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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최창익님,신현천님,윤혁선님의 글에 대한 답변

 
님이 올리신 글은 이곳 담당자가 바뀐 날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읽어왔습니다.

제게 주신 답변이 가장 불성실하시군요...^^;

님이야 말로 다시 한번 제가 질문드렸던 글을 읽어보시고 적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병철님의 글은 말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도 고민한 흔적이나마 엿볼 수 있었는데, 님의 답변글들은 무성의 그 자체군요...

님의 답변글에는 항상 짜증과 귀차니즘이 묻어 있습니다. 조금 더 신중해 지셨으면 합니다.

원본글:
|1. 최창익님께.
|- 나이가 어리다는 식으로 발언을 한것은 지난번에 분명 사과를 드렸습니다.
|
|2. 윤혁선님께.
|- 제가 그동안 올렸던 글들을 처음부터 하나씩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3. 최창익님이 주장한 글. 님께서 올리신 글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답니다.
|
|---------------------------------------------------------
|
|오늘 비씨팍의 조성민(master-운영자)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아이디 경고건에 관하여 경고를 받은뒤 글이 안써지는 이유에 대해서 물을려고 하여 어제 먼저 전화를 하였지만 받지 않아 [2003/08/14]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
|전화 통화 내용입니다.
|비씨팍에 전화를 거니, 여자 상담원이 전화를 받더군요.
|제 아이디가 경고받은뒤에 글이 안써진다고 말하자 다른 곳으로 전화를 돌려 준다고 하더군요.
|
|잠시 뒤에 통화음이 울린후,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더군요.
|전 어디로 연결된지 몰라서,
|"전화 받는분 누구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어디로 돌려 준다고 애기를 안해서 당황스럽더군요.
|"이럴 경우 보통 고객센터에서는 "어디어디" 입니다. 하지 않던가요?
|전 친구집이나 이웃집에 전화 건게 아니고 불만 사항으로 인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거 였습니다.
|
|=========================>
| 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직원분께서 전화를 받으시고 "비씨파크입니다." 라고 전화를 받았구요..
|님께선 분명 무조건 담당자를 바꾸라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셨습니다. 당황하는 직원분의 모습을 보고 제게 전화를 돌리라고 말씀을 드려서 제가 받은겁니다.
|
|---------------------------------------------------------------------------------
|그러더니 오히려 "전화 거신분은 누군가요" 라고 되묻더군요.
|아이디가 경고를 받아서 화가난 상태중에전화를 건거 였는데 기분이 더 나뻐지더군요..
|"전화 받는 분 누구세요?"
|이미 여자 상담원한테 설명하고 전화를 돌려 놓고는 다시 저에게 묻더군요. "전화 거는분 누구세요?"
|
|전 말싸움 해봤자 애기가 길어 질것 같에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이디를 경고 먹어서 ... 말도 끝나기 전에
|"아..그 총살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에요 하더군요.
|말하지도 않았는데 저를 알더군요.
|경고 준 사람이 저 혼자 였나 봅니다.
|
|=================>
|제가 전화를 받자마자 님께서 "당신 누구요!" 라며 소리를 여러번 지르셨습니다.
|그러자 제가 "전화거시는 분은 누구신데요?"라고 했구요..여기까지 제가 언성을 전혀 높이지 않았다는 것은 님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죠?
|
|최창익님 : (고성)당신 누구냐니까!!
|운영자 : ... 죄송합니다만..누구십니까?
|최창익님 : 당신누구냐고 묻고있잖아!!
|운영자 : 이봐요..무슨일로 전화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전화를 하셨으면 무슨일로 전화했습니다 라고 말해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최창익님 : 뭐? 당신이 운영자예요?
|운영자 : 네.. 그렇습니다만..아..혹시 아이디가 총살..인가 하는 분인가요?
|
|------------------------------------------------------------------
|
|그리고는 저보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 들으라는 식으로 누군가한테...
|"허 나한테 소리지는것좀 봐" 라고 하더군요.
|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내가 이사람들한테 지금 놀림감이 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는 글 써지는데요? 라고 하더군요.
|전 말문이 막히더군요.
|글을 쓸려고 하니 "회원 정보에 이상이 있습니다" 라고 나오는데
|자기들 서버에는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그리고는 내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
|====================>
|황당하더군요..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수화기를 손으로 막고 말했죠..
|
|"나한테 소리지르는것봐"라구요..말안해도 옆의 분들은 들리셨던것 같더군요..총살님 언성이 매우 높았으니까요.
|
|그리고는 잠시 멍해있다가 말씀드렸습니다.
|
|운영자 : "무슨일로 전화주셨죠?
|
