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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불명이오 기분나쁘거든 삭제하시오.

 


북미연합국 대통령께...

도처에서 안정과 발전을 저해하는 사악한 무리들에 맞서 오늘도 세계평화유지에 여념이 없으신 귀하의 노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한 투철한 신념과 사명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욱이 저희에게는 일찍이 일본을 함락시켜 이 나라를 독립시키신 데다, 나아가 이 땅에 민주 정부를 세워 주시고, 부족한 저희 군사력을 보충해 주시느라 막대한 비용까지 들여 귀국의 군대까지 이땅에 배치시켜 주시고, 또 최근에는 모르고 지나칠 뻔했던 북괴의 핵 야욕을 깨우쳐주셨으니 이 어찌 귀국으로부터 입은 그 은혜를 말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국에 감히 대들고자 하는 철딱서니 없는 젊은 것들을 보노라면 세상이 개탄스럽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요즘 듣기로 최근 들어 이라크에서도 그런 철없는 인간들이 저항을 계속하여 일찍이 종전을 선포한 귀하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하고, 산발적인 테러와 게릴라전으로 귀국의 금쪽같은 달러와 귀중한 젊은 병사들의 목숨을 잃게 하고 있다하니, 부르지 않으셔도 달려가 이 목숨 다 바쳐 도와야 할 일이지만...
아시다시피 저 모질라맞은 북괴의 가공할 핵 협박으로 이제라도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지 모를 위험 속에서 마땅히 보내드려야 할 전투병 파병을 선뜻 수락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지 뭐겠습니까?

이에 모자란 제 지혜를 모아 궁여지책으로 드리는 건의는 이러합니다.
지금 저희 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일단 이라크로 옮겨 가심이 어떠하실 런지요. 아무려면 거두어 가실 주한 미군이 저희 조악한 군대 일개 사단 보다야 월등히 우월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차제에 저희가 인수키로 한 각종 무기와 전투기들도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다면 귀국의 전투력 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귀국의 강대한 군사가 중동의 ‘악의 축’을 섬멸하실 동안 저희 나라의 안보는 일단 어떻게든 저희 힘으로 어찌 해 볼 터인 즉, 부디 힘내시어 세계평화 유지에 차질이 없기를 바라옵니이다.

아울러 차기대선에서도 반드시 압승을 거두시어 세계만방에 그 위력을 떨치시길 바라며 이만 타이핑을 거두겠습니다.
부시 2세 화이팅!

반반도 한 구석에서 새대가리가...


