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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기적의 겨울을 소개하던데 말이에요..

 


..이 글, 쓴 사람은 초등학생일까 생각도 들지만(적어도 한글은 아는 것 같으니까)
그 이전에 요새는 만화를 이러언 식으로 보나봐요;;
도에이가 각색을 좀 했지만, 원작을 꽤 잘 옮겼더랬는데
전혀∼ 제가 기억하는 기적의 겨울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고나 할까요?

sbalnyon님의 글:
주인공인 유이치는 부모님이 해외로 나가셔서 7년만에 사촌인 나유키의 집에서 살게 된다.
거기서 그는 7년 전에 이미 만난 적이 있던 아유와 재회한다.
아유는 유이치와 만나며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든다.
아유 다음으로는 시오리와 만나게 된다.
시오리는 몸이 약하여 다음 생일까지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유이치를 만나면서 그녀는 조금씩 달라져 언니인 카오리와도 사이가 좋아진다.
원래 언니인 카오리는 자신의 동생을 좋아하면서도 언제 잃을지 모르는 두려움에
정을 붙이려고 하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는 마코토를 만나게 된다.
이 마코토의 만남은 처음부터 심상치가 않다.
마코토는 유이치에게 원한이 있는데..
원래 마코토는 유이치가 어렸을 적 키우던 여우였지만 유이치가 결국 버렸기 때문이다.
병에 걸려 기력을 잃어가다가 결국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 다음으로 만나게 된 것은 마이.
마이는 학교에서 난동을 부리는 괴물을 퇴치한다.
하지만 그 마물은 마이가 불러낸 것으로 원래는 없었던 존재이다.
마이 또한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외롭다고 느낀다.
마이에게는 사유리라는 친구가 있다.

그리고 나유키. 나유키는 유이치를 좋아해서 항상 그를 바라보고 있지만, 둔감한 유이치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결국 유이치를 아유에게 보내게 되는데..
---------------------
(쿨럭..)
요새는 기적의 겨울이 이런 버전으로 나오나봐요..
딱히 "그런 게 아니고.." 어쩌구저쩌구 수정해달라는 글을 올리는 것도
그다지 의미가 없을 것 같은 분위기라서 "못본 걸로 하자"고 생각했지만
99년도의 이야기라서 그럴까요?

옛날 이야기라고 해서, 다들 잊어버렸나봐요;;
저 가끔씩 옛날 이야기를 쓰거나 들려주곤 할 때랑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연출이 등장하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처럼 알려져 있다는 걸지도 모르겠대요.

조금씩 내킬 때마다 쓰고 있는 거지만, (치매끼 다분한 기억력으로)쓰는 이야기라도
올려보는 편이 좋을지..
누구, 글 좀 쓸줄 아시는 분이 대신에 가볍게 써주시면 좋을 것 같대요.

(자연의 이중주나 산들물결 기숙사만은 못해도)기적의 겨울은 제법 잘만들어진 이야기니까요.

치세
2003-09-20 00:56:21
946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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