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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17인치 LCD 모니터 급등,HP 제품 편의성 눈길..

 


금주에는 먼저 LCD 모니터 17인치 제품 가격 오르는 폭에 대한 이야기와 일부 노트북 가격 인하, AMD 애슬론XP 2600+ 서러브레드와 애슬론XP 2600+ 바톤과의 구분에 대한 주의점와 구매 가이드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강하더라도 한번 쭈욱 참조하여 보세요~ ^^


먼저 가격 동향,


17인치 LCD 중소 브랜드 제품 가격 인상 압박이 매우 거세어 졌습니다. 대기업 생산 LCD는 어차피 제품 원가 대비 마진 폭이 있기에 어느 정도 인상율을 감내할 수 있겠지만 중견 브랜드 LCD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박한 이익율로 인하여 더욱 강한 가격 인상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요즘 팔리는 중견 브랜드 제품은 제조 원가에 약간의 유통 마진 정도랍니다. A,B 등급의 패널 가격 차가 좀 있겠지만 쓸만한 B 상위 등급 정도 17인치 LCD 패널 가격(LCD 모니터를 이루는 것중 부품등은 제외하고) 원가가 220불 수준이었다면, 약 10% 정도 가격 인상으로 240불 정도 계산하여 보면 대략 240불+70불(패널 가격 외에 들어가는 부품들 가격)=310불 = 제조 원가 37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인건비나 기타 용역 등을 넣게 되면 거의 40만원이 공장 제조 원가로 보아야 겠지요. 그런데 그나마 17인치 LCD 패널 공급도 시원치 않다고 하네요.



현재 제조 원가 상승 압박으로 3만원 정도는 가격이 올라야 한다
단, 만약 공급된 제품들이 소화가 되지 않는다면 가격 인상은 무의미 할 듯.

 



금주에 출시된 코니아 CT-1704 (블랙) 17인치 LCD 모니터

20ms의 응답 속도와 스피커까지 내장되어 있는데, 45만원.

48만원 정도로 올라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가격 인상에 거기다 원활한 패널 공급도 안되어 제품 자체가 공급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7인치 LCD 저가형 NCW NLM170 과 같은 제품은 구하기 힘들다.
41.5만원으로 판매되다가 공급 중단된 상태.
너무 저렴하다면 패널 상태와 밝기 조정 등이 되는지 확인하여 보자.

B 등급도 안되는 것으로 제조할 수도 있다.

 

이러한 동향에 대하여는 수차례 알려 드려 왔습니다. 근거 자료로는 아래 내용을 한번 참조하여 보시구요. 중견 브랜드 제품 OEM을 받는 대기업이나 홈쇼핑 등, 딜러 입장에선 원가 상승을 감안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적당한 사양에 가격대를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구요. LCD 선택할 때는 응답 속도, 밝기 비율, 사후 서비스를 일단 눈여겨 보세요. B 등급 밑으로 쓴 제품은 응답 속도가 늦기도 하고, 밝기 명암 비율 조정 등이 되지 않습니다.

 























  코니아 CT-1704 NCW NLM170 LG 플래트론 1716S
콘트라스트비 400:1 350:1 450:1
응답속도(숫자가 작을 수록 좋다) 20ms 25ms 16ms
시야각 좌우 160도/상하 135도 좌우 150/상하 125도 좌우 160도, 상하 140도

* 응답속도를 제외하고는 클수록 좋습니다. 응답 속도가 대부분 25ms 이상 제품이 많구요. 30ms 이상이면 화면에 잔상이 많아 게임등에선 최악입니다. 18.1인치급에서도 동영상 등을 이용하려면 응답속도가 25ms 이하여야 좋습니다. LG 제품과 코니아 제품 가격은 약 8만원 이상 차이 납니다.

