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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성노리개' 인가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효리가 성의 노리개인가?"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TV 파일럿 토크쇼 본격 질풍노도 쇼 17 대 1 이 이효리(24)에 대한 성 희롱 파문에 휩싸여 네티즌들로부터 맹 비난을 받고 있다. 유일한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를 성적으로 이용했다는 등 성 상품화에 비난의 초점이 모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성 추행에 이르는 수준'이었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iMBC 게시판에는 방송 직후인 8일 심야부터 비난이 쏟아졌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신세대 스타들을 등장시켜 여성을 성의 노리개로 이용했다.


▲MBC가 인터넷 성인방송국인가. 여자 연예인 1명을 두고 5명의 남자 연예인이 벌이는 성 추행에 가까운 수준 낮은 행동들이 어떻게 공중파를 탈 수 있나.


▲여자 연예인의 입술을 비틀고, 남자 출연자끼리 입을 맞추고, 겨드랑이에 입김을 불어넣는 장면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이효리가 요즘 섹시 컨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하더라도 그녀를 노리개나 볼거리로만 삼았다.


▲민망해서 볼 수가 없다. 여자 하나에 남자 5명이 달라붙어서 엉덩이 냄새 맡기라던가 겨드랑이 입김 불기 등의 말도 안되는 지령을 내렸다 등등 다양한 비난들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세븐 하하 MC몽 팀 강두 등 5명의 남성 MC들에게 내려진 '엉덩이 냄새 맡기'나 '겨드랑이 입김 불기' 등 민망한 지령에 대한 불만이 컸다. 이는 시청률을 위해 최고의 섹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효리를 성적으로 이용했다는 것.


또한 17 대 1 에선 MC 몽이 이효리와 불과 5㎝ 간격으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나누는 장면도 연출해 '성 희롱'이란 비난을 자초했다.


이에 대해 장태연 MBC 예능국장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의욕이 지나쳐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준 것 같다. 원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만큼 정규 프로그램으로 계속 방송할지 신중하게 결정하겠다. 먼저 어떤 부분들을 개선해야 되는 지 충분히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MBC 예능국은 당초 17 대 1 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입할 계획이었으나 이 날의 '효리 성 희롱' 논란 때문에 계획을 전격 수정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영준 기자

출처 : 일간스포츠

내가 어제 봐도...
너무하더구먼... ㅡ.ㅡ
방송이 어떻게 될려구... 젠잘헐...

브레인공작
2003-09-09 18:59:08
2191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원호 '03.9.9 11:17 PM 신고
    :)*MBC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쇼프로라고 해도 다 각본대로 진행되는 거고,
    이효리가 무슨 일반인도 아니고 원치않는 성희롱의 대상이 된 것도 아닌데.
    어차피 연예인, 저래서 먹고 사는 거 아닌가. ↓댓글에댓글
  2. 2. 김정훈 '03.9.14 12:49 PM 신고
    :)*훈련잘시켰넹 하는거보니깐! ↓댓글에댓글
  3. 3. 이원호 '03.9.9 11:18 PM 신고
    :)*꼴보기 싫은 거야 당연하지만 이효리가 무슨 성희롱의 피해자처럼 비춰지는 건 이해안되네요. ↓댓글에댓글
  4. 4. 이성진 '03.9.11 12:33 PM 신고
    :)*MBC가 잘한건 없지만서도 성인물이 나오는걸로봐서는 성적희롱이다머다라고 말하긴 좀 그렇네요 자기몸을 훌러덩 드러내면서 까지 해야하는게 연예인들이니....TV에서 보이는게 그사람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볼수 없으니까요 ↓댓글에댓글
  5. 5. 조훈식 '03.9.10 3:30 PM 신고
    :)*맞아요...저도 보면서 하도 짜증이 나서 채널을 돌리긴 했지만...저 좋아서 하는일인데...뭐...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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