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라크 파병 찬성론자들..국익이 뭡니까?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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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라크 파병 찬성론자들..국익이 뭡니까?

no1:현재로도..비전투 인원만으로도 세계 3위의 파병병력을 이미 보냈다..

그리고 얻은 이익은 아무것도 없었다..아니 도리어 북핵문제때 미국의 태클로 분위기가
더 싸늘해 졋으면 졋지..좋았던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

no2:인도도 파키스탄도..파병 요청을 받았으나 거부했다..
그런데 한국은? 국가 위상이 어느정도길래 침략전쟁의 하수인을 하라는 것인가?

no3: 그리고 무었보다도...파병 요청국중 유일하게 전비는 니들이 알아서혀~~ 라는 얼토
당토 않는 말을 들은 국가가 우리나라다....주둔군 1년 파병하는데 드는 돈이 얼만지 아는가
4조2000억이 든다더라...태풍 매미로 입은 피해가 4조인데...매년 그것보다 더 많은 국민
혈세를 이국땅에 뿌려야 한다 -_-

국익이 뭐길래? 아니 국익이란게 있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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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흠.. (dools)

2003-09-22 08:51:35

650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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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정승훈 '03.9.22 11:19 AM 신고

:-)*흠..어제..kbs 100인 토론에서 파병 찬성하는 패널로 나온 어떤 아줌마..말하는 게 참 황당하더군요. 다른 것도 어이 없지만...이 말 " 우리는 미국을 감동시켜야 한다." -_-;;이런 사대주의 자들이 있나...젠장 ↓댓글에댓글
2. 박제상 '03.9.22 1:05 PM 신고

:-(*나도 파병적극추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위 님들은 진실을 왜곡하는군요.
No1,비전투원만 보냈기에 전투원파병요청을 또 받는거다. 만약 벌써 전투병을 보냈다면 개길수 있었겠지.. 또한, 지금의 서희,제마부대가 안전한곳에 가있다고
누가 말하는가?그곳 ↓댓글에댓글
3. 박제상 '03.9.22 1:07 PM 신고

:-)*No2,파키스탄은 현재 지도부에서 파병쪽을 검토중이다. 한마디로 거절했다고?
그들은 절대 그리못한다. 우리가 미국눈치보는것처럼 그들도 눈치본다. 또한,
파병후 얻어질 이익을 주판튕기는거다. 파키스탄은 UN내에서의 지위,위상에 대해 대단히 신경쓰는 ↓댓글에댓글
4. 박제상 '03.9.22 1:09 PM 신고

:-)*No3, 우리나라만 전비부담한다고? 이라크파병국은 모두 전비를 자국부담하는걸로 알고있다. 또한, 서희,제마부대도 연 300억가량의 우리돈쓰면 나가있는거다.
우리만 전비부담은 틀렸다. 그럼에도 파병을 논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억울하면 돈벌어 ↓댓글에댓글
5. 박제상 '03.9.22 1:16 PM 신고

:-(*MBC, KBS에 연이어 나온 국방연구원안보전략센터소장 '안영선'소장을 물로보지마라! 그녀는 우리군이 해외파병됐을때 그 전장을 찾아다니며 우리군을위해 발로뛰며 문제점,개선점에대한 연구,개선을 위해 뛰는 사람이다. 가만히 앉아 깔짝대며 X도 모르면서.... 쯧 ↓댓글에댓글
6. 박제상 '03.9.22 1:20 PM 신고

:-(*한마디만 더하자! 미국은 뭣땜에 우리나라에 와서 그리 많이 죽었으며, 지금도
볼모로 잡히다 시피 주둔하며, 금쪽같은 그네들 새끼들을 우리나라에 보내는가?
또, 그들 혈세를 왜 우리나라를 위해 쓰는가? 배은망덕,토사구팽 이게 뭔뜻인가? ↓댓글에댓글
7. 박제상 '03.9.22 1:25 PM 신고

:-)*거기가면 죽으니까 절대안된다! 우리돈쓰니까 절대안된다! 라는말만 할거면 얘기하지 마라! 숲을보며 얘기할거면 토론이되지만, 나무만 보면 얘기가 안된다. 파병찬성자들은 정말 좋아서 찬성하는게 아니라는점이다. 미국눈치 보지말자
얘기..풋, 안볼수 있으면 ↓댓글에댓글
8. 조훈식 '03.9.22 4:50 PM 신고

:-)*세번째 말을 들으니 파병에 반대하고 싶지만...정치적으로 보면 ...미국이란...나라가...ㅡ_ㅡ ↓댓글에댓글
9. 우경운 '03.9.22 11:09 PM 신고