 


 

원가 상승이 확실한데, 큰 가격 변동이 없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1. 브랜드와 소비자 선호도가 약하여 공급된 제품의 시장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2. 시장 경기 약화로 생산량이 적을 경우(판매 중단등)


  3. PC와 LCD 패키지 판매가 원활하지 않아 판로가 막힐 경우

여러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저런 연유라도 최근 LG의 한 모니터 사례를 보면 소비자를 아는 기업이라면 효자 상품은 있게 마련이라고 봅니다. 디자인과 일반 소비자라도 조금씩 아는 응답 속도 등에서 골고루 합격선을 받아 브랜드+디자인+성능으로 타 경쟁사 보다 높은 가격을 받아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중견 제조사에서도 이에 신경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CD는 완제품이니까요~



CPU는 당분간 안정세로 계속 이어질 듯~

 

프로세서(CPU) 가격은 별 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여전히 컴퓨터에 관심 많은 분들께선 AMD 애슬론XP 2500+ 바톤을 많이 찾고 계시구요. 31주차와 36주차 제품 판매가 활발합니다.(31주차는 이젠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34주차 이상 제품이 나오고 있음) 펜티엄4 2.4C 판매도 꾸준하구요.

 

메모리 영역에선 외국 시장 현물가 시세대로 반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DR 메모리 가격이 꾸준히 인하하고 있어 몇 천원 절감할 수 있는 시기이구요. SDRAM은 아래 그래프에선 나타나진 않았는데 이미 4천원 오른 가격이 반영 된 것입니다.


DDR SDRAM 주력 제품군 가격은 약보합세라고 표현해야 할 듯~

                                     DDR 4주째 하락, SD램 2주째 상승

 

노트북중 일부 제품-주로 삼성- 가격 인하가 이뤄 졌구요. 디지털 카메라 영역에선 별 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삼성 디지털 카메라 기기 관련해선 등락이 자주 있다고 하는 군요. 관련 디카 메모리도 별 다른 시장 반응은 없었구요.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었습니다.

                                                            디카-디캠 경계 무너진다

그러나 문제는 제품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추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고 보이네요. 이 둘을 갖추려면 소형화 기능 단순화와 기본 성능은 높아야 하므로 아직 가격적 장벽이 클 것입니다. 아직 이 시장이 숙성 안되는 이유이겠지요.

 

주간 판매 순위와 권장 제품을 조합하여 적합한 제품 구매 안내를 드리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컴오즈를 이용하시는 분께선 대부분 컴퓨터에 관심이 높은 층이 많은 관계로 앞서 가는 경향이 짙습니다. 가격대면 가격대, 성능이면 성능, 가격대 합리성 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Intel 기반 빠른 성능 위주 시스템









에이오픈 QF50C 클로버 실버블랙  케이스

 = 약 80만원대 나오네요. CPU를 두개 처럼 쓸 수 있는 하이퍼 스레딩, Dual 채널 메모리로 속도 증가, 기가비트 랜, 9000 pro는 다이렉트 8.1 준수하는 게임에선 매우 뛰어납니다. 관련 근거 자료는 이미 보셨을 것이구요. 많은 분들께서 선택하고 계신 이유가 있겠지요.

 

 

 

이외에 다음 제품들이 많이 선택 받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브리츠 BR-1100 

스카이디지털 SKY-5000 (블랙) 


와이즈포스트 Wireless AV-LINK 

 ☞ 모니터야 두말한 나위 없이 제 값 하는 제품이구요. 스피커는 초기 구입시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사용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홈시어터 등은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때 다시 구축하는 경향인 듯. 그리고 AV Link 와 같은 멀티미디어 제품군은 PC의 활용 범위를 매우 넓혀 줍니다. 조금만 관련 내용을 읽어 보게 되면 영화 감상 등에서 특히 편안함을 누리실 수 있다는 점 참조하여 보시구요.

