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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가 아니라 예비군 수당부터 고쳐라....

 


젠장... 휴학하는 바람에 가게된 2년차의 동미참 훈련(4일간 출퇴근).

차비가 최소 편도 1400원(전철비, 시외버스비..는 잘 몰라 그냥 시내버스비 적음)이다. 왕복은 2800원이 되겠고. 거기다 8시간 훈련에 점심은 주지도 않는다. 민간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4000원(세상에 대학교 식당도 2500원이면 배가 터지는데...)주고 짬밥 비스크무리한 것을 먹어야 한다. 그럼 총 계가 6800원.

그런데 수당으로 나오는 돈은 일당 2500원... -.-; 그것도 25% 오른 거란다....

다 좋다. 내가 군생활 3년가까이 하면서 한달에 2만원정도로 착취당했던 것도, 제대 후 예비군 생활을 한 8~10년 정도 해야 한다는 것도. 그런데 적어도 사회로 나온 다음에는 제대로 사회인 대접을 해주길 바란다. 생각해보라... 일당 300원에 예비군 불러놓고, 당신들은 이나라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열변을 토한다... 일당 300원짜리가, 그날 차비도 못버는 내가 과연 이나라에 꼭 필요한 존재였던가?

생리대 문제도 좋고, 뭐 박정희 기념관이나 전직 대통령 기념관 추진도 좋다... 그런데 정작 남북관계에 그렇게 민감한 정부는 왜 이런 고질적인 예비군 수당제도를 제대로 고치지 못하나? (그래도 취직한 사회인들은 수당을 회사에서 주지만, 아르바이트 하는 대학생들은? 일용직들은?)

그 고철이나 수입하는 첨단 무기 사업 집어치우고, 차라리 예비군과 의무군인들의 수당개선을 위해서나 노력해라.... 젠장... .4일이나 새벽 4시에 출근하고 밤 12시에 잠드는 혹사를 감수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생각같아서는 그 국방부 관계자나 예비군 담당관들 면전에 그 2500원 집어던지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집어쳐라... 느그들 팁이나 해라..."라고....