|총살님 : "당신 도대체 뭐요! 사이트 그따위로 운영할래요? 왜 IP를 차단해!! *****" (****부분은 워낙 소리가 커서 제대로 못알아들었습니다.)
|
|운영자 : 잠시만 기다려봐요.(옆직원분에게) "징계있는 사람은 글이 안써지나요? 써진다구요? 안써진다는데요?"
|(잠시후)저도 써지는데요..혹시 다른컴퓨터에서도 해보셨습니까?
|
|총살님 : "그럼 당신생각에 내가 다른컴에서 테스트도 안해보고 전화한거 같아요?"
|
|운영자 : 저기요..저희측에서는 분명 문제 없이 써지거든요? 컴퓨터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죠.
|
|총살님 :당신! 나랑 장난하자는거야!! "
|
|운영자 : ..
|
|총살님 : (소리도 워낙크고 욕설도 간간히 섞여있었서 잘 못알아들었습니다) $%#$%#$%*#$%
|
|운영자 : 이것보세요. 저희는 분명 아무짓도 안했다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리고 어디에 전화를 하던 무슨무슨일때문에 전화했다 라고 말하는게 기본 예절아닙니까? 상세히 말씀해주시고 이쪽의 얘기도 다듣고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화를 내야 하는거 아니예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
|총살님 : 예절? 당신 지금 전화받는 이게 예절이예요?
|
|운영자 : 아니 이것보세요. 저 지금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말씀드리는것 아닙니까?
|
|총살님 : 그럼 내가 거짓말한다는겁니까? 당신들이 막아놔서 안되는거 아닙니까?
|
|운영자 : 저도 분명 지금 되거든요? 다시 한번 해보세요.
|
|총살님 : (욕입니다)
|
|운영자 : (듣고 있다가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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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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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살님 : 당신 지금 전화하다 끊었어? 어?
|
|운영자 : 이 사람이..보자보자 하니깐..계속 반말하고 있네 (저도 소리가 좀 커졌습니다)
|당신 전화예절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거 아냐?
|
|총살님 : 뭐?
|
|운영자 : (한숨내쉬고)분명 아니라고 했잖아요! 다른직원한테 확인하는것도 들었으면서 왜 그래요?
|
|총살님 : 씨x 당신들 다 짜고 이러는거잖아!!
|
|운영자 : 뭐? 이런 나이도 어린놈의 새끼가..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너 지금 나랑 막 가자는 거야!!
|
|총살님 : (끝도없는 욕)
|
|운영자 : 이봐 , 지금 녹음중이거든 법적으로 하자고!! (개인적인 인신공격을 참을수 없어서 감정적인 대응을 해버렸습니다)
|
|2번째 통화에서는 누가 먼저 끊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
|
|--------------------------------------------------------
|
|* 3번째 통화
|
|총살님 : 이봐요 커뮤니티는 고객이 왕이라는거 몰라요? 어디다가 소리를 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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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그쪽에서 먼저 욕하고 소리 지르셨잖습니까?
|
|
|이후 다른 직원분께서 자신이 통화하겠다고하고 전화를 받은뒤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하더군요..
|
|
|
|맞습니다. 고객이 왕이고 회원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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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정당한 이유없이 욕먹을라니 저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
|
|이것이 전문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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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살님께 말씀드립니다만..제가 받은 느낌은 총살님께서 가지고 있건 "패기"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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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화가 안되는 분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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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때 비씨팍에서 휴가중이었습니다.
|그때 제 아이디가 징계중이라고 나오면서 글이 안써지더군요.
|따질려고 전화 할려고 해도 휴가중이라고 아무도 안받더군요.
|휴가가 끝나자 다시 제 아이디는 운영진으로 되었습니다.
|그때도 이번처럼 제 컴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노가리님도 그때 같은 상황이었으니까 잘 아실것입니다.
|
|후... 할말 없었습니다. 목구멍까지 참아 두었던 욕이 먼저 나오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조성민(master-운영자)이 이런 애기를 하더군요.
|"이봐 , 지금 녹음중이거든 법적으로 하자고"라고 하더군요.
|그때, 법과 목숨이 저의 머릿속에 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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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자기 할말 하고 끊어 버리더군요.
