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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명품을 넣어라

 


리터당 1,300원 안팎인 휘발유 가격도

부담스러워 990원에 판매되는 유사휘발유가 불티나게 팔리는 요즘.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서울 강남의 한주유소에는 일반 휘발유보다 다섯 배 이상 비싼 리터당 6,600원 짜리 휘발유가 등장했다. 현대오일뱅크가 내놓은 ‘익스트림(X-treme)’. 옥탄가가보통 제품(평균 93)보다 월등히 높은 107로 연소 효율이 탁월하단다.물론 대상은 일반 승용차 운전자가 아닌 경주용 자동차나 고급 튜닝카 마니아들. 한 번 주유할 때 평균적으로 26만4,000원(40리터 주유시)이라는거금을 들여야 하지만 시판 2개월 가량 동안 2,000리터 이상이 팔려나갈정도로 톡톡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10월2일 오후 이 제품을 판매하는 서울 논현동 현대성원주유소. ‘익스트림’ 주유기에는 한 손님이 남기고 간 ‘120리터, 79만2,000원’이라는 입이 떡 벌어질 주유 기록이 남아 있다. 한 종업원은 “최근 들어 판매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며 “오늘도 지방에서 250리터를 한꺼번에 주문해 택배로 보내줬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가 초고속 주행을 즐기는 드라이버를 위해 9월 출시한 타이어‘KU19’의 시중가는 23만~40만원. 일반 타이어 가격(6만~7만원)의 4~7배에 달한다. 타이어 가격을 결정하는 스피드 등급이 ‘Y’(300㎞ 이상)로흔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분류되는 ‘W’(270㎞) 등급을 능가하는 최상급제품이다. 금호타이어 마성은 대리는 “고속에서 달려도 제동, 코너링 등핸들링이 안정적이다”며 “빗길에서도 거의 미끄러짐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엔진오일 갈아주세요”라는 뭉뚱그린 주문이 말해주듯 그간 엔진오일이면 모두 비슷한 제품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엔진오일 시장에도 시중가(1만~1만5,000원)보다 5배 이상 비싼 6만원 짜리 제품이 등장했다. LG칼텍스정유가 지난해 선보인 100% 합성 엔진 오일 ‘PAO 0W/40’.“우수한 세정 능력과 함께 겨울철 영하 50도 이하의 혹한에서도 시동이잘 걸린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이 보다 한 단계 등급이 낮은 ‘PAO 0W/50’(2만8,000원)이나 S㈜SK의 ‘지크 XQ’(3만5,000원) 등도 명품 엔진오일로서 손색이 없다.

출처 : 주간한국

ㅎㅎㅎ 120리터...
79만 2000원...
일반 월급의 절반수준인데...
주유 한번에 그냥... ㅎㅎㅎ

브레인공작
2003-10-10 17:54:45
643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영진 '03.10.11 1:32 AM 신고
    :-)*씨.......세상이 머가이래? 단돈 천원이 없어서 굶는사람도 잇는데... ↓댓글에댓글
  2. 2. 홍성호 '03.10.11 10:22 AM 신고
    :-)*흠냐..내 차엔 경유 3만원어치 넣으면 만땅 차는데..-_-;; ↓댓글에댓글
  3. 3. 김경분 '03.10.11 1:31 PM 신고
    :-)*미쳤군; 내 바이크는 이만원이면 만땅이라구; ↓댓글에댓글
  4. 4. 유택근 '03.10.12 8:24 PM 신고
    :-)*자동차 매니아 Or 할짓 없는사람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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