시내
written by 시내 (cinae3)
2003-10-08 04:03:45
2295 번 읽음
  총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병찬 '03.10.8 1:39 PM 신고
    :-)*조선로동당 후보위원 김철수 동지가 남조선에 있는한 주석궁의 통일전쟁 명령은 내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김한수 '03.10.8 11:43 AM 신고
    :-)*그리고 현재 재래식 무기를 남북별로 비교한 글이 있습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12000000/debate_fame.html
    가셔서 검객님이 쓴 시리지 물을 한번 제대로 읽어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3. 3. 박기범 '03.10.8 7:39 AM 신고
    :-)*일반적으로 국가를 대신하는 건 우리를 씁니다..
    저희 나라 --> 우리 나라 ...
    또한 저희 라는 표현은 굴복의 의미가 드는군요,,, ↓댓글에댓글
  4. 4. 나이천 '03.10.8 8:13 AM 신고
    :-)*비꼬는 글아닌가요 ㅡㅡ? 파병반대와 미군주둔을 동시에..ㅋ ↓댓글에댓글
  5. 5. 박재현 '03.10.8 9:15 AM 신고
    :-)*그렇기는 한데.. 미군이 나가면 우리나라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의심스럽군요.
    북한과의 군사력차이가 꽤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댓글에댓글
  6. 6. 심혁성 '03.10.8 9:25 AM 신고
    :-)*북한도 독재가아닌 민주주의라면, 이글은 타당할수있는데..
    가슴아프게 무기로연명하는 '악의축'에 하나로서, 우리힘으로 처리하겠다고?
    그럴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노대통령 10년안에 자주국방 토대기틀 마련
    하겠다고 하는데.. 동족상잔의 ↓댓글에댓글
  7. 7. 심혁성 '03.10.8 9:35 AM 신고
    :-)*아비규환속에 2000만 이산가족이 선별해서 겨우만나는 이때에,
    미군은가라.. 우리안보는 우리가 어찌해보겠다? 암 할수있겠지요,
    자유를 버리고 독재자에게 나라를 바치면 됩니다 ↓댓글에댓글
  8. 8. 심혁성 '03.10.8 9:41 AM 신고
    :-)*그리고 우리젊은이들도 미국냄새나는 청바지 벗고 한복으로, 이북응원단
    이쁘다고들하니 반대없겠고, 물들인 노랑머리 빡빡 깍고 본연의자세로
    현수막에 걸린 '김정일' 산보고 같이 울면서 살면 됩니다. ↓댓글에댓글
  9. 9. 심혁성 '03.10.8 9:44 AM 신고
    :-)*(수정 산=사진) ↓댓글에댓글
  10. 10. 김한수 '03.10.8 11:26 AM 신고
    :-)*과연 미군이 빠진다고 우리나라가 북한에 침공당하고 북한에 의한 무력통일이 이루어질까요?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그럼 남한의 핵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남한은 언제라도 전술핵을 생산,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위험국가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댓글에댓글
  11. 11. 박재현 '03.10.8 11:29 AM 신고
    :-)*제 말의 의도는 그것이 아닙니다.
    무력통일 당하기 전에 UN군이나 미군이 도와주겠죠.
    하지만,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함으로써 전쟁이 억제되고 피해가 최소화된다는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 아닐까요.
    그리고 남한의 핵이라는건 금시초문입니다 ↓댓글에댓글
  12. 12. 김한수 '03.10.8 11:29 AM 신고
    :-)*미군이 전술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한반도 비핵화 선언으로 군산항을 통해 미국이 남한의 전술핵을 전량 반출했다고 발표는 했지만, 아직 사찰도 받지 않고 검증이 안된 사항입니다. 북한의 남한침공의 가능성은 물론 0이상이겠지요. 하지만 그 확률은 당신 ↓댓글에댓글
  13. 13. 김한수 '03.10.8 11:30 AM 신고
    :-)*들이 말하는것 처럼 절대적인가요? 남한의 핵보유 정확하게는 미군의 핵보유에 관한 자료는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시니 검색해보시지요. ↓댓글에댓글
  14. 14. 김기환 '03.10.8 11:35 PM 신고
    :-)*손해보는건 우리입니다. 잃을거 다 잃은 북한이 아니라 이거죠. 전쟁발발확률이 1%라도 있다면 대비를 해야 합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대한민국이 다시 재기하기란 문희준이 rocker가 될 확률과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15. 15. 김기환 '03.10.8 11:34 PM 신고
    xx*현재 남한은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분명히 북한을 앞섭니다. 아마 전쟁이 나도 승리할 확률이 80%이상은 되겠죠. 다만...현재 북한은 상당히 궁지에 몰린 상황입니다. 사람이 야마돌면 뭔짓을 할지 몰라요. 20%의 허황된 확률을 걸고 전쟁을 낸다면 어쩌죠? ↓댓글에댓글
  16. 16. 김두협 '03.10.9 5:05 PM 신고
    :-)*저런 말을 하기전에