|한순간 머리속이 텅 비더군요.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
|전화 통화 예절부터 다시 배우고, 안티 활동을 하면서 데이터를 제시하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전 반문했습니다.
|"안티 비팍의 자료들을 보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냐고"
|(//antibcpark.cafe24.com)
|
|그랬더니 나오는 말이 과간이더군요.
|대안없는 비판을 받지 않는다고...
|
|"아니 세상에 그럼 대안없는 비판을 받게 하는 행동을 하는건 아무렇지 않다는 건가요? 잘못된 행동을 하고 대안이 없으면 그건 책임지지 않겠다는 겁니까?"
|
|결국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어디서.." 하더니 전화가 또 끊기더군요.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자분이 받더군요.
|공동구매 맏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이분은 비씨팍과 무관하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하니까요
|
|결국에는 제 아이디가 전화하기 전에 "회원 정보"에 이상이 있다고 글이 안써지다가 전화통화가 끝난뒤 바로 글쓰기가 되더군요.
|저나 아니면 비씨팍에서 둘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둘중에 하나는 진실을 알겁니다.
|
|
|여기까지 입니다.
|안티 한다는 행동이 정말 어렵습니다.
|욕을 하게 되고 욕을 먹게 되고 ...
|그러나 제나이 21살 입니다.
|
|너무 흥분한 나머지 욕이 먼저 나온건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은 한사이트 책임지고 있는 운영자로써 , 더구나 남들보다 앞에서 회원들과 대면하는 운영센터의 운영자로써 불만 사항을 가지고 온 회원에게 "친절" 이란 결코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
|저에게는 "패기" 그 단어 밖에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티 비씨파크" 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오늘 별 2개째 달았네요
|경고 2개째 입니다. ^^
|
|참고로 이글을 비씨파크의 (master-운영자) 조성민씨가 보고 있다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전화 하면서 계속 전화 통화예절을 애기하던데,
|이거 한가지 알아 두기 바랍니다.
|난 고객센터에 불만사항을 전하러 전화를 건거지 내 친구네 집에 사적으로 전화를 건게 아닙니다.
|상업 사이트에 업무하면서 회원에게 제일먼저 다가가는 운영센터의 책임을 맡고있다면 회원에 대한 "고객 친절과 고객서비스"를 먼저 배우기 바랍니다.
|
|
|=======================>
|분명 말씀드립니다. 전 총살님의 화풀이 상대가 아닙니다.
|
|이곳은 사이트 전반에 대한 운영을 토론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고자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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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에게 많이 안좋으신점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시거나 신현천님을 비롯해 한번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
|제가 최창익님과의 전화통화에 대해 그동안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1. 생각하기도 싫었고,
|2.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객관적으로 운영하려는 마음이었으며,
|3. 말다툼으로 게시판이 알룩지는것이 마음이 편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
|분명, 제가올린대화를 "거짓말이다"라고는 못하실겁니다.
|혹시라도 그렇게 주장하신다면..언제한번 여러 분들을 모시고 공개된 자리에서 얘기합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과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사이트 운영자로서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것을 보고 또다시 진실을 왜곡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
|또한, 신현천님께 말씀드립니다. 몇번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안티비씨파크 사이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이트를 어떤 식으로든 올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
|저역시 같이 감정에 휘둘리면 안되는데, 님에게 말을 함부로 한점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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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혈기왕성한 젊은이라 순간의 자제력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
|
|모든분들이 올리신 글.. 사이트 운영자로서 더욱 성숙하게 진행하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03-08-21 14: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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