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또 다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치명적인(critical)'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고 경고했다.

C넷에 따르면 MS는 3일(현지 시간) 해커들이 애플리케이션용 비주얼 베이직(VBA) 보안결함을 악용할 경우 PC를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경보했다. VBA는 MS의 다른 제품과 연결하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해커들이 VBA 애플리케이션으로 문서를 작성, 프로그램에 할당된 메모리인 버퍼에 과다한 부하를 준다고 C넷이 전했다.


이번 결함은 액세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의 2002, 2000, 97 버전 등 VBA를 지원하는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에 영향을 미친다. 또 그레이트 플레이션즈 회계소프트웨어 7.5 등 MS의 비즈니싀 솔루션 브랜드로 판매되는 애플리케이션도 이번 결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출처 : 아이뉴스24

허허허...
요즘 MS는 하루가 멀다하고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게다가 바이러스까지 생겨나지 않나...
혹시...
MS죽이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