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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콜라" 테러당했다

 



'콜라 테러!'

최근 솔로활동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진(사진)이 한 10대 팬들으로부터 콜라 봉변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5일 전남 여수 오동도 특설무대에서 마련된 MBC 녹화 무대를 끝내고 밴으로 돌아가던 유진은 3∼4명의 10대들이 뿌린 콜라를 얼굴과 상의에 뒤집어쓰는 불상사를 당했다.

당시 옆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매니저는 콜라 테러를 감행(?)했던 10대들을 잡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등 혼잡이 빚어졌으며,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멀리 있던 경찰까지 뛰어와 매니저를 말리고서야 일이 겨우 진정될 수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느닷없이 벌어진 일이다.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른다.아마도 여타 가수의 팬으로 보였다.이들이 갑자기 다가와 콜라를 얼굴에 뿌려버리고 황급히 도망쳤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콜라를 뒤집어쓴 유진은 곧바로 밴에 탑승, 화를 진정시키느라 애썼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진의 팬클럽 회원들은 여타 가수의 팬들을 범인으로 지목하며 해당 홈페이지에 몰려가 크게 항의하고 있다.

유진의 팬들은 "아니 어떻게 콜라를 부을 생각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범인으로 지목된 해당 팬클럽 회원들은 이에 맞서는 등 일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앞서 지지난해 god가 독극물이 든 우편물을 받은 사례가 있으며, 이효리도 한 안티팬이 던진 음식물에 맞은 적이 있다.


청솔
2003-08-27 1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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