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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범 6개월 국정수행 지지도 40.0%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지지도가 40%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가 참여정부 출범 6개월을 앞두고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가 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해 취임초인 지난 3월10일 조사때의 80.6%에 비해 지지도가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5.3%로 나왔습니다.

참여정부가 가장 잘한 일로는 남북관계와 정치개혁, 인사정책 순으로 나타났고 잘못한 일로는 경제정책과 노사관계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과제로는 경기활성화와 실업문제 해결, 빈부격차 해소를 차례로 꼽았습니다.

또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에서 가장 먼저 개선해야 될 과제로 대통령의 리더십 강화가 2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능력있는 참모진 보강과 전문성이 강화된 내각 개편이 뒤를 이었습니니다.

개혁신당이 창당됐을 때의 내년 총선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25.8%,민주당이 19.8%, 개혁신당이 15.6%의 순으로 나타났고 현재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1.7%,한나라당이 30.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통령의 총선 불개입선언에 대해서는 60% 이상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 한 자주국방 발언에 대해서는 61%가 문제가 있는 발언이라고 지적고 인공기 훼손에 대한 유감표명은 29.7%가 적절했다고 한 반면 54.7%는 유감표명은 해야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할 필요가 없었다고 응답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는 찬성이 52.5%로 반대 45.3%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어제 미디어 리서치가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 2003-08-23-16:14 강석훈 기자

공화당.
2003-08-23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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