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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하지원...

 




'다모'의 사전제작 실패의 불똥이 하지원에게 튀었습니다.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MBC TV '다모'는 총 14부작으로, 고화질 HD화면과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전제작'이라는 점에서 방영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

하지만 최근에도 계속 촬영이 이어지고 있어 완전한 '사전제작'이라고 볼 수 없는데, 이때문에 하지원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스케줄 때문.

하지원은 당초 '다모'의 촬영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김재원과 공동주연인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촬영에 임하려고 했으나, '다모'의 촬영이 점점 늦어짐에 따라 '내 사랑 싸가지'의 영화제작사로부터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무조건 영화 촬영에 임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사측이 영화에 꼭 필요한 신으로 여름 바다의 피서인파 촬영을 요구하고 있어 9월에 '다모'의 촬영을 모두 마치는 하지원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

또 '내 사랑 싸가지' 출연 계약으로 3억원의 개런티와 오는 20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돼 있는 계약기간중 영화촬영에 지장을 줄 경우 계약금의 3배를 물어줘야 한다는 계약조건도 무시할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

이는 '다모'의 사전제작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인데, 사실 '다모'의 사전제작이 예정 일정대로 시작만 했어도 이처럼 하지원이 곤란한 상황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당초 지난해 12월부터 캐스팅이 완료가 되어 적어도 1월에는 제작에 들어갔어야 했으나 이정진의 출연 번복 파문이 불거져나와 2월에 촬영에 들어갔던것이 사전제작 실패 요인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또 전봇대가 없는 곳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촬영했던 것도 하나의 요인입니다.

현재 하지원과 '다모'의 이재규 PD, '내 사랑 싸가지' 영화사측이 모두 나서서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

만약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면 하지원이 '다모'의 출연을 고집하여 영화사측으로부터 '계약위반'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지, 아니면 영화 촬영을 강행하여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다모'에게 등을 돌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그루넷)

2003-08-13 22:47:40
128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곰돌이 '03.8.14 6:15 PM 신고
    :)*난처한 상황이군.. 약속을 더블로 잡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버렸구먼. ↓댓글에댓글
  2. 2. 황석 '03.9.3 11:36 AM 신고
    :)*다모 참 재미있는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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