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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최대 노트북PC 제조국 부상 전망

 


중국이 올해 안으로 대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트북PC를 만들어 내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정보기술 전문 뉴스사이트 씨넷은 7일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IMS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노트북PC가 2천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전세계 노트북PC 출하량 4천만대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IMS리서치의 앤 버드 분석가는 대만 업체들이 중국 동부 쑤저우(蘇州) 지역에
노트북PC 생산 설비를 이전 또는 신설하면서 이 지역에서만 올해 1천만대의 제품이
출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에이서, 유니웰 컴퓨터 등 대만의 9개 업체가 쑤저우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삼성전자[05930]도 이곳에 노트북PC 제조기지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씨넷
은 전했다.
< smile@yna.co.kr>


청솔
2003-08-08 10:45:28
54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GunDam '03.8.8 12:38 PM 신고
    :-(*하나하나....중국에게 먹히는군요...긴장 때려야할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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