2003-08-13 20:25:20
6729 번 읽음
  총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단 '03.8.14 2:52 A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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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우헤헤 '03.8.14 5:09 PM 신고
    :)*여비..그거 나오면 모아서 군부대 애들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주고 오는데..ㅋㅋ ↓댓글에댓글
  3. 3. 안양도령 '03.8.14 5:23 PM 신고
    :)*2500원 으로 오른것도 예전에 어떤 예비군이 청와대 신문고에 글 올려서 올려준거라 하오 ↓댓글에댓글
  4. 4. 남현모 '03.8.14 5:33 P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5. 5. 천중필 '03.8.14 6:02 P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6. 6. 파천신검 '03.8.14 6:08 PM 신고
    :)*그사람은 어떤 표정지을지 궁궁하네염 ↓댓글에댓글
  7. 7. unclebong '03.8.14 7:17 PM 신고
    :)*-_-... 흠 우헤헤님 말씀대로 아그들 까까를 사줘야쥐 면전에 던지면 음 그돈 모음 꽤 돼겠는데요~ ↓댓글에댓글
  8. 8. 김회한 '03.8.14 7:50 PM 신고
    :)*어 누군가 제글에 서해교전 사진을 올리셨군요...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의 생계가 위협받지 않는 최소한의 성의가 국가로부터 행해졌길 바랍니다... T.T ↓댓글에댓글
  9. 9. 김회한 '03.8.14 7:52 PM 신고
    :)*차라리 예비군제도부터 모병제로 전환해서 효율적인 예비군, 잘 훈련된 예비군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모병제로 전환하고 남성은 3군 병장이상, 여성은 하사이상의 계급에서 예비군이 직업군인제로 전환되길 바라며... ↓댓글에댓글
  10. 10. 오사카. '03.8.14 10:47 PM 신고
    :)*에효.-_- ↓댓글에댓글
  11. 11. 난... '03.8.14 11:00 PM 신고
    :)*어떤분은 미지정이 났다고 하지만,전 차라리 동원들어가서 부대에 있다고 오는 것이 났지 미지정이면 출퇴큰이 장난이 아니죠...돈도 더 깨지고... ↓댓글에댓글
  12. 12. 착한아이 '03.8.14 11:29 PM 신고
    :)*예비군훈련 몇년 받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푼돈 가지고 따지내요. 술값은 이것 보다 더 나오잖아요.솔직이 어영부영하는 시간이 아까운거죠.그래도 할수없잖아요 분단국가이기때문에..... ↓댓글에댓글
  13. 13. 김훈 '03.8.14 11:36 PM 신고
    :)*훈련비도 그렇지만 화장실도 문제요. 현역때도 재래식땜에 고생했는데
    예비군 훈련소도 퍼세식이니 냄새가 나서 변도 처리를 못하는 경우가 있소.
    하여튼 본좌가 이런 문제에 좀 민감해서 참 괴로웠소.장교용 화장실이라도 개방하던지.. ↓댓글에댓글
  14. 14. 몰라두 뒈~~ '03.8.15 12:20 AM 신고
    :)*모든게 문제가 만소 위에 댓글(김훈)말한 것처럼;;;저도 그런고통을 겼였소~~!!엄청난 냄새에 거기에다 냄세나는 화장실에서 ~~~ ㅡ ㅡ^(이게 화장실인지,아님 샤워실인지)분갈 안갈정도로 고참들과 함께 할수없이 화장실에서 할수없이 시키는대로 씻은 드러운 기억아직도 ↓댓글에댓글
  15. 15. 몰라두 뒈~~ '03.8.15 12:25 AM 신고
    :)*소 있소~!!!내말이 거짓말이면 군대안간 휴학생들 한번 가서 체험해보슈~~~어떤지
    ㅡㅡ^아 짱나 (군대는 정말 뜨럽고 짜증나는 집단)이오!!
    고참들이 만원짜리 한장 돈들고 있어도 부자다고~~!나 돈많아~~~라며 우기면서 까지 먹을꺼 사주는(이병,상병)들 ↓댓글에댓글
  16. 16. 몰라두 뒈~~ '03.8.15 12:28 AM 신고
    :)*이 쩡말 한심스럽고 거지같은 존재가 부대에서 지가 잘랐다고 ;;;벅기는 일반군인들;;;조심하슈 (특히)갈금 조심하슈~~~갈금 안당해 본사람은 모르오~~~ ㅡㅡ^ ㅠ.ㅠ 얼마나 뜰뜰 복고 지 심부름꾼같이 얼마나 시키는지 ;;하여튼 그런 집단이오~~ ↓댓글에댓글
  17. 17. 몰라두 뒈~~ '03.8.15 12:31 AM 신고
    :)*(갈금) 하여튼 ,......반복해서 시키는 거요~~~(경례를) 반복해서 시키는거 안당해 본사람 얼마나 엿같은지 않당해 본사람은
    그걸(갈금)에 대해 모르오~~!! ↓댓글에댓글
  18. 18. 둘이서 '03.8.15 12:33 AM 신고
    :)*병역의 의무 이니깐 할 수 없지요.병역의 권리라 하면 달라지겠지만, 푸념만 늘어나봐야 소용없는듯.그냥 국가의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몇천원 더 뜯어내 봐야 어디 성에 차겠습니까? 우리가 늙으면 우리자식들은 더 좋은 여건에서 살기만을 바랄뿐이죠..^^ ↓댓글에댓글
  19. 19. 포뚜헐이 '03.8.15 1:04 AM 신고
    :)*생각해보니 여태 차비 한번도 안받았네 ^_____^; 국고로 환원이라 쩝~!
    직장인이나 학생들이야 별 문제 없지만 일용직들이 많이 금전적인 손해를 보게되죠...
    여하튼 문제가 있긴하나 개선하자면 많은 문제가 따르고 거참 문제네요? ^^ ↓댓글에댓글
  20. 20. 나라얌 '03.8.15 1:15 AM 신고
    :)*여자들이 끼는 생리대 말하는줄 알앗네..ㅋㅋ

