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경제] 방카슈랑스 시대, "불완전 개막"

 


은행, 증권사, 상호저축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영업이 3일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 은행에서는 전산시스템 및 보험사와의 계약 미비 등으로 영업이 이뤄지지는 못하는 등 불완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 우리 신한 하나 조흥은행 등 은행들은 이날부터 일제히 영업점 창구에서 보험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들 은행들은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서부터 연예인들을 동원해 스타마케팅을 펼치는 등 방카슈랑스 창구를 통해 제휴사들의 보험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금감원은 방카슈랑스 시행에 따라 보험대리점 등록신청을 한 95개 금융기관 중에서 은행 16개, 증권 16개, 저축은행 57개 등 89개에 대해 보험대리점 등록을 수리, 이들 회사들은 이날부터 방카슈랑스 영업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들 금융회사 전부가 이날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한미은행은 전산시스템 미비로 인해 8일부터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라이나생명, AIG손해, ACE손해보험 등과의 본계약은 10월에야 가능할 전망이다.

또 제일은행은 4개의 생보사들과 방카슈랑스 MOU를 맺었지만 아직까지 본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금감원으로부터 방카슈랑스 영업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로 10월 이후에나 영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이날부터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한 은행들도 제휴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고 몇몇 보험사 상품만을 판매하기도 했다. 국민은행은 상품준비가 늦어지면서 ING생명과 삼성생명 상품 판매가 이뤄지지 못했고 하나은행은 총 9개 제휴사 중 교보생명과 하나생명 등 2개사 상품만 이날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조흥은행도 생보와 손보사를 합쳐 8개사와 제휴했으나 AIG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 상품은 판매하지 못했다.

방카슈랑스 시행 첫날 은행의 방카슈랑스 창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이날 은행들은 점포마다 평균 2~3건 정도 판매하는데 그쳤다. 이는 마케팅 및 영업방식이 제한돼 있는데다 홍보도 아직 미흡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방카슈랑스 영업은 은행으로 찾아오는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고 창구판매직원도 두명으로 제한한 상태이며 상당수 고객들이 여전히 은행에서 보험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부터 판매가 허용된 상품도 생명보험의 경우 개인 일반보험, 양로보험 등 저축성 보장보험과 신용생명보험, 손해보험의 경우 장기저축성보험, 주택화재보험, 상해보험, 여행자보험, 신용손해보험 등으로 제한돼 있다.

국민은행의 경우 1200여개 점포에서 이날 판매한 보험은 약 2500건 정도로 잠정집계됐으며 하나은행은 581개 영업점에서 약 900건, 조흥은행은 420개 점포에서 약 800건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 영업3부의 보험판매직원인 변인숙 행원은 "방카슈랑스 개시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주거래고객 중 몇 명이 오늘 가입했지만 아직 은행 창구에서의 보험 가입이 낯설어서인지 보험상품에 관해 주로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청솔
2003-09-03 19:25:21
102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심혁성 '03.9.4 3:01 PM 신고
    :)*BC..엔 기성세대 뉴스가 어울리지 않치만,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금융제도 이기에 계시합니다. ↓댓글에댓글
  2. 2. 이재열 '03.9.4 10:46 AM 신고
    :)*기존 보험업에 종사하던분들 생계가 걱정되며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려면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