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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문희준에 관한 저의 생각

 


제가 그를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써 만나본 적이 없기때문에 그의 인간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가 TV에서(콘서트 말고..) 보여주는 모습은.. 그래도 인간의 형태를 갖춘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동정해주려고 해도 못해주는 이유는.. 그의 아티스트적 능력때문입니다.
가만보면 불쌍해 죽겠어도 테크락이니 락엔 오케스트라니.. 하면서 뽕짝만드는것 짜증납니다.

그래요. 그가 뽕짝을 만들던 짬뽕을 만들던 그냥 눈감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이 락을 하는 줄 알고 엉터리 뽕짝으로 대중들에게 락을 가르쳐 주겠다며 라이브! 레볼루션~ 이라고 해대는것 보면 화가나기 시작합니다.

양 측(안티와 문군) 둘 다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잘났고 못났냐 또는 누가 더 잘했냐 못했냐를 따지는 것 보다야. 서로가 조금 더 좋은쪽으로 변모했으면 좋겠구요. 문군의 팬여러분들도 반성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삽질해서 땅파지 말고.

ps. 말이 거칠어져버렸네요.... 죄송합니다~;;

written by hdm (hdmind)
2003-08-13 00:02:27
806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명진 '03.8.13 1:08 AM 신고
    :)*았싸~ 내가 1빠!!! 문희준 한국락의 자존심!! 앗싸!! 우리 초등학교 빠순이들의 우상!! 건들지 마요~! ↓댓글에댓글
  2. 2. 이명진 '03.8.13 1:08 AM 신고
    :)*았싸~ 내가 1빠!!! 문희준 한국락의 자존심!! 앗싸!! 우리 초등학교 빠순이들의 우상!! 건들지 마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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