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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종로에서 총격전이...성시경 -총격전- 휘말릴뻔

 


성시경 신민아 등 SBS 새 드라마 ‘때려’ 출연진이 한낮 총격전에 휘말릴 뻔한 사건이 일어났다.

성시경 신민아 등이 28일 낮 12시께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앞 도로에서 ‘때려’(10월8일 첫 방영·극본 이윤정·연출 이현직)를 촬영하던 중 바로 그 근처에서 경찰과 차량 절도 용의자의 총격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이날 총격전을 목격한 ‘때려’의 한 관계자는 “성시경과 신민아가 오토바이를 함께 타는 장면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근에서 ‘땅 땅 땅’ 하는 총소리가 들려 모두가 긴급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몇몇 스태프가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러 총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갔는데 그곳에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었다”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건이 종료된 후 총소리에 놀라 떨고 있던 신민아를 성시경이 오빠처럼 잘 달래 나머지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격전 장면은 마침 ‘때려’ 촬영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나온 한 VJ가 촬영해 SBS ‘8시 뉴스’에 생생하게 방영됐다.

한편 경찰과 대치해 가스총을 들고 저항하던 차량 절도 용의자 김모씨(37)는 현재 실탄 1발이 오른쪽 발목을 관통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형화 aoi@sportstoday.co.kr



좋은친구♬~
2003-09-29 02: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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