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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익님,신현천님,윤혁선님의 글에 대한 답변

 
1. 최창익님께.
- 나이가 어리다는 식으로 발언을 한것은 지난번에 분명 사과를 드렸습니다.

2. 윤혁선님께.
- 제가 그동안 올렸던 글들을 처음부터 하나씩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3. 최창익님이 주장한 글. 님께서 올리신 글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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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씨팍의 조성민(master-운영자)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아이디 경고건에 관하여 경고를 받은뒤 글이 안써지는 이유에 대해서 물을려고 하여 어제 먼저 전화를 하였지만 받지 않아 [2003/08/14]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 통화 내용입니다.
비씨팍에 전화를 거니, 여자 상담원이 전화를 받더군요.
제 아이디가 경고받은뒤에 글이 안써진다고 말하자 다른 곳으로 전화를 돌려 준다고 하더군요.

잠시 뒤에 통화음이 울린후,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더군요.
전 어디로 연결된지 몰라서,
"전화 받는분 누구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어디로 돌려 준다고 애기를 안해서 당황스럽더군요.
"이럴 경우 보통 고객센터에서는 "어디어디" 입니다. 하지 않던가요?
전 친구집이나 이웃집에 전화 건게 아니고 불만 사항으로 인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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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직원분께서 전화를 받으시고 "비씨파크입니다." 라고 전화를 받았구요..
님께선 분명 무조건 담당자를 바꾸라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셨습니다. 당황하는 직원분의 모습을 보고 제게 전화를 돌리라고 말씀을 드려서 제가 받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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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오히려 "전화 거신분은 누군가요" 라고 되묻더군요.
아이디가 경고를 받아서 화가난 상태중에전화를 건거 였는데 기분이 더 나뻐지더군요..
"전화 받는 분 누구세요?"
이미 여자 상담원한테 설명하고 전화를 돌려 놓고는 다시 저에게 묻더군요. "전화 거는분 누구세요?"

전 말싸움 해봤자 애기가 길어 질것 같에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이디를 경고 먹어서 ... 말도 끝나기 전에
"아..그 총살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에요 하더군요.
말하지도 않았는데 저를 알더군요.
경고 준 사람이 저 혼자 였나 봅니다.

=================>
제가 전화를 받자마자 님께서 "당신 누구요!" 라며 소리를 여러번 지르셨습니다.
그러자 제가 "전화거시는 분은 누구신데요?"라고 했구요..여기까지 제가 언성을 전혀 높이지 않았다는 것은 님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죠?

최창익님 : (고성)당신 누구냐니까!!
운영자 : ... 죄송합니다만..누구십니까?
최창익님 : 당신누구냐고 묻고있잖아!!
운영자 : 이봐요..무슨일로 전화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전화를 하셨으면 무슨일로 전화했습니다 라고 말해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최창익님 : 뭐? 당신이 운영자예요?
운영자 : 네.. 그렇습니다만..아..혹시 아이디가 총살..인가 하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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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저보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 들으라는 식으로 누군가한테...
"허 나한테 소리지는것좀 봐" 라고 하더군요.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내가 이사람들한테 지금 놀림감이 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는 글 써지는데요? 라고 하더군요.
전 말문이 막히더군요.
글을 쓸려고 하니 "회원 정보에 이상이 있습니다" 라고 나오는데
자기들 서버에는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그리고는 내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
황당하더군요..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수화기를 손으로 막고 말했죠..

"나한테 소리지르는것봐"라구요..말안해도 옆의 분들은 들리셨던것 같더군요..총살님 언성이 매우 높았으니까요.

그리고는 잠시 멍해있다가 말씀드렸습니다.

운영자 : "무슨일로 전화주셨죠?

총살님 : "당신 도대체 뭐요! 사이트 그따위로 운영할래요? 왜 IP를 차단해!! *****" (****부분은 워낙 소리가 커서 제대로 못알아들었습니다.)

운영자 : 잠시만 기다려봐요.(옆직원분에게) "징계있는 사람은 글이 안써지나요? 써진다구요? 안써진다는데요?"
(잠시후)저도 써지는데요..혹시 다른컴퓨터에서도 해보셨습니까?

총살님 : "그럼 당신생각에 내가 다른컴에서 테스트도 안해보고 전화한거 같아요?"

운영자 : 저기요..저희측에서는 분명 문제 없이 써지거든요? 컴퓨터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죠.

총살님 :당신! 나랑 장난하자는거야!! "

운영자 : ..

총살님 : (소리도 워낙크고 욕설도 간간히 섞여있었서 잘 못알아들었습니다) $%#$%#$%*#$%

운영자 : 이것보세요. 저희는 분명 아무짓도 안했다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리고 어디에 전화를 하던 무슨무슨일때문에 전화했다 라고 말하는게 기본 예절아닙니까? 상세히 말씀해주시고 이쪽의 얘기도 다듣고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화를 내야 하는거 아니예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총살님 : 예절? 당신 지금 전화받는 이게 예절이예요?

운영자 : 아니 이것보세요. 저 지금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말씀드리는것 아닙니까?

총살님 : 그럼 내가 거짓말한다는겁니까? 당신들이 막아놔서 안되는거 아닙니까?

운영자 : 저도 분명 지금 되거든요? 다시 한번 해보세요.

총살님 : (욕입니다)

운영자 : (듣고 있다가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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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통화

총살님 : 당신 지금 전화하다 끊었어? 어?

운영자 : 이 사람이..보자보자 하니깐..계속 반말하고 있네 (저도 소리가 좀 커졌습니다)
당신 전화예절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거 아냐?