 

주간 판매 순위를 한번 보겠습니다.




































































 123
CPU 인텔
펜티엄 4 2.40C GHz (800MHz)
인텔
셀러론 2.20 GHz
AMD
애슬론 XP 2500+ (바톤)
메모리삼성전자
256MB DDR266
게일
256MB DDR400
삼성전자
256MB DDR333
메인보드유니텍전자
P4X400 미니 브레인 (P4X400)
디앤디컴
Dream AL8X(ALi M1681)
ABIT
NF7 II (nForce2 Ultra 400)
그래픽카드유니텍전자
옵티무스 7000 SE
슈마일렉트론
플래티넘 Radeon 9000 Pro (128MB)
기가바이트
GV-R9264D (Radeon 9200/64MB)
HDD삼성전자
스핀포인트 PL40 40GB (7200 RPM/슬림형)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7 80GB (7200 RPM/2MB)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7 40GB (7200 RPM/2MB)
ODDLG전자
GCE-8525B 정품 (52/32/52)
삼성전자
SC-152L/DOM 정품 (52배속)
LG전자
GCC-4520B 정품 (52/24/52/16)
키보드/마우스W3플러스
IGM-4800 휠 마우스 (PS/2)
삼성전자
SDL3520 표준 키보드
스카이디지털
SKY-5000
모니터삼성전자
싱크마스터 156S LCD
로직스컴퓨터
LGX 17FS (완전평면) CRT
LG전자
플래트론 T710BH (완전평면) CRT
프린터/스캐너HP
데스크젯 3650 컬러 잉크젯
HP
PSC 1210
HP
데스크젯 5550
스피커브리츠
BR-1100
필라
CS-3000
고야
GL-1004(실버)
영상멀티미디어오디오트랙
마야 5.1 LT(LP)
오디오트랙
DR.HEAD 헤드폰 앰프 (750mA)
옴니미디어
옴니비전 HDTV 슬림
케이스/파워BM테크
B.M STAR (파워포함)
다오
심봤다 ATX-250PN12-20 (일반/250W)
히로이치
HEC-300AR-T (일반/300W)

지난주에 비해서는 AMD 순위가 조금 밀렸습니다. 메인보드는 홈쇼핑 관련 글이 나간 이후로 저가형 메인보드가 더 판매가 되었네요(좋은 현상인가요? 쩝~) 저렴한 시스템으로 만들어 쓰기엔 나쁘진 않습니다. 마우스/스피커쪽은 저가형을 많이 찾은 한주가 되었네요. 모니터는 CRT 수요가 꾸준하게 있다는 점, 프린터/스캐너에선 HP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의 지속적인 영업/마케팅 능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

 

이젠 제품 정보로 넘어갈 차례네요.

HP 제품 먼저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의미를 생각할 만 해서요~ HP의 전략은 HP로 통한다라는 방침으로 PC 기기를 통합화 하고 가전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보입니다. HP 제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편리성, 사용에 편안함은 요즘 소비자들의 Needs 겠죠. 미 증시에 따르면 HP의 매출 이익 등에 대한 부정적인 분석 결과를 낸 곳이 있었습니다만, 제품 전반적인 흐름을 보고 있는 저희로서는 이 HP의 행보가 매우 Smart 하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대 소비자 공략 강화 , 소비자를 연구한다는 방침에 HP와 만나면 소비자는 골머리 아플 필요가 없다는 뜻인데(그러나 아직 골머리 아프겠죠??), HP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고객 지원 역시 따라갈 수 있다면 가능할 수 있겠지요. HP 제품 구입하실 때 이런 편의성이 들어가 있는 제품인지 이제 부턴 다시 한번 보시구요. AMD 관련 구매 안내도 천천히 봐 주시길... 요즘 이에 대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했는지라...


