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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4대천왕 9개월만에 재대결

 


스타크래프트 ‘4대천왕’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부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10월5일 오후 6시 부천시 투나쇼핑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프로게이머 초청 빅 4 스페셜’에 국내 최정상급 게이머 ‘테란황제’ 임요환(동양),‘폭풍저그’ 홍진호,‘천재테란’ 이윤열(이상 KTF),‘영웅토스’ 박정석(한빛스타즈)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이들은 올해 1월 ‘KTF Bigi배 4대천왕전’에서 맞붙었던 프로게이머들. 1월에는 임요환이 4대천왕의 황제로 등극했으나,이번 빅4 스페셜에는 어떤 최고 자리에 오를지 벌써부터 게임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이 펼치는 경기는 MBC게임 김철민 캐스터와 이승원 해설이 중계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창단한 프로게임단 투나쥬디스의 후원업체인 종합쇼핑몰 투나쇼핑(텐커뮤니티)이 공식 후원하며 세중게임박스와 케이텍 등에서 협찬한다.

출처 : 스포츠투데이

정말로 스타보다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올까?!?! ^^;;;;

브레인공작
2003-09-19 22:20:10
501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학남 '03.9.22 12:17 AM 신고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스타의 아성을 깰 게임은 없다고 봐야겠군요
    우리나라도 이런 게임을 만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2. 2. 김하연 '03.9.23 1:01 PM 신고
    :-)*스타는 이미 게임이 아닌 스포츠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으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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