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경제]"콜금리동결" 부동산해결 않되면 인상

 


한국은행은 9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10월중 콜 금리의 목표수준을 현재(연 3.75%)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박승 한은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부동산가격 상승이 계속되면 적절한 시점에 콜 금리를 올릴 것임을 시사했다.

박 총재는 "현재의 부동산 투기는 저금리가 그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한은도 책임이 있다"며 "다만 금리를 올리면 심각한 경기침체와 실업이 악화되는 부담이 있고, 환율 하락이 가속화되는 것이 걱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별도의 자료에서 "강남 등 일부지역의 부동산가격 상승은 교육여건, 생활환경, 주택수급 불균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부동산 문제를 통화정책을 통해 해결하려면 대폭적인 금리인상이 불가피한데, 이 경우 경기침체를 더욱 심화시키고 대규모 실업이 초래되는 등 엄청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총재는 "현재 경기나 실업을 보면 금리를 내려야 하나 부동산만 보면 올려야 한다"며 "금리를 내려도 경기부양 효과가 크기 않고 금리를 올려도 부동산 가격 안정효과가 적은 특수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총재는 그러나 "앞으로 부동산 문제가 더 시급해지면 한은이 취할 수 있는 거시, 미시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며 "부동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대책이 마련돼야 하며 적절한 시기에 금리도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와 관련해 박 총재는 "경기지표들이 예외없이 개선되는 방향을 나타내고 있어 희망을 갖고 있다"며 "다만 지금이 경기회복의 변곡점인 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총재는 "경기는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횡보, 4분기 완만한 회복을 거쳐 내년에는 4~5% 정상성장을 할 것"이라며 '올 성장률은 (3.1% 전망치에 미달해) 3%에 밑돌 수도 있다"고 종전의 전망을 되풀이했다.
올 성장률 전망치 수정에 대해 "올해가 거의 다 지난만큼 의미있는 추계는 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낙관적"이라며 "내년에는 세계경기가 좋아져 수출은 일반인이 보는 것 보다 괜찮을 것이며 이것이 내년 성장을 괜찮게 보는 근거"라고 밝혔다.

달러/원 환율에 대해 박 총재는 "장기적으로 매우 완만하게 생산성이 흡수할 수 있는 범위, 즉 수출경쟁력이 악화되지 않는 범위에서 내려가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은은 자료에서 9월중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상품수지 흑자규모 증가와 여행 감소에 따른 서비스수지 적자 축소로 전달(13억9천만 달러)보다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3704-5672)

청솔
2003-10-09 16:36:29
439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