 

HP 포토스마트 제품군 대거 출시

지난주 50여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던 HP의 신제품들이 서서히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대거 출시된 포토스마트 제품군은 스캐너와 프린터, 복합기 등 디지털 이미지 처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HP사의 인스턴스 쉐어(Instant Share) 기술을 이용하여 스캐너와 프린터, 또는 디지털 카메라와 프린터 등 다른 종류의 장치들과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P 포토&이미지 소프트 웨어를 이용하여 통합 관리 및 편집이 가능한 제품들입니다. 이 기능은 과거엔 매우 비싼 가격으로 별도 구매하여야 했지만(거의 몇 십만원 수준) 통합 시키면서 가격은 내려간 셈입니다. 참고로 제품 구입후에는 매뉴얼을 조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버튼 조작이나 프로그램 여러가지 사용하여도 제품이 고장 나는 것은 아니므로 다양하게 시도하여서 기능을 십분 활용하시길...


   
HP 스캔젯 3670과 스캔젯 3970, 두 제품 모두 USB 2.0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각각 1200 DPI, 2400 DPI에 48비트 색상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HP 포토스마트 7660과 포토스마트 7960 포토 프린터, 두 제품모두 4800 DPI의
고해상도 컬러 인쇄를 지원하며, 내장된 LCD 모니터와 플래시 메모리 리더기
기능으로 PC없이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곧 시장에 선보일 복합기 PSC 2410과 PSC 2510, 이들 제품 역시 컬러 사진 인쇄를 지원하며,
특히 PSC 2510의 경우 802.11b 규격의 무선랜이 내장되어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인쇄나
스캔 작업을 할 수 있는 편리성이 제공됩니다. 무선랜이 갖춰진 분이라면 주목할 제품입니다.


현재 스캐너와 프린터, 복합기 분야에서 몇가지 제품들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더욱 더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린터/스캐너/복합기를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HP사의 신제품들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젠 포토 잉크젯 시대 관련


오버클러킹 메모리의 강자, 커세어 메모리 시장 유통 시작


해외에서 강력한 오버클러킹 성능으로 메니어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커세어의 DDR 메모리가 국내에서 정식 출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메모리가 대부분 사용되었으며, 다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매우 미비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메모리 방열판과 높은 오버클러킹 성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던 게일(GEIL) 메모리를 시작으로 해외 브랜드의 메모리가 시장에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CL2를 지원하는 고속의 DDR433 메모리, 빠른 레이턴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AMD 오버클러킹 사용자층에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256MB와 512MB의 두 가지 제품이 출시중으로 가격은 다소 고가입니다


  
커세어의 듀얼채널 패키지 제품, DDR500을 지원하며 수율이 비슷한 제품끼리
한쌍으로 구성하여 듀얼 채널 메인보드 (인텔 865PE/875P/엔포스2)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512MB와 1GB의 두가지 패키지로 판매중


이번에 소개되는 커세어 메모리는 해외 유명 사이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일반 메모리에 비해 가격은 조금 높지만 고클럭의 동작속도와 빠른 동작속도(CL2)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추천을 받는 제품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고 메모리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의 메모리가 찬밥신세를 당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일반 메모리에 비해 1.5~2배 가량 가격이 비싼 이들 제품이 과연 어느정도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판단되는군요


LCD 장착 케이스, 대거 출시중


최근 출시되는 케이스를 살펴보면 케이스에 컴퓨터 내부의 온도나 팬 회전속도, 날짜 등을 표시할 수 있는 LCD 상태표시창이 장착된 제품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케이스의 전면에 LCD 창을 장착하여 각종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멋까지 살려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오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심봤다 S4 케이스와 S5 케이스, 두 제품 모두
LCD 상태표시창이 장착되었으며, 전면 단자를 제공합니다.

