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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에서 김완선을 치면 이혜영 누드가?

 


‘김완선의 누드를 이혜영이 훔쳤다?’

미녀스타 김완선이 후배 가수인 이혜영과 누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김완선은 자신의 이름이 도용돼 이혜영의 누드화보를 홍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큰 실망감과 충격에 빠졌다. 김완선은 인터넷 주소창에 자신의 한글이름 ‘김완선’을 치거나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사이트 ‘www.kimwanson.com’이 이혜영의 누드사진 홍보에 이용된다는 것을 알고 “내가 도둑맞은 것이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현재 김완선과 이혜영은 동료 선후배 가수 사이로 비슷한 시기에 누드사진을 공개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완선은 인터넷 사이트 오조샵(www.ozzoshop.com)을 기본으로 야후 네이버 씨네웰컴 등 10여개 사이트에서 자신의 누드화보를 공개하고 있고 이혜영은 8일 공식 인터넷 사이트(www.leehyeyoung.com)를 통한 사진 공개를 앞두고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문제는 인터넷 주소창에서 ‘김완선’이라는 한글이름을 등록하면 ‘오조샵’ 등 연계 사이트가 아닌 이혜영의 누드 사이트로 연결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김완선’이라는 한글이름이 자동으로 영문으로 전환되면서 ‘hyeyoungnude.com’으로 연결된다. 김완선의 영문이름인 ‘kimwanson’을 등록해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김완선의 누드사진을 기획한 EMG네트워크측은 3일 오후 이 사실을 전해 듣고 “김완선의 이름을 이용한 고의적인 사기행각 아니냐”며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EMG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는 “우연이라고 볼 수 없는 일인 데다 매우 악의적인 행동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면서 “악의적인 전략인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대로 법적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혜영측은 4일 “인터넷 공식 사이트(www.leehyeyoung.com)를 관리하는 위드넷의 파트너십 회사의 문제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름으로 조합한 사이트의 경우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면 문제가 없지만 이처럼 영리를 목적으로 할 경우 해당 이름을 가진 사람의 법적조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최근 미녀스타들의 누드가 연이어 공개되면서 ‘이전투구를 벌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성현아 권민중 김완선 이혜영 등 미녀스타들이 연이어 옷을 벗으면서 ‘예술은 사라지고 돈만 남는 게 아니냐’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뭐... 누가 벗든 별로 관심은 없지만..:-O
돈 때문에 벗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씁쓸하군요(w)

juck
written by juck (likejuck)
2003-09-04 12:07:55
12806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최진영 '03.9.9 8:42 AM 신고
    :)*저거 돈 안되,..
    XX중, XXX, 들 사진보고 식상했을 텐데... ↓댓글에댓글
  2. 2. 조훈식 '03.9.4 2:17 PM 신고
    :)*누드찍은 사람들 대부분이 젊었을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보관하고 싶다고들하는데...10억이 넘는 상업적 토대속에서 과연 그 말의 진실성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이젠...몸뚱이로 어필하려는 게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됩니다...너도나도 벗어대니...원...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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