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온 거대한 소용돌이의 주역! 밴드 피아(彼我)pia
- 신보 「3rd PHASE」발매 후 열리는 피아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
- 킹조의 게스트 무대와 밴드 nell 보컬 김종완의 깜짝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한국 락씬의 새로운 파워! 피아가 새 앨범 「3rd PHASE」 발매 이후 첫번째 단독공연을 펼친다.
스탠딩 전문 공연장인 S.H클럽에서 9월 6-7일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2년 반 이상 피아가 준비해온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시도들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으로 피아의 신곡 외에도 기발매 앨범 수록곡과 피아의 색으로 다시 입힌 유명곡들로 구성되어 오랜 기간 피아의 단독공연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을 갈증을 채워줄 전망이다. 또한 게스트로 킹조의 무대와 밴드 nell 보컬 김종완의 깜짝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게스트와 피아의 연주도 마련되는 등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뉴 락밴드 피아(彼我)pia..!
요한(Voice), 헐랭(Guitar), 기범(Bass), 心池(F.X) 그리고 혜승(Drum & cut)으로
구성된 뉴 락밴드 피아(彼我)pia.
피아는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되어 클럽과 락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한국 언더락씬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고 피아만의 마니아 층을 형성하여 왔다.
2001년 3월 이들이 발매한 1집 앨범 「pia@Arrogant Empire」는 소외 받은 자 및 약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응축된 분노를 덩어리째 뱉어낸 강렬하고 직설적인 앨범으로 팬들과 평단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2 ETPFEST 직후 서태지컴퍼니의 괴수인디진 레이블에 합류하여 새로운 앨범을 준비해온 피아는 이제 2년 반 만에 정규 2집「3rd PHASE」 를 선보이며 그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피아(彼我)pia의 새 앨범 「3rd PHASE」
피아가 오랜 작업기간을 거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이번 앨범은 특정 장르의 극단에 치닫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찾으려 하는 그들의 음악적 지향을 표현하고 있으며 '3번째 국면' 이라는 뜻의 앨범타이틀인 「3rd PHASE」는 이러한 이들의 커다란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11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전곡의 작곡은 피아 멤버 모두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작사를 전담한 보컬 옥요한은 거칠고 육중한 외침으로 소외된 자아를 쏟아내고 있다.
분노와 좌절에 대한 피아식 표현방법의 변화를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타이틀곡「gloomy sunday」외에도 시원한 래핑과 거침없는 샤우팅의 「triangle」, 「소용돌이」 등 비교적 이전에 만들어진 트랙은 피아의 광기 어린 분노를 다스림에 있어 이들이 추구한 변화의 징조를 내포하고 있는 파워풀한 대곡이며 「where I [m]」, 「융단」, 「kick flip」 에서는 스스로를 옭아매는 고통과 타인의 간섭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지향하는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신념이 드러나는, 내적으로 한층 강해진 피아의 자아를 보여준다.
서태지컴퍼니의 최적화된 락 전문 스튜디오(G.I studio 1)에서의 장시간 투자로 사운드에 심혈을 기울여온 본 앨범은 전곡의 작사, 작곡 외에도 연주, 레코딩, 엔지니어링, 프로듀싱 등 앨범 전반의 작업을 피아가 직접 담당하였으며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밴드와 함께 작업한 히로노리 사토의 믹싱과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 엔지니어 키타무라의 마스터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의 Executive Producer인 서태지의 조언과 참여로 세계적인 퀄리티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강력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된, 막강화력 피아(彼我)pia의 신보 발매 기념 첫번째 단독콘서트!
9월 6-7일, 대학로 S.H클럽에서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칠 피아(彼我)pia의 에너지를 직접 느껴보십시오!!
윗 글은 인터넷 D 사이트에서 퍼온거구요 가격은 일부러 않넣었습니다. 오해 소지가 많아서요.....
그냥 서태지가 참여한 공연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서..... 서태지는 않나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