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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성인영화들 ‘상영대기’

 


일본 대중문화 4차 개방에 따라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18세이 상 관람가’일본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이들 영화는 대 부분 지난 98년 1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전후해 영화사들이 일 본 특수를 겨냥해 수입했다가 18세이상 관람가라는 등급판정 때 문에 상영하지 못했던 작품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대기중’이 던 18세이상 관람가 일본영화가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내년 1월에 개봉될 ‘실락원’이 먼저 눈에 띈다. 와타나 베 준이치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이 영화화 한 작품으로 하나미디어가 98년 수입했지만 농도 짙은 정사 장면 과 쇼킹한 결말때문에 국내 개봉이 보류돼왔다. 하나미디어측은 “시간이 너무 지나 아쉽기는 하지만 영화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 릴 수 있는 겨울 시즌에 맞춰 개봉하겠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하드 코어 공포물 ‘오디션’과 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 를 영화화한 ‘토미에 리플레이’도 내년 여름에 개봉된다.

‘18세이상 관람가’일본영화와 극장용 애니메니션 등 10여편을 갖고 있는 튜브 엔터테인먼트도 개봉일정을 맞춰보고 있다. 현재 로서는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슌지의 ‘스왈로우테일’과 성인 애니메이션 ‘뱀파이어 헌터D’및 ‘퍼펙트 블루’가 개봉 1순위. 현란한 움직임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세계 영화계에서 사 랑받고 있는 감독 쓰카모토 신야의 ‘총알1’ ‘총알2’ ‘총알발 레’등도 창고에 있지만 흥행여부에서 큰 점수를 얻지 못하고 있 다.

또 탤런트 유민이 나오는 베드신만 교묘히 편집, 인터넷에서 포 르노로 유포돼 화제가 됐던 ‘신설국’도 내년 1월에 개봉된다.

한편 극장용 애니메이션들도 줄줄이 대기중이다. 대원C&A는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 개방이 확정되면 ‘아키라’ ‘에반겔리온’ ‘귀를 기울이면’ 등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하지만 18세 관람 일본영화가 개봉되더라도 큰 영향이 없다는 것 이 영화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영화진흥위 김미현 정책연구팀장 은 “일본 영화의 점유율이 낮고 18세이상 관람가에 대한 국내 수요도 적어 반짝 특수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미기자chm@

출처 : 문화일보

이젠 인터넷으로만 접하던 일본영화들을...
극장에서 볼수가 있겠군요...

브레인공작
2003-09-22 15:13:45
116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조훈식 '03.9.23 10:46 AM 신고
    :-)*음...우리나라문화가 일본문화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런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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