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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다모 출연 포기 진짜 이유

 
탤런트 이정진(25)이 얼마 전 병역 신체검사 재검에서 천식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정진은 “재검에서도 천식으로 4급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그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대신하게 된다.

그의 병역 판정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가 지난 28일 시작한 MBC TV 멜로무협극 의 주인공 황보윤 역으로 지난해 말 캐스팅 됐다, 갑작스레출연을 포기한 때문.

그는 이후 MBC로부터 3억 원의 소송까지 당했다.

사태가 그 정도까지 악화된 것은 그가 도장만 안 찍었지 출연이 기정 사실화돼 촬영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약속을 번복한 때문이었다.

당시 이정진은 알레르기성 천식이 심해져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출연 포기의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숨은 이유로 ‘이정진이 상대 남자 배우를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에 대해 이정진은 최근 한 연예 관계자에게 “신체검사 재검에서 4급 판정이 나왔다.

정말 몸이 안 좋아서 포기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연 약속을 번복한 그는 MBC TV로부터 출연 정지 처분을 당했고,이어 SBS TV 에 출연했다.

그러나 은 조기종영의비운을 맞았다.

이정진으로선 악재가 겹치고 있는 셈이다.

다만 한 가지, 그의 ‘지병’인 천식을 병무 당국까지 인정해 최소한 그가 약속 번복 때 댔던 이유가 거짓이 아님은 간접 판명됐다.

28일 첫 방송된 는 14.7%(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로 비교적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이영준 기자 redeye@dailysports.co.kr







 




 




 




2003-07-30 18:05:03
356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디카 '03.8.2 8:05 AM 신고
    :)*조기 종영은 아닌데......-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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