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영국의 옵저버가 2월 24일자로 보도한 내용입니다.
Six couples seek 'ethical' designer babies (Sunday February 24, 2002 The Observer )
윤리적으로 매우 특별한 경우에나 인정을 해주는 (법률)지침에 따라 6쌍의 영국 부부들이 '맞춤아기'를 가질 계획이다. 6쌍의 부부들은 모두 치명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 자녀들의 생존은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형제(혹은 자매)의 존재여부에 있다.
내년에는 수십 쌍이 '맞춤아기'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그와 같은 일을) 법률이 허용한 전례가 없다며 반대입장이다. '맞춤아기'를 만들겠다는 결정은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여분의 아기'를 만들어내는 것과 다름없는 거라며 기독교 운동가들의 강력한 반발을 받아왔다.
지난 주 출산당국은 리즈에 사는 샤하나와 하시미로 하여금 태아를 선택해 이식(출산)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출산될) 태아의 조직은 현재의 아들인 제인과 똑같을 것인데 제인은 'beta thalassaemia major(병리 지중해 빈혈, 탈라세미아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전성의 용혈성 빈혈)'라는 희귀성 유전병을 앓고 있다.
부모는 제인에게 필요한 그 어떠한 혈액 기증자도 찾지를 못했다. 제인의 동생이 태어나자마자 그(또는 그녀)의 탯줄에서 혈구가 채취되고 그것은 제인의 골수로 주입될 것이다. 장장 18개월을 끌어온 이번 정부당국의 결정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이며 (제인의 경우에 한해) 딱 한번만 허가하는 것이라고 당국은 주장했다.
그러나 Park병원클리닉의 휘셀 원장은 (그와 같은 결정이) 한 부모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다른 부모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문호를 열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Park병원클리닉에서는 하시미 부부의 '맞춤아기'가 만들어질 곳이다. (앞서 6쌍의 부부가 '맞춤아기'를 만들겠다고 나선 곳 역시 이 병원이다)
"윤리적으로 전례가 있는 일이며 정부는 처음으로 다른 경우도 적용시킬 수 있는 확실한 선례를 만들었습니다"라고 휘셀 원장은 말했다. "'맞춤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다른 6쌍의 부모가 있습니다. 석 달 안에 이들 경우를 시술할 수 없다면 개인적으로 매우 놀랄 것 같네요"라고 그는 덧붙였다.
(맞춤아기를 원하는 6쌍의) 부모들은 모두 판코니 빈혈(어린아이의 체질성 빈혈), 백혈병, 골수이식을 통해서만이 완치될 수 있는 '평생을 따라다닐'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자녀에게 필요한 기증자를 찾지 못했다. 즉,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유전적으로 동일한 다른 아이를 갖는 것뿐이다.
출생 전 유전 진단으로 알려진 결과를 통해서 , 미국에서 독보적인데, '맞춤아기'의 조직이 동일할 것임을 보장하고 나섰다. '맞춤아기'가 육체적 문제를 겪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탯줄을 통해서만 혈구가 취해지기 때문이다.
휘셀 원장은 부모들이 빨리 움직이는 게 중요하며 부모들의 (맞춤아기) 신청을 진행하는 데 있어 정부당국이 3개월 이상을 지연시켜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명적 질 병을 앓고 있는 아이는 어릴 적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부모들이 서둘러야 합니다. 시간이 없거든요'라고 덧붙였다.
'맞춤아기' 시술은 골수이식을 해야하지만 기증자를 찾지 못하는 아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이 기증자를 찾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무척 소수만이 이 '맞춤아기' 시술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어리다.(어른에게는 이 시술 적용이 어렵다) 더욱이 (치료가 가능한 나이에)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부모를 가진 아이는 거의 드물 것이다. '맞춤아기' 시술에는 무척 고가의 비용이 드는데 의료보험이 안 되고 사비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휘셀 원장은 '처음에는 극히 소수를 대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그러나 '맞춤아기' 시술이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 의해 취급된다면 대상은 무척 늘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게 될 것이며 다른 문제들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예전에 시험관 아기를 실험하기 시작할 때 나는 예외적인 경우에나 사용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일반화되지 않았습니까'라고 덧붙였다.
휘셀 원장은 '맞춤아기' 시술이 NHS의 비용도 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thalassaemia를(병리 지중해 빈혈,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전성의 용혈성 빈혈) 앓고 있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혈액공급을 받아야 하며 매일 많은 약을 먹어야 합니다. NHS에게 부담되는 비용은 수 십만 파운드에 이릅니다. 그러나 '맞춤아기' 시술은 대략 25000 파운드입니다. 훨씬 저렴하죠'라고 원장은 말했다. anthony.browne@observe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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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진보하게마련이다..
현재로써는 복제된 태아의 탯줄에서 필요한 혈구를 가져오지만
발전하면 골수나 기타 필요한 장기[눈,손,발] 만을
따로 배양,키울수있는것도 가능한것이다
인간복제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인간의 존엄성" 이란 무엇인가?
수많은 불치병,장애자,화상환자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할수있는
기술의 개발을 무조건 막고보는것이 존엄성 이란 말인가?
p,s: 글대충 읽으시고 복제된아이 골수빼고 갖다 버리냐는 식의 막말
말아주시길 ...복제된아이는 일란성쌍둥이와 다를바없으며
같은 가족으로써 살아가게 되는겁니다..
또한 복제아이에대한 기형적 형평성은 일반 아이와 다를바없습니다
근래에 아이를 가지신분이나 초보아빠들은 아실겁니다
임신후에 태아 기형성을 검사하는게 있습니다
[제친구 돈40만원 정도하는데 너무비싸다고 투덜거리더군요
(보편화되지 않은기술- 그것과 관련된 기기들에대한 이용값은 비쌀수박에 없죠)]
인간복제에대한 기형성여부는 최초 인공수정후 하나의 세포에서
태아가될때까지의 모든과정에 걸쳐 처저히 관리되므로
자연산보다 더 안전하겠죠
기형성이 발견되어 폐기되는 태아[말만 태아지 많이 분화된 세포일뿐]
에대한 인간의 존엄성을 또 누군가 말하겠죠?
그것은 자연적인 유산 과 다를바없는것입니다
세포분화 과정에서 유전자 정보에 이상이생기면
유산함으로써 기형아이가 태어날것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이미 여성의 몸속에 갖추어져있는것이죠
인위적인 유산 일뿐인것입니다...
조금만 귀가열리신분이면 주변에서 얼마나 유산이 흔하게
발생하는지 알수있을겁니다...제친구는 유산 했다고 슬프다
그러더군요...슬픈게 아니라 기뻐해야죠
기형아의 출생을 미연에 방지한것이니 말이죠
오히려 여성의 몸이 그것을 [유전자이상을]
감지하지 못하고 기형아를 낳았을때
문제가 커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