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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도 도쿄에서 매춘관광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의 한 호텔에서 벌어진 일본인들의 `집단 섹스관광` 사건에 침묵을 지켜온 일본 매체들이 오히려 반격의 포문을 열고 나섰다.

일본에서 중국어로 발행되는 종합주간지 중문도보(中文導報)는 최근 도쿄 신주 쿠(新宿) 가부키초(歌舞伎町)의 홍등가에서 매춘을 즐기는 중국 관광객들이 크게 늘 어나 그 규모에서 한국인들에 이어 2위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10년 전 가부키초를 찾는 외국 관광객으로는 한국인과 홍콩인,대만인 들이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 중국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매춘관광을 하는 중국인들 의 수가 급속히 증가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또 일본의 중국 유학생들 말을 인용해 "중국 남자들이 출장오면 가장 좋아하는 것이 가부키초의 매춘부"라며 "이는 일본 여자들과 한번 놀아봤다는 허영심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홍콩 언론들은 13일 일본이 중국과 함께 상대편 국민들의 `성도덕 수준`을 상호 비난하며 피차 일반이라는 식으로 몰아 부치는 등 집단 섹스관광 사건 의 여파가 아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의 국제선구도보(國際先驅導報)는 9.18 만주사변을 맞아 일본 남 자 380여명이 주하이에서 중국 여성들과 집단 섹스를 벌인 이번 사건을 또 다른 `중 국의 국치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일본인 집단 섹스관광사건 이후 중국 본토인들 사이에 반일감정 이 갈수록 높아져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일본 연예인 공연장에 술병 등이 날 아들어 공연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인 집단 섹스관광 사건은 일본 관광객 380여명이 9.18 만주사변 72주년을 맞아 주하이 최대 호텔인 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500여명의 중국 아가씨들과 함께 집 단 섹스관광을 즐긴 것을 말하는 것이다.


(홍콩=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좋은친구♬~
2003-10-13 16:55:30
203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보환 '03.10.13 7:04 PM 신고
    :-)*떼놈들이나 왜놈들이나 똑같네 뭐.비렁뱅이 자루찢는 거랑 뭐가 다르지? ↓댓글에댓글
  2. 2. 조훈식 '03.10.13 8:06 PM 신고
    :-)*일이 아주 잘 되어가고 있다...행복해...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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