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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제한후 생긴 문제점들과 전반적인 개인적 의견

 

저는 대전에서 학교다닐때 하나로를 2년간 사용하고
현재는 두루넷을 6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업로드 제한 걸린 처음은 하나로 사용할때
제가 친구들 2명에게 동영상화일을 보내주면서 다운로드를 한 것 때문에 속도 제한이 걸렸습니다.
(2일 동안 했습니다. 하긴 동시다발로 받고 보냈으니까여..)
이것도 나중에 너무 이상해서 전화로 실무자와 통화 후 알고 추후 조치를 했는데
업로드 제한을 64kbit/초 로 걸었다고 하더군여..

이때의 상황으로 다운로드만 하면 4Mbit/초(400k)가 나오는데
업로드 동시에하면 다운로드가 560Kbit/초(56k)로 떨어지더군여..
동시에 다운로드만 2군데서 하면 둘다 2Mbit/초(200k) 정도를 유지했구여..
다이얼패드로 전화는 불가했습니다.(너무 끊겨서여..--;)

올 4월에 인천으로 올라와서 두루넷을 신청했고 처음에는 다운6-7Mbit/초(600k-700k)에
업0.9-1Mbit/초(90-100k)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업제한이 걸려있고 다운 3.5-4Mbit/초(350-400k)에 업 0.3-0.7Mbit/초(30-70k)의
속도로 나오고 하루에 10번 정도 모뎀접속이 끈겼다가 다시 붙습니다..
(현재 모뎀 교체 신청 AS 요청)

전 지금의 다운로드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지원되는 홈피도 드물고 잘나오는 곳에서도 400정도만 나와준다면 만족을 합니다만..
집에서 작업을 해서 ftp에 올려주는 작업(웹 프로그램을 집에서 작성후 업로드후 테스트)할때와
다이얼패드나 msn메신저 음성통화시에는 짜증이 많이 납니다..
물론 친구에게 100-200메가 정도의 용량을 보내는 것도 시간이 배이상 걸려서 그렇구여..

전 저번달 초 부터 지금까지 거의 1주일에 한번씩 회선점검 신청 AS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기사분 방문해도 신호자체에 잡음이 많아서 업로드 불안하다고 하더군여..
덕분에 모뎀이 자주 나가구여..

제가 있는 지역은 4월달 제가 신청할때만 해도 제쪽으로 들어오는 텝에 저하나만 물려있었습니다..
지금은 3개가 늘었구여.. 전신주 따라가면서 확인했는데 그새 많이들 물렸더군여..
아는분만하더라도 3분이 가입했으니까여..
그럼데 셀 분할작업은 제가 사는 지역은 전무하군여..작년 10월에 구전역을 한것 빼군 엄씀니다..
파워콤에서 회선점검 했다는 것도 기사분오시면 변함 없다고 하는군여..

가끔 상담원 중에는 자기는 8메가 나온다고 얘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저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겠냐 물으면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
꼭 동네 꾸지니까 이사가서 설치해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여..

그리고 제한을 안 걸었다고 하더라도 업로드는 거의 1.2Mbit/초(120k)정도로 나오고
80으로 제한을 걸었어도 누가 서버를 운영한다면 정도야 약해지겠지만 어차피 신호 잡아먹는건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것은 더 나빠지면 업제한을 더 낮출수도 있다는 얘기와 같다고 할수 있겠져..
(이 지역 신호 이상하다하면 64k로 그래도 이상하면 36k로 안한다는 보장은 없지여..)

여기 글쓰시는 분들중에 잘 나오시는 분들은 좋은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두루넷이나 타 업체 마찬가지로 전 고객이 잘나오는 사람과 비슷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지역에 사용자가 많이 늘었다고 하면 꾸준한 셀분할 작업과 장비증설..
선로에 이상이 있다면 제대로 조치를 해줘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안하는것 같군여..

다른 나라와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우리나라는 정부정책적으로 타 국가보다 월등한 초고속통신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미국, 캐나다, 유럽연합)들도 학교와 도서관, 관공서, 기업을 기점으로 기가 백본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이고여..

