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강남구에 1천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8일 국회 건교위 임인배(林仁培.한나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 6월까지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고액체납자는 총 7천506명으로 이 가운데 강남구가 1천295명(17.2%)으로 가장 많았고, 체납액수는 664억원에 달했다.

이어 서초구 784명(10.4%.318억원), 송파구 470명(6.3%.163억원), 영등포구 332명(4.4%.158억원), 양천구 326명(4.3%.110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중랑구는 110명(1.5%.48억원)으로 고액체납자가 가장 적었다.

지난 6월 현재 서울시 지방세 체납 누적 총액은 총 1조1천18억원에 달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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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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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는 놈들이 더 짜게 군다니깐...
도대체 얼마나 가지고 싶은건지...
세상을 다 가져라~!~
다 가지고 모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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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이재열 '03.9.15 6:20 PM 신고
   :)*체납세 추진 전담반에게 기대를 걸어 봅니다 ↓댓글에댓글
2. 2. 서보환 '03.9.10 9:14 PM 신고
   :)*이런 개쉐이들...돈이 넘쳐서 설사하는 쉐이들이 푼돈 가지고 쥐랄트네.이놈들 전부 재판 걸어서 재산 경매부쳐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1. 1. :)*체납세 추진 전담반에게 기대를 걸어 봅니다 이재열 '03.9.15 6:20 PM
2. 2. :)*이런 개쉐이들...돈이 넘쳐서 설사하는 쉐이들이 푼돈 가지고 쥐랄트네... 서보환 '03.9.10 9: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