+3.3V



3.40



+3



3.47



+5.1



+5V



4.83



-3.5



4.91



-1.8



+12V



11.61



-3.3



11.85



-1.2



-12V



-11.78



+1.8



-12.03



-0.2



+5V



-5.09



-1.8



-5.25



-5



5Vsb



4.94



-1.2



5.06



+1.2



시소닉은
평균 2.43%의 오차율을 보이고 있고


히로이치는
평균 2.41%의 오차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시소닉은
비슷한 오차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히로이치는
+3.3V와 +5V에서 약간 차이가 크다.


 둘다
최대 오차범위 내에 있으므로 큰 의미는 없다.


 


 


마치며...


 


나름대로
여러 부분들을 살펴보며 이 제품을 알아보았다.


히로이치 HEC 350VD-T
리폼 제품은


다른 메이커
파워 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을 지녔으면서도
듀얼팬 채용으로 효과적인


방열과 케이블의
깔끔한 쉴딩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소음부분으로
팬 컨트롤 회로에 조금더 신경써서


팬 속도를
더 낮출 수 있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정말 나무랄데 없는 멋진 제품이다.


 


이 분야의
전문인이 아니다보니 혹시 잘못된


지식이 담겨있을
수 있다. 이 부분은 여러분들의


따끔한 질책(악플
금지-_-)을 통해


다시 배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관절염
2003-07-28 09:21:24
954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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