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질문]- - 답변해주세요.

 
:-|저는 군대가기 석달여 남아있는 휴학생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된 여자친구(?) 가 있습니다.

사실 휴학생활을 하다보니.주변엔 친구도 없고 . -.,-
한마디로 놀아줄 친구가없었지요.

그러한 상황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동안 알게된 그녀.
그녀는 나와 처음 만났을떄부터 나에게 강한 호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언제 영화 같이 보자 . (- - 어리버리하고소심한 저는 - ., -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응 언제 보자~! 하고 답변을 내놓습니다.

그녀는 기분좋게 그날을 약속날을 기다리면서 ... 약소간거 잊지마! 라고 합니다.
휴학생활과 싱글에 지쳐있던 나에게 그녀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녀의 나에대한 강한 호감.. 저에게 점점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녀와 데이트는 많이 했었지만.. 아직 그녀의 손조차 제데로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 보아도 그녀에게 이성적 감정이 생기질 않습니다.

저는 아직 그녀에게 사귀자고 말한적도 없습니다만.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자기 남친이라고 온세상에 알리고 다닙니다.

그녀의 사랑이 저에게 전달이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녀에게 사랑을 줄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그녀에게 아픔을 주게 될것을 생각하면.. 제가슴도 아픕니다.

어찌 해야 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전 그녀를 속이고 그녀의 마음을 가지고 놀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너무 솔직히 들어내는 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그런 그녀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녀가 너무나도 부담스럽습니다.
안보고 있으면 보고 싶다가도 ...
막상 만나게 되면.. 이상한 부담감.. 이 느껴짐니다.
마음속 깊은곳에서 더이상 만나면 안돼.. 하지만.. 계속 만나게 됩니다.

더이상 그녀의 전화를 받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그녀의 문자도 받지 않을생각입니다.
그녀에게 미안합니다.
하지만 . 그녀에게 책임질은 하지 않았기에 그녀에게 좋은 추억좋은 모습만을 보여주었기에
한점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2003-08-06 13:26:18
616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유니 '03.8.6 1:33 PM 신고
    :)*책임질 일을 하지 않았어도, 서로 감정을 섞었다면,,그것만으로도 두분은 사랑이란것을 한건 아닐지요.. 꼭 육체적인 것만이 부끄러움을 주는건 아니거든요.. 군대때문에 더더욱 부담이 되시는것 같은데.. 지금 놓친것을 나중에 후회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댓글에댓글
  2. 2. 마이 '03.8.7 1:47 AM 신고
    :)*저하고 비슷한 상황연출 이네요... 대신, 남자와 여자가 역활이 바뀐..... ↓댓글에댓글
  3. 3. 마이 '03.8.7 1:48 AM 신고
    :)*오늘의일기 / 좋은글 게시판에 가보시면 '우츄프라 카치아를 아시나요?' 라는 글을 보실수 있는대요. 그글 한번 보시기를 권유해봄니다. 사랑을 받을수 있다는것, 그 자체가 행복함일수도 있는 것이람니다. 전 사랑을 주는 역활을.. 혼자서 8년 동안 했네요^^ ↓댓글에댓글
  4. 4. 안개1004 '03.8.7 8:53 AM 신고
    :-(*넘 이기적인것은 아닌지....?본인의 감정을 말해본적 있으세요..
    한번쯤 그 여자분이 생각할수 있도록..혼자서 생각하시고 혼자서 끝내버리면 그 여자분이 힘들지 않을까요? ↓댓글에댓글
  5. 5. 곤타 '03.8.7 3:35 PM 신고
    :)*님이 딱잘라 말하지못하신다면... 언제나 여자의 입장에선 님이그여잘좋아하는줄알죠... 혹자는 이런말을 하죠 여자는 너무 냉혈인간 같다고.. 그건왜그럴까 생각해보세요.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