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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보급 촉진 프로젝트 시동~!

 


정보통신부는 현재 인터넷주소체계(IPv4)의 주소 부족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차세대 인터넷주소체계(IPv6)를 적극 보급, 우리나라를 인터넷 소비국에서 생산 강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IPv6는 IPv4보다 4배 이상 주소를 설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선인터넷에 적용시 끊김 없이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인터넷 기술. 32비트인 IPv4와는 달리 128비트의 숫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2의 128제곱, 즉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주소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 이용인구 2,861만명, 초고속인터넷 가입 가구 1,100만을 넘어서며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된 우리나라로서는 오는 2006년께 예상되는 인터넷주소 고갈 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하는 입장이다. 외국의 경우도 일본·미국·중국 등이 민·관 협력으로 IPv6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정통부는 지난 2001년 2월 `인터넷 신 주소체계 도입을 통한 차세대인터넷 기반 구축계획`을 마련, IPv6 관련 표준화와 서비스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IPv6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특화된 기능을 갖춘 장비와 단말기를 집중 개발, 세계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BCN·휴대인터넷·디지털홈 등 유관사업과 연계하는 한편, 정부·공공·연구분야에 선도적으로 보급해 초기시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IPv6 인프라 기반의 라우터·단말기 등 핵심장비 개발은 국책연구기관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맡도록 했다. IPv6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VoIP·P2P 응용서비스, 텔레메틱스, 전자정부서비스 등 첨단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지원한다.

또 디지털홈 구축 시범사업과 연계, IPv6 기반의 디지털홈 서비스를 개발 보급하고, 중국·일본과 협력해 IPv6 주소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와 국제표준화를 함께 추진키로 했다.

코렌(KOREN) 등 기존 연구망을 최대한 활용해 IPv6 시범망(KOREAv6)을 확대 구축·운용하고, 유선인터넷망을 가입자망부터 IPv6망으로 점차 전환해 오는 2007년 이후에는 IPv6망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연구기관·학계·통신사업자·장비업체·가전업계를 비롯, BCN·디지털홈·텔레메틱스 등 프로젝트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IPv6 전략협의회`를 구성, 연구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효율적으로 추진 관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올해 말까지 정통부 청사 1층에 `IPv6 체험관`을 운용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를 통해 차세대 인터넷산업과 서비스를 육성, 오는 2007년까지 국산 IPv6 장비로 국내 시장 40%. 해외시장 5%를 점유한다는 방침이다.

붙임 IPv6 보급 촉진계획

※ 문의 : 한국전산원 신상철 단장(2131-0401)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기식 센터장(042-860-6041)

written by cho (joy0314)
2003-09-19 14:10:00
69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조훈식 '03.9.19 4:01 PM 신고
    :-)*그럼 기존 IPv4에 해당하는 아이피는 어떻게 되는거에요??? 혼용되서 사용이 되는건가요??? ↓댓글에댓글
  2. 2. 김현균 '03.9.20 2:30 AM 신고
    :-)*IPv4에서 쓰던 아이피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IPv6이 완성되면 아이피 추적은 더욱 힘들어 지겠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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