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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태풍 ‘초이완’ 북상…기상청 ‘경계태세’

 





제14호 태풍 ‘매미’가 물러간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제 15호 태풍 ‘초이완’이 발생, 북상해 기상청이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경기북부와 서해 5도에 호우경보를, 서울.경기.강원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또 충청남북도,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 등에 이날 오후 늦게 호우주의보를 예비발령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강화에 206mm에 달하는 장댓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동두천 102mm, 문산 111mm, 철원 74mm, 춘천 74mm, 서울 51mm, 인천 42.5m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는 앞으로 중부지방과 서해 5도, 울릉도.독도 등에 30~80mm가 더 내리는 것을 비롯해 전라남북도와 경북에도 2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또 이번 태풍 ‘매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경남과 제주에도 5~30mm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처럼 많은 비가 오면서 태풍 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오끼나와섬 나하 남남서쪽 약 670km 부근 해상에서 제 15호 태풍 ‘초이완’이 북서쪽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심기압 998 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당 18m로, 약한 소형 태풍인 초이완의 현재 진행방향으로 미뤄 한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시속 7km 속도로 북서진하면서 점차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태풍이 돌연 진행방향을 바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은 18일 전국에 걸쳐 비가 온 뒤 19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북서쪽부터 점차 갤 것으로 전망했다.



내일을 알어?
2003-09-18 18:51:58
67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조훈식 '03.9.18 7:02 PM 신고
    :-)*또에요??? 참...수재민들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네요... ↓댓글에댓글
  2. 2. 이정환 '03.9.18 8:01 PM 신고
    xx*출처가 경향신문? 뉴시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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