    우리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나간다면,,,어떠케될지... ↓댓글에댓글
  17. 17. 김한수 '03.10.8 11:32 AM 신고
    :-)*또한, 미군이 남한에서 철수하려고 했을때 전두환이 약속했던 남한의 핵무기 개발포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생각해 보시길... ↓댓글에댓글
  18. 18. 박재현 '03.10.9 5:15 PM 신고
    :-)*오만함과 무지를 어디에다 붙이는지 알길이 없군요.
    미국의 북침확률은 어디에서 나온것이며 어떤 기준으로 북한의 남침확률과 비교했는지 알길이 없군요. 미래에서 오셨습니까?
    그리고 확률이 없는 게임은 하지 않는것이 인간의 기본심리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19. 19. 김한수 '03.10.9 8:55 AM 신고
    :-)*요. 북한에 사는 사람들도 인간이며 인간의 기본권을 추구하리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남한이 비록 북한보다 민주화가 빨리 진행되었다고 북한의 민중에 대한 편협한 시각(북한의 주민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댓글에댓글
  20. 20. 김한수 '03.10.9 8:52 AM 신고
    :-)*미국이 시켜준겁니까? 아니면 일본이 지원해줬나요? 대한민국의 독재자와 그 개들이 시켜준건가요? 바로 무식하고 힘없던 국민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을 모르시나요? 북한은 가망성이 없고 따라서 흡수통일 밖에 없다? 당신의 그 오만함과 무지함의 근원을 알고 싶군 ↓댓글에댓글
  21. 21. 김한수 '03.10.9 8:51 AM 신고
    :-)*는 전쟁은 찬성하나보죠? 북한의 전쟁 승리 가능성이 낮아질수록 남침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혹시 당신이 쓴글에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지는 않겠죠?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댓글에댓글
  22. 22. 서기만 '03.10.9 3:39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23. 23. 김한수 '03.10.9 8:49 AM 신고
    :-)*위에 김기환님 미국의 힘을 이용하여 전쟁 확률을 0%로낮춘다고요? 참 어이없습니다... 그렇게 돼면 남한의 북침 혹은 미국의 북침 확률이 높아지겠죠.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겁니다. 이건 역사에서 국가간의 필연이죠. 남한이 승리 혹은 미국이 승리하 ↓댓글에댓글
  24. 24. 김용식 '03.10.9 12:12 AM 신고
    :-)*군사력이 남한이 월등히 앞서니, 전쟁 나면 우리가 이기긴 이기겠지.
    하지만, 너무 피해가 크고, 북한 이겨서 우리가 얻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 사람 죽은 후에 다시 시작하려면, 한국은 후진국부터 다시 시작해야 ↓댓글에댓글
  25. 25. 김기환 '03.10.8 11:49 PM 신고
    :-)*안되는것 아닙니까...?
    헉쓰... 그냥 쓰기시작한 글이 말도안되는 소리만 계속 쓴것 같네요.
    비난, 인신공격이 아닌 비판과 조언이라면 정말로 감사히 듣겠습니다 ^^ 많이 태클걸어주세요 ↓댓글에댓글
  26. 26. 이승재 '03.10.9 12:09 AM 신고
    :-)*왜들그렇게들 심각하신지....;;;;
    인생에 궁극적목표는 안빈낙도 이건만;;;;; ↓댓글에댓글
  27. 27. 김기환 '03.10.8 11:47 PM 신고
    :-)*우리는 계속 남의나라 종노릇을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제 생각은 경제적공격보다는 문화적인 공격을 하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인터넷을 통한 교류, 윤도현밴드의 북한공연, 중국을 통한 한류유입 등등.. 젊은이들 사이에서 퍼지는 유행은 단속으론 절대 해결이 ↓댓글에댓글
  28. 28. 김기환 '03.10.8 11:45 PM 신고
    :-)*(뭐 이리 길어?)남북통일은 너무 늦어버렸어요. 이제 최악의 시나리오밖엔 안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에 대한 흡수통일.... 북의 인민에게 진실을 알려, 북한의 정권유지기반을 허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북은 계속 저모양으로 점점 피폐해져가고 ↓댓글에댓글
  29. 29. 김기환 '03.10.8 11:42 PM 신고
    :-)*빨리 통일이 되어야해요. 그래야 저 보기싫은 북한정권도 없어지고... 저 쓰레기 미군도 이 땅에 있을 명분이 없어지죠. 하지만 북한은 근본적으로 인민을 속여서 유지되어온 정권입니다. 북한의 지도부가 과연 개방과 통일을 진정 원할까요? ↓댓글에댓글
  30. 30. 김기환 '03.10.8 11:39 PM 신고
    :-)*우리에겐 있으나 마나입니다.(미군의 정보전능력과 공군력은 좀 필요하군요.) 미군의 존재의의는 전쟁발발시 미국의 개입이 있으리라는 약속이죠. 남한대 북한이 아닌 한미대 북한은 패배확률 99.9%이니 북한이 함부로 도발을 못하리란거죠. ↓댓글에댓글
  31. 31. 김기환 '03.10.8 11:37 PM 신고