만약 다른 국가들은 각 가정마다 우리보다 않좋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됬지 하면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머지않아 따라잡힐 꺼고여..

그러니까 잘 나오시는 분들도 자기와 좀 떨어진 지역에 있는 친구들은 어떤가 얘기도 들어보시고
안나오시는 분들은 자신의 사용하는 지역에 있는 다른 잘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각업체에 개선할 것을 타진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두 제가 두루넷 추천해줘서 4명 정도 가입해서 쓰고 있는데.. 미안하더군여..@.@a

길고 허접한 글 공감하셨으면 하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여..
여기도 남 비방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러한 토론문화는 좀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211.187.37.54 권병수: 저희 집앞 전신주에 13집 붙어있습니다. -_-;;;;;; 아 전신주가 울집 바로 앞밖에 없는지 ㅠ_ㅜ 노이즈때문에 인터넷 자꾸 끊겨요 [10/25-13:03]
211.207.74.246 김정호: 몇가지 잘못된 점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케이블 방식에선 상향과 하향을 동시에 사용할 때는 어쩔 수 없는 하향의 속도 저하가 동반됩니다. 하프듀플렉스 방식인 케이블의 최악의 단점 중 하나죠. [10/26-01:24]
211.207.74.246 김정호: 어쩔 수 없는 것이랍니다. 케이블 방식이라면 하나로 통신이던 두루넷이던 드림라인이던 어느 ISP 어느 회선을 쓰던 똑같습니다. 그리고 1.2Mbps나 0.8Mbps나 주파수 대역 잡아 먹는건 비슷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1.2Mbps로 사용하는 사람 한명을 0.8Mbps로 속도제한 잡으면 몇명의 가입자를 더 받을 수 있을 만큼의 하향 대역폭이 남습니다. 그래서 ISP들에선 기를 쓰고 상향 제한을 하려 [10/26-01:27]
211.207.74.246 김정호: 기를 쓰는 것이죠. 그만큼 케이블 방식은 상향에 취약한 면을 보입니다. 상향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 날 수록 다수의 하향 사용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죠. 애초에 케이블망 자체가 상향은 거의 고려하지 않은채로 설계됐기 때문이죠. [10/26-01:28]
211.207.74.246 김정호: 그리고 음성통화(다이얼패드,msn음성채팅등)의 경우에는 0.4Mbps 상향만 확보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짤리는 현상 없이. 중간중간에 음성이 끊기거나 튀는 현상은 회선 상태가 좋지 않아 렉이나 순간적인 트래픽 때문에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10/26-01:31]
211.207.74.246 김정호: 그리고 기가 백본망의 경우 타 국가(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일본,독일,프랑스 등등)가 현재 우리나라 수준으로 따라 붙으려면, 못해도 족히 5년 이상을 걸릴껍니다. 이럴땐 땅덩이가 좁아 터졌다는것이 득이 되는군요. 앞으로 중장기적은 백본 확충 계획을 보더라도 계획대로만 된다면야 우리나라는 인터넷망 보급률과 품질면에선 세계1위라는 꼬리표 하난 유지할 수 있습니다. [10/26-01:35]
211.207.74.246 김정호: 물론 만족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만족도라는 것이 지극히 상대적인 문제라, "내돈 내고 내가 쓰는데 내 마음에 들어야 되는 게 아니냐"가 만족도의 척도가 되버린 우리나라에선, 백날 가야 만족도 올라갈것 같지는 않네요. [10/26-01:36]
211.207.74.246 김정호: 얼마후면 VDSL등의 현재 보다 더 빠른 초고속망이 보급됩니다. 풀듀플렉스 방식의 상하향 거의 동일한 속도를 낼 수 있는, 그런 기술들입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문제는 만족도는 거의 제자리일꺼라는 사실. 물론 서비스 도입되고 얼마간은 만족도가 높겠지만 얼마지 않아 제자리로 돌아오겠지요. [10/26-01:39]

2001-10-24 14: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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