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印尼 반둥(Bandung)에선 '삼성'이면 통해요
- '01년 이후 매년 '삼성 시티 러닝 페스티벌' 개최
- 독립 58주년 기념 행사로 전국에 TV·라디오로 생중계
- '삼성시티 프로젝트' 확산으로 올해 50% 이상 매출 증가 기대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디지털브랜드 '삼성'을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산해 가고 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200km 가량 떨어진 반둥(Bandung)市에서 반둥시장, 반둥체육협회장 및 시민 1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반둥 삼성 시티 러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독립 58주년을 기념하는 5.8km 마라톤, 10km 마라톤, 에어로빅 대회 등으로 진행이 되었고 현지 TV· 라디오로도 인도네시아 전역에 생방송되어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다.
'삼성 시티(SAMSUNG City)'는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효율적인 마케팅 전개를 위해 선정한 전략도시로 반둥은 자카르타에 인접해 마케팅 인프라 지원이 용이하고, 인도네시아 최고의 공과대학인 ITB(반둥공과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인재확보에도 유리, 삼성이 지난 '01년 부터 집중적인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가고 있어 인도네시아 타지역에 비해 삼성브랜드 인지도가 훨씬 높은 지역이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일요 에어로빅'교실 운영, 年 100만명이 입장하는 '반둥동물원'과 제휴하여 동물원內 주요 입간판 설치 지원, 중고생 대상 무료 컴퓨터 교육및 삼성 Net Center 운영, 이동 서비스 차량 운영, 주요 도시순회 서비스 클리닉, 지역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오석하(吳錫夏)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구 2억명이 넘는 잠재 시장 인도네시아에서 삼성전자는 현지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의 고객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삼성은 스마랑(Semarang), 수라바야(Surabaja)등 타지역으로 '삼성 시티'프로젝트를 확산하여 인도네시아의 동반자 '삼성'이라는 이미지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결과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양문형 냉장고 30%, 컬러모니터 33%, 세탁기 23%, DVD플레이어 35% 등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50%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삼성 시티 러닝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모금한 3200만루피아는 반둥체육협회에 전달되어 반둥지역 체육발전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