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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면서 제가 교회안가는 이유..

 
먼저 기독교인들에 대한 추호의 비방글은 아닙니다(전 기독교인)

전 기독교인이며 또한 세례를 받았고 또한 성령도 받았습니다(성령받았다고
이단 어쩌구 하지 마십쇼...전 장로교회에서 방언은사 받았으니까요 한마디로 열성 신자였으니까요)

그럼 먼저 안가는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1.너무 설칩니다 ..제가 겪은겁니다 여자 집사님들이 어느 할아버지를
붙잡고 이런 저런 전도를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화내시며 안간다고 했는데
집사님들중에 한분이 "그러면 지옥가요 안녕히 계셔요' 이러면서
전도지 주고 사라지더군요 기서 정떨어졌습니다 또한 차타고 확성기로 예수천국 불신자 지옥
여기서 정떨어졌습니다
(지금 세상은 거의 예수님에 대해 알려질떄로 알려졌습니다 교회여러분 뱀처럼
지혜롭게 슬기롭게 전도 하셔요..이런 전도는 미친짓입니다)

2.자기의 종파가 아니면 무조건 이단이라 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예수 장로회였습니다.또한 그밖의 여러 종파교회많죠..침례교등등
그거 아시나요?조용기목사님이 예전에 이단이라고 우리나라 기독교에서 핍박한거??
지금 잘나가죠?? 커지니까 어쩔수없죠..우리나라의 기독교 우리두리들은 자기랑 맞지
않으면 무조건 배척당하고 이단이라 합니다 여기서 정떨어졌습니다

3.인터넷에서 예수 전도하는거 그거 좋습니다..하지만 욕많이 먹더군여
한 예로 예전에 방송에서 천주교인이 밥먹을떄 기도안했다고 기독교인들이 글로 엄청
욕하더라구요 저는 기독교인입장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했죠..
그다음날 기독교인들 무진장 욕먹는 리플 달았습니다..꼭 기도해야 하냐??이런글 포함해서요..
여기서 기독교인들의 꽉막힌 리플글에 정떨어졌습니다

4.제가 여러 부흥회도 가고 또 친구따라 여기저기 교회도 가곤 했습니다
가는곳마다 십일조 헌금 얘기는 꼭 나오더군여...
솔직히 십일조 헌금 걷고 그 십일조 헌금으로 무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교회도 투명한 경영을 했으면 합니다..또한 십일조 헌금봉투에 이름 쓰는거
목사님 잘보이려고 하는겁니까???교회에서 발행하는 전단지에는 꼭 헌금봉투에
적은 이름 적은거 무진장 많습니다(이렇게 해야 돈이 많이 들어오죠 인간상식적으로...)
또한 내아들 잘되게 해주라고 헌금 또한 우리집 잘되게 해달라고 헌금
대부분 기독교에서 다들 부자 되게 해달라고 기도..헐 기복신앙이 우리 기독교에서
판을 칩니다...지금은 어떤지 아시나요? 한달간 전도 부흥 기도회..이게 뭡니까?
다른 기독교인들 뻇어오려고 하는건가요?지금 우리나라 교회 거의 다 찼습니다..
다 빨간 십자가 ..이제는 신도들 서로 교회에서 뻇어오는거만 남았습니다
정떨어졌습니다

5.한마디로 극단적입니다
모방송극에서 잘못된 목사님을 잡아가는데..신도들은 어떤지 아십니까?
욕하고 싸우고 ..우리목사님이 깨끗하다고 합니다...정말 깨끗할수도 있습니다
단체 행동으로 인해 여러 이웃들 피곤하게 만듭니다..
정떨어집니다

