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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엠게임]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 오픈!

 


 오락실 최고의 히트게임 '스트리트 파이터'가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된다.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은 지난해말 일본 캡콤사와 계약, 다음달말부터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을 오픈 베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미 알파테스트(사내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현재 배타 서비스를 하고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이하 스파 온라인)의 모델은 지난 2000년 PS판으로도 제작됐던 '스트리트 파이터 EX3'. 따라서 류나 켄 등 익숙한 스파2의 캐릭터 말고도 사쿠라나 고우키 등 인기 캐릭터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엠게임측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오리지널 2D 게임의 분위기를 깨지 않는 선에서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적극 반영하는 것.
 다양한 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실시간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다.
 9~10월쯤에는 '승단 제도'라는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적이 쌓여서 자격을 갖추게 되면 토너먼트 등을 통해 단수를 올려주는 것. 반대로 연패를 기록하면 단수가 깎이기도 한다. 레벨업이 되면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필살기를 쓸 수 있게 되는 등 혜택을 준다.
 '아이템'도 등장한다. 대전 중이나 특정 이벤트에서 우승했을때 도복이나 액세서리, 응원 아바타 등을 제공하는 것. 그중에는 'HP회복'은 물론 '스텔스'나 '자동방어'같은 위력적인 아이템도 있다.
 이밖에도 1대1은 물론 태그 매치와 토너먼트제를 도입했고, 나중에는 '문파전(클랜전)'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 직접 게임을 하는 것 말고도 다른 사람들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리플레이'도 지원한다.
 30, 40대 팬들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짧은 시간 내에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온라인 게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엠게임은 스파 온라인 말고도 '웜즈 플러스 아쿠아', '시티레이서', '오투잼', '봄버파크', '벽돌깨기', '핀볼' 등 인기 아케이드 게임을 줄줄이 오픈, 국내 최대의 '인터넷 오락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03-08-24 17:15:35
4393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원호 '03.8.24 11:19 PM 신고
    :)*키보드로 하기 힘들텐데... ↓댓글에댓글
  2. 2. 최병일 '03.8.24 11:40 PM 신고
    :)*보통 마메나 이런걸로 조작하면 조작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지만 엠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는 키를 최적화 하여서 기술 사용하기에 무척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정승훈 '03.8.27 4:46 PM 신고
    :)*예전에 오락실에 출퇴근(?)할 적에 많이 했었는데...요즘은 철권을-_-;;아무튼 재미겠군요.
    마메로 하는 것 이상의 재미를~ ↓댓글에댓글
  4. 4. 양수환 '03.9.4 2:13 PM 신고
    :)*그 옛날에 스트리트 파이트 할때는 오락실에서 키보드로 한적은 없어는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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