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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상담원이 또 있네!!!

 


▲엽기 상담원이 또 있네!!!
 
Q:7년 동안 기른 개를 잃어버렸습니다. 광고문을 내고 현상금을 걸어도 소식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개가 돌아올까요?
 
A:광고문에 '두근반 드림'이라고 쓰십시오.
 
Q:26세의 백수건달입니다. 용하다는 점쟁이가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라고 하더군요. 복권을 살까요, 아니면 경마장에 가볼까요?
 
A:길을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Q: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 '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자꾸 사로잡힙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인칭대명사입니다.
 
Q:일곱살 먹은 아들이 좀처럼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합니다. 아이가 커서 뭐가 되려고 저럴까요?
 
A:웨이터나 동사무소 직원을 시키세요.
 
joke.netian.com

출처 : 굿데이

젤로 웃긴건 백수건달이야기...
어이가 없는 건 17세의 소녀...
이해가 잘 안되는 건 일곱살 먹은 아들....

브레인공작
2003-09-21 18:07:46
1072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임규성 '03.9.21 7:41 PM 신고
    :-)*웨이터나 동사무소직원이 불러도 대답하지않고 바라보기만 한다는것 아닐까요 -ㅁ- ↓댓글에댓글
  2. 2. 김두협 '03.9.22 8:47 PM 신고
  3. 3. 김경덕 '03.10.11 6:43 PM 신고
    추천! +20점!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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