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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와 그랜저

 


어느날 티코를 탄 아줌마가 달리다가 빨간불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으로 그랜저가 멈춰서더니, 한 아줌마가 잘난 체하려는 듯 티코를 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를 탄 아줌마는 별꼴을 다 보겠네 하며 계속 달렸다. 그렇게 한동안 달리다 다시 빨간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 있을 때,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다시 옆에 멈춰서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냐니깐!!"
티코를 탄 아줌마는 쳐다보지도 않고 다시 쌩 달렸다. 또 빨간불.
 
티코를 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를 타고 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냐고 물어봤잖아."
그러자 티코를 탄 아줌마 왈.
 
"야이, 가시네야. 벤츠사니까 덤으로 껴주더라, 와."
koreahumor.com

출처 : 굿데이

예전에 봤던거지만 지금봐도 욱기네요... ㅎㅎㅎ

브레인공작
2003-10-07 07:41:30
2410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두호 '03.10.7 5:04 PM 신고
  2. 2. 김두협 '03.10.7 5:11 PM 신고
    :-)*안 욱기는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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