    법은...장관이나..국회의원..대통령이 알아서 할텐데..머하로..ㅋㅋ ↓댓글에댓글
  21. 21. 이온 '03.8.15 1:50 AM 신고
    :-P*내가원하는건 면제자들이나 여타 군대안산사람들을 예비군으로 편입시켜야한다고생각합니다. 왜 군대가서 고생한사람들만 골라서 괘롭히냐구 면제자들은 전쟁나면 도망만다닐껀가? 최소한 우리가 받는 예비군훈련의 3/2는 면제자들이 해야하는게 이치에 맞을듯 ↓댓글에댓글
  22. 22. 김성민 '03.8.15 2:23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23. 23. 김민섭 '03.8.15 3:49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24. 24. 1979 '03.8.15 4:12 AM 신고
    :)*'수당'까지야 안 바라지만(수당이 나와도 골아플 것 같음), 차비랑 식대 정도는 주는 게 당연한 건데... ↓댓글에댓글
  25. 25. 쿨 '03.8.15 8:19 AM 신고
    :'(*돈 많이 버세요....... ↓댓글에댓글
  26. 26. 아름다운 사진 '03.8.15 11:08 AM 신고
    :)*내년부턴 예비군훈련시간 하루 줄이고 대신에 훈련강도를 빡시게 한다던데 이건 또 무슨 개수작인지 모르겠고... 유격훈련하고 화생방훈련이라도 넣을 생각인가 보오. ↓댓글에댓글
  27. 27. 교주 '03.8.15 11:47 AM 신고
    :)*예비군 수당?
    예비군 제도를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요?
    군대도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사실 요즘 전쟁이 돈으로 싸우지 대가리수로 싸우나요.
    빨리 아메리카랑 다시 협상해서 공군, 해군도 우리쪽에서 맘대로 병력운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28. 28. 한상규 '03.8.15 3:17 PM 신고
    추천! +60점! ↓댓글에댓글
  29. 29. 똥개 '03.8.15 3:49 PM 신고
    :-(*대한민국 남아로서 저도 군대에 갔다왔고, 예비군훈련도 끝나고 이젠 민방위 입니다.
    예비군 수당 뙈쳐먹는 인간이 있으니라 생각하진 않지만, 너무 적은건 사실이요.
    하지만 어린시절 군대에 입대했던 그 마음처럼 국가에 대한 의무와 봉사라 생각합시다. ↓댓글에댓글
  30. 30. 차칸피씨 '03.8.15 7:38 PM 신고
    :)*며칠전에 동원갔다왔는데.. 3박4일 갔다오고.. 일땅.. 이처넌.. ㅡoㅡ;;; 어이없음..
    첨가봤는데.. 가니깐 우체국에서 바꾸는 차비(돈)를 거기서 현장으로 지급해주더군요..
    단돈..천원.. ㅡㅡ;;구파발까지가서 또 버스타고 들어가는데 달랑 천원주면.. 어 ↓댓글에댓글
  31. 31. 드렁큰타이거 '03.8.15 11:53 PM 신고
    :)*예비군 담당자 팬티에다 꽂아주고 싶군요 ㅡㅡ+ㅋㅋㅋ ↓댓글에댓글
  32. 32. 이성환 '03.8.16 12:07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33. 33. 이성환 '03.8.16 12:29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34. 34. 이성환 '03.8.16 12:30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35. 35. 석진오 '03.8.16 4:26 AM 신고
    :)*그래요..제목에서 생리대 나온건 그냥 빗대 나온거 같고요, 저도 그리고 후배분들도 나라지키는 수당이라 하기엔 장례비용도 안돼죠. 훗...군에서 죽어봤자 10종인가? 사람취급도 못받는데..전 작년에 예비군 훈련 끝났지만 그 동안 개인사정이고 뭐고 없는 ↓댓글에댓글
  36. 36. 석진오 '03.8.16 4:30 AM 신고
    :)*예비군 훈련에 가슴 졸이고 돈깨지고 (전 3박4일 동원훈련 도 못 받아 봤어요, 5박6일 출퇴근, 교통비 엄청 깨졌습니다. 2년동안...)나중에 다늙어서 손해배상 청구나 가능할까요?...
    후후후...군에서 눈 앞에서 총기자살시도 했던 후배가 아직 눈앞에 아른 거리는 ↓댓글에댓글
  37. 37. 최상순 '03.8.16 9:26 AM 신고
