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웜 바이러스 유포 혐의로 루마니아의 24세 청년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블래스터 웜 유포 혐의로 체포된 것은 지난 주 18세 미국 소년에 이어 두번째다.

루마니아 보안 회사인 비트디펜더(BitDefender)는 경찰 당국이 댄 두미트루 시오바누(Dan Dumitru Ciobanu)를 북부 도시 이아시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아시 공과대학생인 댄 두미트루 시오바누는 블래스터 최신 버전인 블래스터.F 제작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보안회사인 시맨텍에 따르면 블래스터.F는 지난 9월1일 첫 출현했으며, 아직까지는 많이 유포되지는 않았다. 블래스터.F는 파일명을 루마니아어로 바꾸고 서비스거부(DoS) 공격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출처 : 아이뉴스24

훗...
왠지 체포되고도...
대우를 받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뭘까?!?!
P.S : 이미지와 기사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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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이명성 '03.9.5 7:53 PM 신고
   :)*그러게요....잡혀도 웬지 1년두 안되서 남모르게 어딘가에서 또 그와 관련된 일을 할껏 같은 분위기..... ↓댓글에댓글
2. 2. 정진관 '03.9.6 12:35 AM 신고
   :)*잡힌 사람들을 그런쪽으로 키우면 굉장할것 같아요~~ ↓댓글에댓글

1. 1. :)*그러게요....잡혀도 웬지 1년두 안되서 남모르게 어딘가에서 또 그와 관.. 이명성 '03.9.5 7:53 PM
2. 2. :)*잡힌 사람들을 그런쪽으로 키우면 굉장할것 같아요~~ 정진관 '03.9.6 12: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