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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말리다 흉기에 찔린 대학생 숨져

 


불법체류자에게 성추행 당하던 청소년을 돕던 대학생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끝내 숨졌다.

2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근로자에게 성추행 당하던 청소년을 구하려던 김모군(19.구미 경운대1년)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10시께 숨졌다.

김군은 지난달 24일 새벽 3시 30분께 시흥시 신천동 한 놀이터에서 외국인 불법체류자 웬뚜안뚜(24.베트남)와 레휘황(29.베트남)이 귀가하는 한모양(18)을 성추행하는 것을 보고 이를 제지하려다 웬뚜안뚜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인천 길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아왔다.

웬뚜안뚜 등 이들은 김군이 자신들을 무시하고 말리는 것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6일 이들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의를 보고 의로운 일을 하다가 큰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며 "모든 시민들이 김군의 선행을 본 받아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에 김군에 대해 의사자신청을 할 예정이며 의사자로 인정되면 의사상자예우법에 따라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혜택을 유족들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윤상구기자 sgyun@newsis.com

안타까운 목숨이 사라져버렸네요...ㅠ.ㅠ

브레인공작
2003-09-23 13:24:27
1147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동규 '03.9.23 5:28 PM 신고
    :-)*가슴 아픈 일이 자꾸만 생기는군요.정의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댓글에댓글
  2. 2. 조삼식 '03.9.23 7:30 PM 신고
    :-)*저런 범죄불법체류자들 싹 쓸어다가 태평양에다가 못버리나..
    아까운 대한민국 청년하나 죽었네.. ↓댓글에댓글
  3. 3. 문영훈 '03.9.23 8:54 PM 신고
    :-)*쓰레기같은새키들 콱 다 쭉이뿔라 ↓댓글에댓글
  4. 4. 박경진 '03.9.23 9:34 PM 신고
    :-)*안타까운 일이군요. 가뜩이나 외국근로자들이 안 좋은 인식이 많은데.. 참 딱한 일입니다. 어느 사회에서든 무리를 이탈한 원숭이 같은 존재는 있기 마련입니다. 이 일로 인해 외국인근로자(범인들 말고 평범한)를 욕하지는 맙시다. ↓댓글에댓글
  5. 5. 박종기 '03.9.23 11:35 PM 신고
    :-)*욕이 안나오겠습니까??여기서 욕하는건 저것들을 욕하는겁니다 열심히 일하는외국인분들은 왜모르겠습니까 무리를이탈한 원숭이가 아니라 .... 사지를 찢여 죽여할..쓰레기그튼것들이죠 .. 곱게 쳐 살것이지 씨바새리들... ↓댓글에댓글
  6. 6. 김호진 '03.9.24 8:39 PM 신고
    :-)*일부 쓰레기 불법체류자들 때문에 선량한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격이 의심받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어딜가나 일부 쓰레기들 때문에 다른사람들까지 피혜를 받는것은 정말 가슴아픈일이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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