그 예로는 몇주전 출시되어 슬림케이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베스텍의 미스틱을 꼽을 수 있으며, 지난주 새롭게 출시되었던 다오코리아의 심봤다 S4, S5도 이러한 예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LCD 상태표시창이 장착된 이들 제품은 대기업의 브랜드 제품과 같은 멋을 내줄 수 있으며, 밤에는 푸른색의 백라이트로 은근한 멋까지 살려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러한 제품들은 일반 케이스에 비해 1.5~2배 가량 가격이 고가이며, 조립시 각종 커넥터를 연결하기가 까다로와 초보자들에게는 조립시 난관에 부딪힐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다른 멋을 창출하고 싶으시다면 이러한 케이스로 멋을 부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뉴얼 공부를...


30만원대의 GeForceFX 5900 출시, 슈마 플래티넘 GeForceFX 5900S VIVO 128MB
슈마에서 고급형 제품군에서 좋은 시도를 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처음으로 30만원대 제품 출시를 하였는데 ATI Radeon9800 이나 GeForceFX5900  50만원대 제품군 구입을 주저하여 왔던 분들에겐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멋진 외형을 보여 주는 플래티넘 GeForce FX 5900S VIVO 128MB 전원 보강을 위한 배려까지...
























  SUMA 5900S VIVO Leadtek 5900 A350 TDH MyVIVO
Core 속도 Mhz 450 400
메모리 속도 Mhz 800 850
특징 DVI/TV-Out/VIVO DVI/TV-Out/VIVO
가격 38만원대 51만원대


보시는 바대로 사양이 기존 5900에 밀리지 않으면서 가격은 20% 이상 저렴하므로 고가형 그래픽 사용자의 선택을 어느 정도 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3D 게임 매니아가 아니라면 지포스5600 이나 ATI Radeon 9200 정도로도 충분하므로 이런 고가 그래픽 카드의 필요성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Tips. nVIDIA Detonators 45.32 & 45.33 가 공개 되었답니다. 디토네이터는 nVIDIA 제품 사용자라면 공통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요. 참조하여 보세요. 


인스파이어 T 시리즈 스피커 모두 출시








Two-Way 방식의 위성 스피커로 고음질 부분이 보다 보강되었다는 인스파이어 T 시리즈

 

크리에이티브사의 인스파이어 제품은 PC용 스피커로선 다양한 기능과 가격면에서도 약간 고가형에 속합니다. 이번에 예전 보도 자료등에서 열거한대로 T2900, T5400, T7700 모두 출시가 완료 되었답니다. PC에 보다 관심 많은 사용자라면 PC로 구현하는 홈씨어터와 게임 장르에서의 음질 향상에 대하여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이에 적합한 모델로 보이네요. 그런데 T7700을 제외하고는 소량만 들어온 관계로 현재 재고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Today's Look! 금주에 돋보이는 깔끔한 디자인 제품 한번 만나 보세요.










마이크로닉스 SL-10 블랙 (파워포함/LP확장슬롯) . 모던 하면서 심플한 디자인.

파워 부분을 235W 이상 으로 늘리고 소음을 줄인 제품으로 채택하면 보다 넓은 지지를 받을 듯.

Slim PC에선 열 방출과 소음에 대하여 조금 민감해 질 수 있음.

 








All 알루미늄 타입의 하드랙 스카이디지털 SKG-3000. 발열 효과 좋은 알루미늄 케이스에 쿨링팬까지.

하드 디스크를 옮겨 다녀야 할 정도로 작업량이 많은 사용자나 케이스별로 외관을 꾸미기에 좋을 듯

 

 

얼리어답터적? 시각적? 기능적? MSC-22 스마일 광마우스

제품을 딱 보면 좀 웃음이 나온다. 아니다 좀 모던한 디자인을 대변하는 것 같다. 이런 말이 나올 것 같은 제품입니다. 좋은 면은 USB든 PS/2등 컨버터가 제공되므로 아무곳이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구요.
좌우 6.2cm , 높이 2.3cm로 액세서리 샵이나 여성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 등에 비치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정도 휴대하고 다니다가 딱! 꺼내 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웃는 모습(?)의 제품 디자인. 우측은 제품 사용 설명에 대한 매뉴얼

 

 

AMD 애슬론XP 2600+  같은 2600+에도 차이가 있다.

