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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대통령, "앞으로 말투와 표현 조심하겠다"

 


[edaily 김진석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 편안하고 친근함을나타내려고 했던 발언과 표현 등이 대통령의 스타일에 약점이 된 점을인정한다며 비어인용 등을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24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언론사와의 합동인터뷰에서`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물음에 답하는 과정에서 "저는 편안한 대통령이되려고 했는데 그것이 반응이 너무 좋지 않아서 이제 그런 것을안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 5.18때 광주에서 손님이 오셨길래 `아 이렇게 모두들다 들고 일어나서 대통령을 이렇게 흔들면 대통령 해 먹겠냐"고 말했는데정말 못해 먹겠다는 소리가 나돈다"며 "저는 편안하게 했는데 이 것이대통령의 스타일에 약점이라고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거친 말도 썼다. 그것은 친구들 만났을 때 또는 작은 집단끼리만났을 때, 비어인용을 했다"며 "그러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모욕감을 느끼지 않는데 딱 그 한 줄만 빼다 옮겨놓으니까 이상하게보이고, 그렇게해서 제가 리더십에 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지적된 것도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 이와 관련 "이제 편안하고 친근한 그야말로 서로 호흡이 잘되는 분위기있는 연설이나 대화는 잘 안하려고 한다"며 "그 것은고쳐나가면 금방 고쳐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jsk62@edaily.co.kr)


좋은친구♬~
2003-09-24 18:23:18
48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심혁성 '03.9.25 11:01 AM 신고
    :-)*人間의 천성,그 성품은 타고나는것! 겉치례가 변해도 내면에서 풍기는
    내음을 어찌하랴! ↓댓글에댓글
  2. 2. 최우영 '03.9.28 12:11 AM 신고
    :-)*고쳐지긴 다늙어서 어떻게 고칠까? 고칠려면 진작에 고쳤어야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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