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우리나라 사회복지에 대한 사정이
너무나 암담하고 답답하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집은 아버니 어머니 저 이렇게 3명이 1달전에 1종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재산도 한푼 없으며 15만원 월세집에 3명이 살아갔습니다.
아버지는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저는 신장인식수술을 받아야 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어머니는 무리한 노동으로 인해 목 디스크가 와서 양손이 저리고
손가락이 마비되는 증상이 있으시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너무도 황당한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대한 일입니다.
우리 가족 3명 모두 무수급자가 되어야만 달달이 71만원에 돈이 나옵니다.
달달이 71마넌 나와봤자 병원비가 다 공짜가 아니라서 병원비 약값등으로 40만원 나갑니다..
그리고 모두 무수급자로 되어야만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답니다.
근데 너무나 황당한것은 어머니가 근로능력이 되어있는 것으로 올라가있는겁니다.
이래서는 혜택을 마니 못받게 됩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아픈몸을 이끌고
동사무소를 제가 찾아갔습니다. 사회복지과로 가서 왜 어머니가 근로능력이 있는걸로
되어있는 것이냐고 물어보니...담당자 하시는 말씀이..
어머니가 아직 젊고 이정도 진단서로는 근로능력이 없다고 해줄수 없답니다.
여러분...제 어머니 나이가 환갑이 넘으신 62세 입니다. 이 나이가 젊습니까..?
그리고 62세에 목디스크가 와서 양손 손가락이 마비되기까지 하는데..
이정도로는 부족하여 근로능력이 있다고 올리다니...그럼 데체 62세 나이에
얼마나 더 아프셔야 근로능력이 없는겁니까..너무 황당합니다...
누가봐도 근로능력이 없는 분인데 그럼 데체 어떻게 해야 근로능력이 없다고
인정되는 거냐 물었더니 10월달에 다시 어머니 진단서를 끈어서
다시 신청해보랍니다....지금 하루하루 살기도 힘든데..
아픈병이 있는 사람이 하루에 라면 하나로 때우는 실정인데...10월달에..다시 해보라니요..
그리고 어머니가 근로능력이 있다고 올리면 한달에 71만원두 안나옵니다..
50만원 나올까 입니다...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3명이 사는 가족에 근로능력이 전혀없는 집에..
3명다 아픈 환자인데..50만원으루 살아가랍니다...
그래도 다행이 1종 생활보호 대상자는 병원비가 무료라서 어머니 아버지는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며 밥은 굼지 않습니다. 아버지 약값으로 40만원 나가구요..
그러나 저는 아무리 1종이라도 입원을 하면
병이 병인지라 한달에 15만원 정도는 나가기때문에 병원도 못가고 집에서 혼자있습니다.
하루에 라면 한개로 버티는데..또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니...너무 슬프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우리나라 기초생활보장이란건 너무도 답답합니다.
아는 할머니는 80세에 나이에 몸도 아프신데 생활보호 대상자가 안된답니다.
이유가 먼지 아십니까..? 등본상에 아들이 하나 올라가있거든요.
나가서 10년째 연락한번 없는 아들이 있다고 생활보호 대상자가 될수없답니다..
아들이 어머니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해서 그 할머니는 생활보호대상자가 안된답니다.
이런게 기초생활보장 이라는 것입니까....
더 황당한건 평범하게 사회생활에 지장없이 사는 한 남자가 1종이 됬습니다.
부인과 이혼하고 혼자살아서 신청했더니 됐답니다..
이유가 머냐구요..? 동사무소 장하구 친합니다..하하...
신고 하나마나입니다...이리저리 재산 숨기고 당당하게 나오니까요...
참 가슴아픈 현실이지요...옆나라 일본에 기초생활보장만 봐도 일본가서 살고싶어 집니다..
왜 일본이냐..쪽바리냐...하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아무리 욕을 해도 일본가서 살고싶습니다..
이런 암담한 생활을 하며 우리나라에서 살바에는...
차라리 생활보호대상자 시설 지원이 훨씬 좋은 일본가서 살고싶습니다..
저기있으면 최하....하루 한끼..... 라면은 안먹어도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