매니아나 컴퓨터에 관심 많은 분들께서 찾는 AMD CPU 기반 제품을 꾸밀 때 저희쪽으로 심심잖게 항의나 문의 들어오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 드리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2600+ 한 제품은 제품 품절 시켜 두었구요...























AMD 애슬론XP 2600+ 서러브레드 애슬론XP 2600+ 바톤
실동작속도 Ghz 2.083 1.917
시스템버스 Mhz 333 333
2차 캐쉬 KB 256 512
가격 (만원) 14 15.3

 

                                                           AMD CPU (서러/바톤) 정리표

즉, 2600+인데 서러브레드란 넘(?)이 있고 바톤 이란 넘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품 성능은 바톤 쪽이 실제 동작 속도는 좀 낮음에도 불구하고 2차 캐쉬라는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여 주는 메모리로 인하여 좀 더 낫다고 하지요. 캐쉬가 크니 더 빠르게 처리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연유로 구입하시는 분들께서 바톤이 아니었느냐? 왜 같은 상품이 있냐고 문의 하시는 분도 계셔서 일단 서러브레드는 품절 시켰답니다. 1만원 정도 차이라면 과감하게 바톤으로 선택하시길 권하여 드립니다.


AMD 강력한 성능 위주로 시스템을 구성하여 보도록 하지요.




AMD 애슬론 XP 2600+ (바톤) 
삼성전자 512MB (256MBx2개) DDR400 
ABIT NF7 II (nForce2 Ultra 400) 
인사이드텔넷컴 인사이드 FX5600 프로 플러스 (128MB) 
웨스턴디지털 캐비어 PB 80GB (7200 RPM/8MB) 
LG전자 GCE-8525B 정품 (52/32/52) 
안텍 SL300S (일반/300W)  트루파워
에이오픈 QF50C 클로버 실버블랙  케이스
 = 약 80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성능이야 3D 게임이나 AV 대용량 데이터 처리나 문제 없을 것이고, 웨스턴디지털 캐비어 PB 80GB 가 캐쉬 8M 인데 시게이트사에 비하여 가격이 1만원 정도 차이밖에 없네요. 그리고 케이스는 가격대에 외관상 심플하면서 쓸만한 제품이 별로 없는 관계로 계속 AOpen 것으로 ^^;
AMD 시스템 구매하실 때 유의 하시구요. 바톤 2500+가 오버 클러킹이나 기타 동급 대비 성능에서 우수하여 인기 폭발하였던 점을 미루어 생각하시면 작게 보이는 차이를 무시할 수 없는 점 거듭 주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컴퓨터 자주 업그레이드 하실 것 아니잖아요~


센트리노 노트북 다양한 모델 출시
노트북은 굳이 CPU 클럭 높고, 하드 디스크 용량이 많은 것으로 선택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노트북 고유의 이동성을 고려하고 업무 처리에 별 문제가 없다면 지장 없으며 어차피 데스크톱의 강력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3D 멀티미디어나 대용량 파일은 노트북으로 구현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리고 모니터 환경 역시 작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대 성능 구현 상품이 좋아 보입니다.
삼성 SP 시리즈와 SV 시리즈가 판매 가능한 상태이며, 다음 제품 정도 고려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Intel


2003-10-06 08:57:04
243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지훈 '03.10.7 12:30 PM 신고
    :-)*모니터요 응답 속도가 낮을수록 좋은거에요?
    LG 모니터 16ms
    삼성은 한 20ms 대에 있던데
    이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건가요? 16ms 면 잔상 그런거 없나용? ↓댓글에댓글
  2. 2. 정세희 '03.10.8 2:06 PM 신고
    :-)*낮을 수록 잔상이 없지요~ 16ms면 별 느낄 수 없을 듯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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