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1만원권 복합기 인쇄 술값·택시비로 ‘펑펑’

 




인천 동부경찰서는 13일 인쇄와 복사·스캔이 동시에 되는 복합기를 이용해 1만원권 돈을 인쇄, 시중에 유통시킨 정모씨(23)에 대해 특가법상 통화위조 및 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자신의 집에 복합기를 설치해 놓고 1만원짜리 지폐 110장을 위조, 술값과 택시비 등으로 100여장을 사용한 혐의다.

경찰 수사결과 정씨가 제작한 위조지폐는 은선과 세종대왕 문형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인쇄가 정교해 판별이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복합기는 컬러복사기보다 기능이 우수하고 구매가 쉽지만 구입·사용 기록을 남기는 컬러복사기와 달리 규제할 방법이 없어 문제”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씨가 위조지폐를 더 만들어 사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제작경위와 사용처 등에 대해 수사중이다.

〈한대광기자 iloveic@kyunghyang.com〉

출처 : 경향신문

돈이 문제군...

브레인공작
2003-10-13 23:20:28
689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양노 '03.10.13 11:33 PM 신고
    :-)*근데 저러케 쓰고 토까는데 어케 걸리는걸까.. ↓댓글에댓글
  2. 2. 허은 '03.10.14 10:44 AM 신고
    :-)*흠...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잖아요.. 경찰이 그런것도 못 잡으믄-_0 곤란하죠..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