6.여기서 제가 가장 정떨어지며 교회안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같은 기독교인 같은 종파인데도 서로 약간의 문제로 어긋났다고...
원수처럼 지내는거...제가 한동안 마음이 상하고 아팠습니다..다들
이 문제는 교회마다 있을껍니다 또한 사회생활하는 분들도 이런 경우
있을껍니다...이건 개인 문제지만..정말 정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서 이단 어쩌구 저쩌구 하고 성경말 들춰가며
떠드는 기됵교인들과 무신교들이나 다른 그밖에 종교인들에게
한말씀 합니다..다들 그만 둡시다...!!!서로 믿고 안믿고 간에
서로 그냥 존중하고 삽시다..그리고 전 기독교인으로써 한마디 합니다
선택은 타인이 결정하는거...자기 스스로가 결정하는거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피터지면 전도하지 맙시다..날아오는거는 욕밖에 없습니다

자기 생활에 충실하면 자연히 그 종교에 따라갑니다..그것이 빛을 발하는겁니다
무조건 전도나 예수님 비방했다고 이단 삼단 나오고 예수 전도가 아닌 점점 멀어지는거는
전도가 아닌 비판만 따를뿐입니다...그럼 이만

종교인들만 보시고 아니신분들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글에 대한 리플은 절대 안합니다...그냥 단지 주관적으로 쓴겁니다******




written by 화니 (jpix)
2003-08-30 04:45:17
1977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남규 '03.9.2 12:08 AM 신고
    :)*아직도 이런 교회가 있었습니까?
    요즘은 개척교회들이 문제가 많은데...
    아직도 이런 교회들이 있다니...
    아직도 불신지옥 이러면서 퍼트리고 다니는 교회가 있다니...
    참으로 특이한 교회를 다니셨군요... ↓댓글에댓글
  2. 2. 김청화 '03.9.2 6:48 AM 신고
    :)*교회도 투명한 경영을 했으면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교회는 월1회 혹은 격월로 재정사용이 '제직회'등을 통해서 공개되고 있으며, 집행에 대해서도 심사를 받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청화 '03.9.2 6:50 AM 신고
    :)*"또한 십일조 헌금봉투에 이름 쓰는거 목사님 잘보이려고 하는겁니까???"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투명경영이라고 하셨는데, 지출도 그러해야 하지만 수입도 그러해야 합니다. 공중 앞에서 공개하여 공명심을 부추키는 것은 문제이겠지만 너무 부정적인 측면만.... ↓댓글에댓글
  4. 4. 공민석 '03.8.31 7:32 PM 신고
    :)*님의 말 물론 이해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현 기독교도 조금쯤은 한귀를 열어놓고
    받아들임이 있으면 좋겠지만 예수님의 뜻은 아무래도 이웃에 대한 사랑 또는 영혼의 평안함을 담고 있지만 일방적인 공포를 심어 주는 것은 아닌지 저는 생각함니다 ↓댓글에댓글
  5. 5. 이호형 '03.8.31 4:03 AM 신고
    :)*아주 공감하는 말씀을 잘써주셨군요.
    저는 무신론자 입니다. 집집마다 문뚜드리면서 전도하시는 아주머님들 제발 문좀 고만 뚜드리세요..한번 안믿는다고 했으면 고만이지 일주일에 한번씩 사람 바꾸어 가면서 사람 미치게 만드니 제발 기독교 관계자분들 각성해 ↓댓글에댓글
  6. 6. 이동윤 '03.8.30 6:43 PM 신고
    :)*-_-;;종교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자신이 모시는 분들이 최고라고 싸우는 것이죠 ㅋ ↓댓글에댓글
  7. 7. 심경용 '03.8.30 10:23 AM 신고
    :)*적어도 제가 생가하는 '정의'의 개념에는 부합하니까요... ↓댓글에댓글
  8. 8. 서보환 '03.8.30 5:36 PM 신고
    :)*저도 억지 전도나 종파 싸움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과연 예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는지...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요즘 기독교엔 추한 모습이 너무 많습니다.그런 모습을 보면 제가 기독교인이라는게 창피할 지경입니다. ↓댓글에댓글
  9. 9. 심경용 '03.8.30 10:22 AM 신고
    :)*저와 꼭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는 무신론자 입장이지만...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정말 옳은 생각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저와 의견이 같다는 것 만으로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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