총살님 : 뭐?

운영자 : (한숨내쉬고)분명 아니라고 했잖아요! 다른직원한테 확인하는것도 들었으면서 왜 그래요?

총살님 : 씨x 당신들 다 짜고 이러는거잖아!!

운영자 : 뭐? 이런 나이도 어린놈의 새끼가..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너 지금 나랑 막 가자는 거야!!

총살님 : (끝도없는 욕)

운영자 : 이봐 , 지금 녹음중이거든 법적으로 하자고!! (개인적인 인신공격을 참을수 없어서 감정적인 대응을 해버렸습니다)

2번째 통화에서는 누가 먼저 끊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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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통화

총살님 : 이봐요 커뮤니티는 고객이 왕이라는거 몰라요? 어디다가 소리를 질러요?

운영자 : 그쪽에서 먼저 욕하고 소리 지르셨잖습니까?


이후 다른 직원분께서 자신이 통화하겠다고하고 전화를 받은뒤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하더군요..



맞습니다. 고객이 왕이고 회원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당한 이유없이 욕먹을라니 저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전문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내용입니다.

총살님께 말씀드립니다만..제가 받은 느낌은 총살님께서 가지고 있건 "패기"가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화가 안되는 분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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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때 비씨팍에서 휴가중이었습니다.
그때 제 아이디가 징계중이라고 나오면서 글이 안써지더군요.
따질려고 전화 할려고 해도 휴가중이라고 아무도 안받더군요.
휴가가 끝나자 다시 제 아이디는 운영진으로 되었습니다.
그때도 이번처럼 제 컴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노가리님도 그때 같은 상황이었으니까 잘 아실것입니다.

후... 할말 없었습니다. 목구멍까지 참아 두었던 욕이 먼저 나오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조성민(master-운영자)이 이런 애기를 하더군요.
"이봐 , 지금 녹음중이거든 법적으로 하자고"라고 하더군요.
그때, 법과 목숨이 저의 머릿속에 스쳤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할말 하고 끊어 버리더군요.
한순간 머리속이 텅 비더군요.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 통화 예절부터 다시 배우고, 안티 활동을 하면서 데이터를 제시하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전 반문했습니다.
"안티 비팍의 자료들을 보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냐고"
(//antibcpark.cafe24.com)

그랬더니 나오는 말이 과간이더군요.
대안없는 비판을 받지 않는다고...

"아니 세상에 그럼 대안없는 비판을 받게 하는 행동을 하는건 아무렇지 않다는 건가요? 잘못된 행동을 하고 대안이 없으면 그건 책임지지 않겠다는 겁니까?"

결국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어디서.." 하더니 전화가 또 끊기더군요.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자분이 받더군요.
공동구매 맏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이분은 비씨팍과 무관하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하니까요

결국에는 제 아이디가 전화하기 전에 "회원 정보"에 이상이 있다고 글이 안써지다가 전화통화가 끝난뒤 바로 글쓰기가 되더군요.
저나 아니면 비씨팍에서 둘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둘중에 하나는 진실을 알겁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안티 한다는 행동이 정말 어렵습니다.
욕을 하게 되고 욕을 먹게 되고 ...
그러나 제나이 21살 입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욕이 먼저 나온건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은 한사이트 책임지고 있는 운영자로써 , 더구나 남들보다 앞에서 회원들과 대면하는 운영센터의 운영자로써 불만 사항을 가지고 온 회원에게 "친절" 이란 결코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저에게는 "패기" 그 단어 밖에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티 비씨파크" 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별 2개째 달았네요
경고 2개째 입니다. ^^

참고로 이글을 비씨파크의 (master-운영자) 조성민씨가 보고 있다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전화 하면서 계속 전화 통화예절을 애기하던데,
이거 한가지 알아 두기 바랍니다.
난 고객센터에 불만사항을 전하러 전화를 건거지 내 친구네 집에 사적으로 전화를 건게 아닙니다.
상업 사이트에 업무하면서 회원에게 제일먼저 다가가는 운영센터의 책임을 맡고있다면 회원에 대한 "고객 친절과 고객서비스"를 먼저 배우기 바랍니다.


=======================>
분명 말씀드립니다. 전 총살님의 화풀이 상대가 아닙니다.

이곳은 사이트 전반에 대한 운영을 토론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고자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많이 안좋으신점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시거나 신현천님을 비롯해 한번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제가 최창익님과의 전화통화에 대해 그동안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1. 생각하기도 싫었고,
2.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객관적으로 운영하려는 마음이었으며,
3. 말다툼으로 게시판이 알룩지는것이 마음이 편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제가올린대화를 "거짓말이다"라고는 못하실겁니다.
혹시라도 그렇게 주장하신다면..언제한번 여러 분들을 모시고 공개된 자리에서 얘기합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과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사이트 운영자로서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것을 보고 또다시 진실을 왜곡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신현천님께 말씀드립니다. 몇번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안티비씨파크 사이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이트를 어떤 식으로든 올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저역시 같이 감정에 휘둘리면 안되는데, 님에게 말을 함부로 한점은 사과드립니다.

저역시 혈기왕성한 젊은이라 순간의 자제력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모든분들이 올리신 글.. 사이트 운영자로서 더욱 성숙하게 진행하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ritten by cho (joy0314)
2003-08-19 17:51:17
342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지현 '03.8.21 10:01 PM 신고
    :)*사과했었다는 사람의 말투가 참~~~~~~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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