    :-)*그러기에 우리는 전쟁발발확률 0%를 위해 북한에대한 우위가 아닌,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절대적인 우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한 국방비를 쏟아부으면 남북한 서로 같이 망하겠죠. 그래서 미국과 동맹을 맺는겁니다. 3만 수쳔명의 미군은 사실 ↓댓글에댓글
  32. 32. 박재현 '03.10.9 5:16 PM 신고
    :-)*전쟁이 이길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길 가능성도 없는데 돈 쏟아붙고 국민 앞세워서 전쟁을 합니까.
    가뜩이나 먹을것도 모자란판에.
    어쨋건 남의 의견을 참 무시하시는군요. 자신의 의견만이 진실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33. 33. 김영석 '03.10.10 10:28 AM 신고
    :-)*김한수씨는 거의 한총련수준이군요...... 귀 틀어막고 자신들이 알고있는 것만이 진실이고 자신들의 생각만이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철부지 젊은 대학생의 생각.... ↓댓글에댓글
  34. 34. 오상민 '03.10.10 11:39 AM 신고
    :-)*깅영석님은 어떤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시죠? 제가 보기엔 두분다 좋은글 써주신것 같은데.. 도대체 김한수님의 어느부분이 독선적이라는건지 모르겠군요.. 철부지 대학생의 생각이 얼마나 나쁜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 생각을 아무런 근거 없이 무시한다는것은 잘못되 ↓댓글에댓글
  35. 35. 김기환 '03.10.10 11:25 PM 신고
    xx*(앗, 리플이다)김한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냥 제 생각으로는 남침확률보다는 북침확률이 더 낮을거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인민군은 '방어적 자세를 취하고 있겠지만 나 건들면 뒤집는다'라는 자세를 취하고 있고 국군은 '전수방어'를 문서화 해 선 ↓댓글에댓글
  36. 36. 김기환 '03.10.10 11:27 PM 신고
    xx*언하고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이지요. 북의 우위보다는 우리의 우위가 전쟁발발확률을 좀 더 낯출거라고 확신합니다. 등따습고 배부른 우리가 피흘리며 싸울 이유는 없으니까요. 실제로 경기가 좋던 80후반 90초반의 여론조사를 보면 우리끼리도 잘사는데 돈들여 ↓댓글에댓글
  37. 37. 김기환 '03.10.10 11:28 PM 신고
    xx*통일할 필요 있느냐..는 의견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전 전쟁을 절대반대합니다. 전쟁을 원한다면 오히려 미군을 물러가게 하지 않을까요? 우리만으로도 북한은 충분히 이기는데요. 전쟁을 원한다면 미군의 전쟁억지효과 어쩌고란 말은 꺼내지도 않았을 겁니 ↓댓글에댓글
  38. 38. 김기환 '03.10.10 11:31 PM 신고
    :-)*다. 북한의 승리가능성이 낮을수록 "당연히" 남침가능성이 낮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더 할말 없고요. 제 글이 대견스럽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불쑥 쓴 글을 여려 분들이 보아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부끄러워 숨고싶을 정도입니다.^^; 북한 민중의 파워로 민주정부수 ↓댓글에댓글
  39. 39. 김기환 '03.10.10 11:34 PM 신고
    xx*립은 저도 적극 환영합니다. 다만 혁명이후 민주정권이 들어서, 북의 주민들에게 모든 정보가 공개되면 그들은 배부른(표면상으로라도)자본주의혁명을 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체제도 공산주의에서 자본주의로...민족도 한민족...정치도 민주체제...그렇다면 더 이 ↓댓글에댓글
  40. 40. 김기환 '03.10.10 11:36 PM 신고
    xx*상 통일을 늦출 이유는 없죠. 하지만 인구도 절반, 경제는 콩알, 국제적 위상도 낮은 구 북한의 껍데기 보다는 대한민국에 더 가까운 통일국가가 탄생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오만 무지 편협한 시각... 비난과 인신공격은 사양한다고 했습니다. 특별한 코멘트를 달지는 않 ↓댓글에댓글
  41. 41. 김기환 '03.10.10 11:37 PM 신고
    :-)*겠고요.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얼마전 어느 한총련 학생과의 대화에서 미군은 "스트라이크 여단"남한에 배치해 북침야욕을 드러내려하고있다...라고 하더군요. 만약 김한수님께서도 그런 논리를 펴시려면 우선 2003년 9월호 월간플래툰지를 한번 "정독"해 보시길 부탁 ↓댓글에댓글
  42. 42. 김기환 '03.10.10 11:47 PM 신고
    xx*드립니다. 맞춤법도 못 맞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꼐서 더 많은 리플을 달아주셔서 많은 질타와 토론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일께워 주시길 바랍니다. ^^ 꾸벅! (__) ↓댓글에댓글
  43. 43. 김기태 '03.10.13 11:36 PM 신고
    :-)*하하 잘 보았습니다.
    주한미군의 감축도 이제는 논의가 가능할 듯 합니다.
    주둔미군의 병력규모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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