:-)*한가지 태클.....이미 보낸 파병으로 어느정도 실익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중고차가 이라크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한국차가 판매량 최고를 달리고 있답니다. ↓댓글에댓글
10. 우경운 '03.9.22 11:11 PM 신고

:-)*글고 실익이란게 파병한지 하루이틀만에 그 성과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몇년후를 봐야죠. 글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이 이제까지 개발도상국 우대에 힘입어 경제발전한바 큽니다. 앞으로도 그런 생각으로 계속 나갈순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11. 우경운 '03.9.22 11:14 PM 신고

:-)*이라크 같은 나라가 개발도상국 혜택을 받겠죠. 우리가 걸어온 길을 다른 나라도 걸을수 있도록 도와줄줄도 알아야죠.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때 큰 손해나는 장사라면 아니겠지만 국제적으로 좀 신경쓰는 나라가 될때도 된거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12. 김현경 '03.9.23 8:01 AM 신고

:-)*걸프전당시 죽은 사람보다 그 후에 전쟁후유증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하니...전번에 TV에서 기획으로 '열화우라늄탄'의 무서움을 보여주던데...국익을 떠나서 안전하지도 않은곳에 젊은이들의 보내고 훗날 또 그들의 어이없는 희생애길 듣고 분노하고 싶지 않다. ↓댓글에댓글
13. 김현경 '03.9.23 8:08 AM 신고

:-)*예전에 6.25.로 인해 일본이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봤다고 했을때 정말 싫었고, 남의나라 전쟁으로 인한 이득의 챙김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도 싫다.
미국이 지구의 평화를 위해 희생을 한다고 우기지만, 너무도 많은 이득을 타국에서 얻으려 하는게 싫다. ↓댓글에댓글
14. 김상현 '03.9.23 12:12 PM 신고

:-)*박제상님 근거없는 괴변입니다..비전투 병력이라굽쇼? 미안하지만 유사시
바로 전투병력으로 바뀌는게 공병댑니다..아니 전시 상황에서 공병대가
최일선에서 도로개척 적 방해물 제거에 투입되죠? 군대나 다녀오고 그런말 하십니까? 그리고 미국이 파병요 ↓댓글에댓글
15. 김상현 '03.9.23 12:14 PM 신고

:-)*구하는건 최일선 전방에서 게릴라를 상대로 싸울 전투부대입니다..파병요구
국가중에 그런 조건을 건네받은 국가가 있나요? 타국들은 적어도 자신들의
이익을 주판알 튕기면서 파병할까 말까 궁리하고 국익이 없다면 파병 않한다는
자세입니다..비 ↓댓글에댓글
16. 김상현 '03.9.23 12:15 PM 신고

:-)*교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비요구 자국부담은 죄송시럽게도 한.국.만
니들이 부담하라는 것입니다..어디서 타국들도 전부 자국부담이라고 하시는가요? 침략 동맹국인 미국 영국 외에 파병 요청받은 국가는 자비부담이 아닙니다..인도 파키스탄이 뭔돈이 있어서 ↓댓글에댓글
17. 김상현 '03.9.23 12:17 PM 신고

:-)*그 막대한 전비를 부담할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숲이고 나무고 간에 님은
역사부터 다시배우시죠 6.25때 국제정세와 시대적 배경..그리고 남북 분단이
미소 양국간의 국가적인 이익 때문에 되었다는것을 알기나 하고 숲운운하고 나무 타령하는겁니까? ↓댓글에댓글
18. 김상현 '03.9.23 12:18 PM 신고

:-)*배은망덕 토사구팽? 정말 님말마따나 조또 모르면서 씨부리시는군요..
일제 강점기때 미국 일본이 전쟁을 벌이기 직전 미일 양국간의 비밀 협약인
카츠라테프트 조약이 뭔지 알기나 하나요? 한심하군요..그것을 알면서 배은망덕 토사구팽 운운하는겁니까? ↓댓글에댓글
19. 전창식 '03.9.23 5:38 PM 신고

:-)*언제 미국이 자기들 혈세 써가면서 우리나라 주둔하고 있습니까...??
갖은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하다 못해 주한미군가족들도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으면서 돈 한푼 안 내는데... ↓댓글에댓글
20. 전창식 '03.9.23 5:39 PM 신고

:-)*그리고 그들은 직업 군인 아닙니까..직업!!! ↓댓글에댓글
21. 전창식 '03.9.23 5:41 PM 신고

:-)*지들이 좋아서 군인된거구...
지들이 좋아서 한국 지원한건데..
그걸로 파병 합리화가 말이 됩니까...??
그리고 그 여자분(토론회를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발로 뛰던 손으로 걷던...
'우린 미국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그게 사람입에서 뱉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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