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케이스의 고급화
바람이 일어나면서부터
케이스 시장도
메인보드,그래픽카드처럼 여러 제조사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각 제조사들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니
시중에서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또 사용자들이
성능에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시선이 내부보다는
외부로 돌려지면서
튜닝,쿨링,소음,케이스 등에 관심이 상당히 증가했다.
그에따라 케이스에
요구하는 점도 많아진 것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고급형을 선언하고 출시된
3R SYSTEM의
R101 케이스를 살펴보려 한다.
포장
및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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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안전을
위해 2중으로 박스 포장되어 있다.
제일 처음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보호된 박스가 또 있다.
그 박스를
다시 열면 스티로폼으로 보호된 케이스가 등장한다.
온도계, 팬컨트롤러,
전면도어등 충격에 민감한 여러 가지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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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도어는
안전을 위해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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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는 투명스티커로
전면부 버튼에 대한 간단한 설명서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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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스티커를
확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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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도어를
열어 안쪽을 보면 하드랙 사용자를 위해 홈이 파여 있다.
필자는 하드랙은
없지만 잘만 팬컨트롤러가 있기에 이곳에 설치할 수 있었다.
오른쪽 사진은
전면 USB포트. 사운드포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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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부
아래쪽에 공기 흡입을 위한 직사각형 모양의 구멍이 있다.
뒷면에는 120mm팬이
장착되어 있다.
PCI 슬롯 마개는
고급형답게 탈부착이 쉬운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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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PCI슬롯
마개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내부
구조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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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개봉
직후의 모습.
120mm 팬 2개가
기본 내장되어 있고, 케이스 끝부분은 모두 라운드 처리
되어있어서
마감처리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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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박스가
3.5베이에 핸드스크류로 장착되어 있다.
이 핸드스크류는
여유분으로 활용하여 케이스용 핸드스크류를
잃어 버렸을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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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박스 개봉.
각 부붐별로 나뉘어 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메인보드지지대는 설치되어 있지 않고 부품으로 나온다는 점.
설치가 그리
힘든 것은 아니지만 좀 해줬으면... 한다. 늙으니 귀찮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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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베이의
모습이다. 한쪽은 나사를 조이게 되어있지만 반대쪽은
나사 조이는
곳이 없다. 사진은 둘다 같은 쪽이다. 내부에서 본 모습과 바깥쪽에서 본 모습이다.
그냥 저 은색의
쇠가 조여주는 구조이다.
물론 이 방식이
나사를 한쪽면은 안조여줘도 되기에 편리할 수 있지만
필자에게는
치명적이었다. 양쪽 다 필수로 조여줘야만 하는
잘만 팬 컨트롤러와
잘만 하드쿨러를 장착 할 수 없다 !!
아쉽게도 편리함을
노린 구조겠지만 호환성이 너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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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는 1장으로
되어있고 글씨가 빽빽하다.
드라이버에
쓰인 비용을 제거하고 설명서에 투자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급형이라면
설명서도 무언가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있다면
한층 더 제품의
품격이 높아 보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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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채널 온도계(左)와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각종 케이블(右)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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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팬에서
나오는 케이블(左)과 케이스에서 나온 팬을 컨트롤할 수 있는 케이블(右)
이 부분이
큰 문제점이다. 120mm팬에서 나오는 케이블은 놀랍게도 2핀인데다가
꼽는 모양의
숫핀이다. 쉽게말해서 일반적인 것과 뒤바꼈다는 뜻이다.
2핀이라서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120mm 3핀은 사용할 수 없고
게다가 암수가
바뀐 상황이라 호환성이 결여되어 있다.
팬의 내구성이
다해 구입을 해야할 경우 꼭 3R SYSTEM에 문의하고
그곳에서 구입을
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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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 120mm
기본 내장팬.
정말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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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베젤은
나사 6개로 고정되어 있다. 도어가 있다보니 단단한 고정이 필요했던거 같다.
그런데 나사를
풀 공간이 협소해서 불편했지만 전면베젤을 거의 열 일이 없으니 별 문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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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베젤 제거후
모습. 전면에도 역시 120mm팬이 기본내장 되어있다.
원한다면 80mm팬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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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큰
회로기판이 위치해 있다.
조립
및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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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는데는
5.25베이의 문제점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점은 없었다.
5.25 베이
문제는 정말 필자로서는 암담하다.... >.,<
결국 하드와
팬컨트롤러는 그냥 한쪽만 조여놓고
엉성하게 올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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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3번째
위치 도어 안쪽에 하드랙 사용자를 위한 홈으로 인해
팬 컨트롤러를
설치 할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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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나사로
조이지 않았기 때문에 덜렁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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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얼... -0-;;
온도를 표시하는 액정이 나갔다... -.,-
28도를 표시하는건데
앞에 2자의 윗부분 불이 안들어온다.
온도계는 3개지만
표시할 수 있는건 1개이기 때문에 전면부의 SELECT 버튼으로
채널을 바꿀
수 있다. 팬 컨트롤은 전후면 120mm팬 2개를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따로 조절은
불가능하다. 2개의 팬이 동시에 컨트롤 되고
AUTO모드로
알아서 컨트롤하게 할 수도 있다.
여기서 문제점은
온도계 채널을 바꾸거나 팬 속도 조절을 위해 버튼을 누를 때
엄청나게 큰
삑삑 소리가 난다. 너무 소리가 커서 버튼 누르기가 좀 부담된다.
소리가 너무
커서 이 소리를 없애거나 줄이는 기능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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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깔끔하다
!!
온도계 액정만
멀쩡했었으면... ㅡ.,ㅡ
마치며...
120mm팬을
앞뒤로 장착하여 소음과 쿨링 2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목적의식이
뚜렷한 고급형 케이스다.
게다가 팬컨트롤러와
온도계를 제공함으써 그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솔직히 다른
모든 기능을 제외하더라도 저소음120mm팬을 전후면에 2개 장착한 점만해도
엄청난 매리트를
가진 케이스다.
그만큼 내장된
120mm팬의 정숙성,쿨링 능력은 뛰어나다.
최대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위해
고민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묻어있었다.
다만, 편리성을
중요시하여 디자인하다보니 호환성이 부족한 면이 나타났다.
5.25 베이의
경우 하드쿨러나 팬컨트롤러등의 장착이 어렵고
120mm팬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3핀(그 중에서도 암핀)을
사용하지 않고
필자도 처음보는 2핀(수핀)을 사용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큰 매력이 있기에 중요치 않았다.
특히 실버톤으로
컴퓨터를 구성하시는 분이시라면 정말 이 제품 강추하고 싶다.
좋은 제품
만나볼 수 있게 해주신 3R SYSTEM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제품 기대하며 이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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