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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또 부상…이번에는 발목

 


[일간스포츠 산 세바스티안(스페인)=이동현 기자] 운명의 시샘인가.

'스페인 성공 시대'를 열어가던 이천수(22.레알 소시에다드)가 또 다시 부상의 덫에 걸려 들고 말았다. 사흘 전 팔꿈치에 이어 이번에는 발목을 다쳐 최소 3일 정도는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천수는 5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산 세바스티안에서 열린 팀 훈련 도중 동료 수비수 포티욘의 헛발질에 오른 발목을 정통으로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발목이 심하게 부어 올라 곧바로 훈련을 중단한 이천수는 얼음 찜질 등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팀 닥터의 1차 진단에 따르면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부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정확한 부상 정도는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지난 2일 셀타 비고전에서도 골키퍼와 부딪혀 왼쪽 팔꿈치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던 이천수는 "한국에서도 발목을 이 정도 삔 다음에 곧바로 경기에 뛰고는 했다"며 그다지 큰 부상은 아닐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나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 홈페이지는 이천수의 부상 소식을 사진과 함께 톱 뉴스로 알리면서 '72시간 동안 검사를 받으며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해, 오는 13일 라싱 산탄데르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의 출장 여부는 사흘 가량 지난 후에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산 세바스티안(스페인)=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출처 : 일간스포츠

운동선수...
인생의 최대의 태클...
부상...
결국 이천수도 어쩔수 없이 되어버리는건가?!?! ㅡ.ㅡ;;;

브레인공작
2003-09-06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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