    :)*리플을 읽다보니 첨향방기본갈때가 생각나는군요.암것두 모르구 딸랑 8천원가지구 갔었는데 쩝...난 훈련장가는 버스를 대절해서 온다길래....젠장 걸어나올뻔했소 관광버스 차비가 4000원 식대가 4000원...염병 그소리듣구 훈련빡쎄다는 소리들을때보다 간이 더 콩알만해 ↓댓글에댓글
  38. 38. 우주식 '03.8.16 10:34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39. 39. 우주식 '03.8.16 10:35 AM 신고
    :)*무조건 올소 ↓댓글에댓글
  40. 40. 김영진 '03.8.16 12:27 P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41. 41. 김영진 '03.8.16 12:29 PM 신고
    :)*이 얼마많의 로긴인가 ㅡㅡ;
    " 생각같아서는 그 국방부 관계자나 예비군 담당관들 면전에 그 2500원 집어던지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집어쳐라... 느그들 팁이나 해라..."라고.... "
    생각같아선 추천! +10만점! 드리고 싶지만 +100점뿐이 없어서 ↓댓글에댓글
  42. 42. 정재석 '03.8.16 2:43 PM 신고
    :)*전 이등병...퇴소한지 얼마안된-_- 상근예비역...예비군 조교랍니다...왠지..이글을 읽으니까..뭔가 쓰고싶은 말이 굉장히많은데요...신분상...-_-......아~ 선배님들~ 이젠 땀흘리는 예비군이랍니다~~아~인생아-_-... 훈련이 더 힘들어진답니다~ 나의 전역일은..-_-젠장 ↓댓글에댓글
  43. 43. 정재석 '03.8.16 2:45 PM 신고
    :)*물어보고싶은게 많은데요-_-...혹시 동원훈련 인제에서 하시는분들~-ㅅ-....다음해에 있을텐데...미리-_-;;알아두면;;(- ; ).....그런데요..동원훈련 힘드나요? 아직 안해봐서;; ↓댓글에댓글
  44. 44. 이영수 '03.8.17 10:33 AM 신고
    :-@*추천!+100점으로도 모자라군..ㅋㅋㅋ 10000점은 줘야할듯하네여 ↓댓글에댓글
  45. 45. 전행곤 '03.8.17 10:55 PM 신고
    :)*저는 군 제대후 25살때부터 4년동안 동원 했어요~~~ 글고 끝나고 나올때 차비라고 나오는 돈 내무반 같이 쓰던 사람들끼리 전표 (그때는 차비가 전표로 나왔음)모아서 조교 (그때는 방위)수고 했다고 주고 나왔어요 그 전표에 있는돈 찾아서 회식 하라고 ↓댓글에댓글
  46. 46. 전행곤 '03.8.17 10:58 PM 신고
    :)*그 돈은 얼마 안돼지만 다 모으묜 큰 돈이 됍니다
    그 돈중에 일부는 간부들한테 흘러 가고 나머지로 일반 사병들이 쓰는거죠
    그때 돈이나 지금 나온 돈이나 액수는 별로 변한게 없는듯
    확실히 출퇴근이 돈이 더 많이 들죠
    동원 예비군 ↓댓글에댓글
  47. 47. 전행곤 '03.8.17 10:59 PM 신고
    :)*부식비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 해요 ↓댓글에댓글
  48. 48. 이종균 '03.8.18 1:47 PM 신고
    :)*이번 예비군 훈련때 점심을 군에서 주더군요. 올해부터 시험적으로 하는거라고 했고요.
    적용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이상한 도시락 보다는 더 맛있었고요. 돈도 낼 필요가 없었고...
    머 이래저래 노력은 하는것 ↓댓글에댓글
  49. 49. 위관량 '03.8.18 7:48 PM 신고
    :)*솔직히 놀러 가는거 잖수 바주슈.재밌잖수 이젠 예비군 가고 싶어도 못가네 민방위네~~ ↓댓글에댓글
  50. 50. 안상규 '03.8.20 2:57 PM 신고
    :)*서울 관악구 지역 훈련장은 솔직히 다른데 보다 힘들죠. 그리고 그 지역 예비군들도 말잘듣더군요. (그에 비하면 영등포는 덜 힘듬.)
    예비군 훈련장... 절대 놀러가는데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댓글에댓글
  51. 51. 임영상 '03.8.22 9:26 AM 신고
    :)*.... 굿 화이팅 훈련가서 4시간동안 앉지도 몬하구 쭈그료있다 왔ㅇㅁ 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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