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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긴급 수술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최근 급작스 레 발병, 수술을 받았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고 일본의 시사주간지 아에라가 12일 발 매된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아사히(朝日)신문 자매지인 아에라는 "김정일에 긴급 수술설"이라는 제목의 기 사에서 북한 동정에 밝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김정일 (위원장)이 아픔을 호소해 수술을 받은 것 같다. 수술의 내용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생명에 관계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아에라는 김정일 위원장의 신상과 관련한 취재를 계속 진행하는 과정에서 "9월 말 영국의 전문의가 수술용 기재를 갖고 돌연 평양에 들어갔다. 북한이 긴급하게 외 국으로부터 의사를 맞아들이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환자가 중요한 인물일 것"이라 는 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아에라는 김 위원장의 신상에 이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근거로 ▲지난 달 우방궈(吳邦國)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의 방북이 북한측 요청으로 돌 연 연기된 점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달 초 방북한 러시아 연해주의 세르게이 다 르킨 지사가 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점 등을 들었다.

특히 우방궈 위원장의 경우에는 중국 공산당 서열 2위라는 점을 감안할 때, 북 한이 방북연기를 중국에 일방적으로 통보한데는 `말 못할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론이다. 그 사정이란 `김 위원장의 급병(急病)과 수술'때문일 것이라고 아에라는 지적했다.

그러나 이 잡지는 다른 일각에서는 수술을 받은 사람은 김 위원장이 아니라 부 인 고영희씨라는 설도 있다고 소개했다.

고씨는 지난 90년대 중반 유방암 치료를 위해 프랑스에, 2000년에는 유선종양 과 간장질환 치료를 위해 스위스에 간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에 고씨의 병이 재발한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는 것.

아에라는 "김 위원장의 동정보도가 끊긴 상태에서 그가 계속해서 모습을 드러내 지 않을 경우, 신변 이상설은 가라앉지 않을 조짐"이라고 전망했다.

ksi@yonhapnews.net

출처 : 연합뉴스

김정일...
그의 다음 후계자는?!?! 흐음...

브레인공작
2003-10-13 07:11:12
62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우진 '03.10.16 9:53 AM 신고
    :-)*지금 김정일의 아들이 있나요???
    있다면.. 당연이 아들이 물려받겠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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