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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올들어 11억 올랐다

 


올들어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124평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뱅크는 6일 서울지역 2,308개 단지, 6,657개 평형을 대상으로 올 초 대비 9월말 현재까지 상승금액을 조사한 결과 5천만원 이상 오른 단지는 1,195개 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71개 평형은 1억원 이상 올랐으며 이 가운데 72.3%는 강남과 서초, 송파구에 있는 단지들이었다.

가장 많이 오른 것은 타워팰리스 1차 124평형(현재 39억원)으로 연초보다 11억3천5백만원 올랐다. 이 아파트는 타워팰리스 1차 1,297가구 중 30가구에 불과하며 모두 최상층에 자리잡은 펜트하우스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는 간간이 찾는 사람들은 있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가 거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같은 아파트 101평형(26억원), 용산구 이촌1동 한강맨션 55평형(15억5천만원), 대치동 미도2차 65평형(17억5천만원) 등으로 각각 7억원, 5억1천5백만원, 4억7천5백만원씩 올랐다.

한편 올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4.6% 상승했다. 일반아파트가 8.5% 오른 반면 재건축아파트는 31.3%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동구(28.3%), 송파구(26.2%), 강남구(23.9%) 등 강남권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부동산뱅크 양해근 실장은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에 비해 많이 올랐다”며 “특히 재건축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어 강남과 강북간의 가격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은기자/경향신문


좋은친구♬~
2003-10-06 22:15:53
483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정환 '03.10.6 10:19 PM 신고
    :-)*사실 이런기사자체가 부동산투기를 부축이는것 같습니다..
    모르고있던 사람들까지도 나혼자만 가만히있나 하고... 시중의 돈들이 강남아파트로 모여드니...상대적 허탈감도 들고, 나도 한번해봐 라는 생각도 들고... ↓댓글에댓글
  2. 2. 심혁성 '03.10.7 11:48 AM 신고
    :-)*변두리 집까지 여기도 얼마간 오르겠지하고 매물이 없어,
    실수요자만 속태우는 이런 환경을 세금고율 과세만으로 잡겠다는
    정책만으로 해결하겠다는것은 어불성설!! ↓댓글에댓글
  3. 3. 이도희 '03.10.6 11:54 PM 신고
    :-)*아무생각 없이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정보는 투기를 부추키게되어 유해할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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